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보면서ᆢ나는 틀렸구나~싶네요

어이쿠ㅠ 조회수 : 22,840
작성일 : 2017-05-07 15:12:18
남편과 같이 보고 있었는데ᆢ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ᆢ

국수 1인분이 저정도야?

우린ᆢ저 것 3배 먹잖아 !!!!

어이쿠ᆢ
전 틀렸네요
여름 다가오기전에 슬림해지고 싶었는데ᆢ
IP : 112.152.xxx.2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니이니
    '17.5.7 3:14 PM (223.33.xxx.196)

    ㅋㅋㅋ 불고기누들양이 작긴작더라고요 빵이있긴하지만..

  • 2. 그죠
    '17.5.7 3:16 PM (124.50.xxx.93)

    파전도 제겐 한입크기여요;;;

  • 3. ㅇㅇ
    '17.5.7 3:16 PM (49.142.xxx.181)

    그러게요.. 끊임없이 음료 만들고 서빙하느라 움직이고 자전거 타고 꽤 먼길을 다니는 이서진조차도 국수 한 서너젓가락 분량이더라고요..

  • 4. ㅇㅇ
    '17.5.7 3:19 PM (49.142.xxx.181)

    원글님이 말하는 국수는 파는 불고기 누들이나 전이 아니고, 아마 직원식사? 거기 출연진들이 해먹은 잔치국수보고
    말씀하시는걸거에요.. ㅋㅋ

  • 5. 저는
    '17.5.7 3:19 PM (122.40.xxx.85)

    Ppl 때문에 해먹는것 아닌가 생각했어요.. 만두국도
    국수육수 끓일때 디포리 너무 적게 넣더군요
    정말 1인분양

  • 6. ...
    '17.5.7 3:26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신구선생님 살빠질까봐 내내 걱정...
    윤샘과 정블리는 보나마나 끼니 제대로 챙길 사람들이 아니고 이서진도 적게 먹는다 들었고 신구샘은 그게 어디 먹은거나 같을까 싶어서...내내 서 계시던데...

  • 7. 윤식당이나
    '17.5.7 3:28 PM (175.113.xxx.216)

    심시세끼 보면 남자연예인들도 정말 적게 먹더라구요....
    윤균상인가 하는 친구만 좀 먹구요...
    저도 직원용 국수 만거보고 양이 넘 적어 놀랬어요.
    숙소 돌아가서 고기 구울때도 성인 네명인데
    고기를 프아이팬에 펴면 양 적잖아요?? 근데 그렇게 달랑 구워 나눠먹고 치킨도 대여섯개...파전도 손바닥만하구요..
    ㅎㅎㅎ

  • 8. ///
    '17.5.7 3:30 PM (122.47.xxx.19)

    정유미나 윤여정이나 정상권 사람들 몸매가 아니잖아요..어떻게 너무 뻐쩍 마른사람 두명이 티비에 나오니 다욧하는사람은 자괴감 들겠다 싶던데요..너무. 그런거에 속상해하지마세요 비정상을 보고 속상해하면 어쩌란건지

  • 9. 소식
    '17.5.7 3:41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나 예능 보면 한컷 잡을때 많이 먹는거 처럼 보이는데
    그릇이나 전체 양을 보면 놀래요 양이 너무 작아서요
    직업이니 그렇겠지만 관리가 습관이 되면 평생 소식하겠죠

  • 10. 국수
    '17.5.7 3:44 PM (211.222.xxx.99)

    그렇게 먹으면 금방 배꺼져요 치킨도 두조각 달랑 튀겨오고 ㅎ
    신구샘은 배좀 고팠을듯

  • 11. 젓가락으로 몇가닥씩 집어서ᆢ
    '17.5.7 3:46 PM (112.152.xxx.220)

    먹는 양도 다르고
    입도 작은가봐요ㅠ

    전 젓가락으로 듬뿍집어서 호록록 ~먹는데
    저 종족들은 몇가닥 떠서ᆢ그것도 끊어먹네요 ㅠㅠ

    아이쿠ᆢ
    갑자기
    맛있는 녀석들 ~보고싶어졌어요 ᆢ

  • 12. ...
    '17.5.7 3:54 PM (14.37.xxx.165)

    국수는 집어 먹는게 아닙니다.
    그냥 마시는거죠.
    저 사람들은 집어 먹는 수준도 아니고
    가닥을 세는 수준.
    그래서 날씬하다 못해 마른건가봐요.
    전 국수를 마시는 사람이라... ㅠㅠ

  • 13. ㅎㅎ네네 맞아요
    '17.5.7 3:57 PM (112.152.xxx.220)

    국수는 마셔야 맛이죠~~!
    ㅎㅎㅎ

  • 14. 소식
    '17.5.7 4:00 PM (211.208.xxx.21)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는데 그게 일반인이 그러기엔
    여러 상황이 쉽지않고...

    국수,만두양은 정말 작더군요. ㅎㅎ

  • 15. 원글
    '17.5.7 4:08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특히나 물만두 6개는 ㅠㅠ

  • 16. 특히나 물만두 6개는 뭘까요?
    '17.5.7 4:37 PM (112.152.xxx.220)

    특히나 물만두는 마시기도 귀찮아서
    왕만두만 먹는데 ㅠ

  • 17. ..
    '17.5.7 4:38 PM (121.88.xxx.54)

    저도 놀랬어요. 전 저 사람들 4인분 다 먹을수있어요ㅠㅠ

  • 18. ㅎㅎ...
    '17.5.7 4:39 PM (61.83.xxx.59)

    저도 잔치국수 해먹는거 보면서 양이 적어서 깜짝 놀랐어요.
    밥 시간도 지나고 힘들게 일해서 한창 배고플텐데도 고작 그 정도 먹나 싶어서요.
    젓가락질 두세번 하면 그만이겠던데...

  • 19. ㅎㅎ
    '17.5.7 5:10 PM (110.47.xxx.75)

    어제 첨봤는데 파전이 파 동그랑땡 크기던데요 ㅋㅋ
    한입크기. 전이란 쟁반처럼 둥그렇고 커다래야 전이지 싶은게 양이 정말 적더라구요

  • 20. 배우들 딱 동남아인들 양만큼
    '17.5.7 5:37 PM (112.169.xxx.30)

    먹더라구요
    태국 베트남 이런데가면 국수 딱 두세젓가락 정도되는곳 많거든요
    우린 보통 세끼가 기본이면 그네들은 하루 다섯번도 먹지만 양은 적구요
    그냥 배고프면 그 시간이 바로 식사시간이래요
    인스턴트 라면조차 우리 반만하게..조그맣게 나와요
    양적어도 동남아인들도 네다섯번 먹는걸
    방송나온 연예인들 먹는거 보면 보기만해도 기운 빠지는 느낌 ㅎㅎ
    저런 사람들은 소식하니 장수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내가 무식하게 많이 먹나..저 남자들 보다 내가 두배로 더 먹는구나.. 싶어 기분이 좀 ㅎㅎ

  • 21. . . .
    '17.5.7 5:46 PM (119.71.xxx.61)

    미니 만두 6알에 경악
    토핑도 아니고

  • 22. 동감
    '17.5.7 8:08 PM (110.13.xxx.33)

    윗님~
    토핑~~~~ㅋㅋㅋㅋㅋㅋ

  • 23. 진짜 초큼
    '17.5.7 9:38 PM (103.213.xxx.189)

    윗님 쓰신것처럼 인도네시아도 음식양이 작은 편이에요. 대신 간식 자주 먹어요.
    1인분 시키면 진짜 먹고나도 배고픔.
    반찬도 쪼끔. 밥에 빼빼 마른 닭다리 하나.
    윤식당 메뉴 보고 인니 스타일로 양을 정했구나 싶더군요.

  • 24. 광고죠..
    '17.5.7 10:36 PM (221.142.xxx.27)

    잔치국수 기어이 해먹으면서 새모이만한 양만큼 나눠먹은건 cj 제품 이고지고 가서 광고하는 거죠.
    cj 모토 모르세요? 어떻게든 어디서든 cj계열제품과 서비스로 360도 돌려가며 광고하는거.
    잔치국수는 광고 땜에 한거고, 따로 저녁 멋지게 먹었다에 518원 겁니다.

  • 25. 도도비
    '17.5.7 11:02 PM (125.185.xxx.71)

    편집된 거 아직 다 믿는 사람들이 있네요...ㅎㅎ
    일반인보단 작게 먹을수 잇겠자만 다른 간식이나 음료도 먹을거에요... 단지 화면에 없을뿐이지...
    꽃보다할매 촬영때 식당에서는 얼마나 많은 음식을 시켜드시두만...

  • 26. ㅇㅇ
    '17.5.8 2:06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물만두 튀김 해보니 진짜 맛있더군요
    문제는 난 최소 20개는 튀긴다는거지요

  • 27. 흠.
    '17.5.8 9:19 AM (125.184.xxx.67)

    댓글 쓰신 분들은 많이 드시긴 하네요. 현대인 먹는 음식이 칼로리도 높고 간식도 많이 먹는데 식사양 안 줄이면 다 지방 돼요ㅋ 나이들 수록 대사량이 훅훅 떨어져서 젊은이처럼 먹으면 살찌게 돼 있어요.
    적게 먹는 거 습관 들이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몸도 가쁜하고 정량만 먹고 수저 놓는 기분 좋아요.
    국수는 한젓가락 맛만 보는 거지요.

  • 28. 호롤롤로
    '17.5.8 10:16 AM (175.210.xxx.60)

    저도 방송보고 놀랬지요..4명이 먹는데 국수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역시나 그릇에 옮겨닮으니 서너젓갈이면 없어지겠더라구요..ㅋㅋㅋ
    난 다시국물에 밥이라도 말아드실줄 알았어요~

  • 29. 전 넘 많아보임
    '17.5.8 10:30 AM (221.165.xxx.173)

    같은거. 봐도 이렇게 생각이 다르네요
    저렇게 많이 해서 남으면 어카나 걱정되던데전

  • 30. ...
    '17.5.8 11:47 AM (211.246.xxx.51)

    댓글만보고 양이 얼마나 적길래? 하고 재방봤는데 그릇도 크고 손으로 국수 집어 담는 양보니 서너젓가락 후루룩 할 양은 솔직히 아니던데요

  • 31. 저도..
    '17.5.8 12:30 PM (155.230.xxx.55)

    재방 보며 유심히 봤는데, 생각보다 작진 않았는데
    남자들 먹기엔 좀 작은듯 했어요.

  • 32. 하하
    '17.5.8 12:44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도 이해 가요
    저도 삼시세끼 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왜인가 했더니
    양을 너무 적게 배분하더라고요
    저거먹고 남자들이 배가 찰까 의아하고 배고픔 참고있는것같아서 괜히 내 뒷골이 당기고
    그러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많은 양을 주고있었나 싶어서 반성도 좀 되더라고요

    동남아인들이 조금씩 자주 먹는게 사실 과학적이유도 있다면서요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즉각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쓰이는 양이 적어서 남아도는 에너지는 뱃살로 간다고요
    그래서 에너지로 쓸만큼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의사들도 요즘 티비서 보이고요

  • 33. 하하
    '17.5.8 12:46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도 이해 가요
    저도 삼시세끼 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왜인가 했더니
    양을 너무 적게 배분하더라고요
    저거먹고 남자들이 배가 찰까 의아하고 배고픔 참고있는것같아서 괜히 내 뒷골이 당기고
    그러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많은 양을 주고있었나 싶어서 반성도 좀 되더라고요

    동남아인들이 조금씩 자주 먹는게 사실 과학적이유도 있다면서요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즉각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정작 사용되는 양이 적어서 남아도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전환된다고요
    그래서 실생활에너지로 다 써버릴만큼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의사들도 요즘 티비서 보이고요

  • 34. 하핫
    '17.5.8 12:47 PM (121.161.xxx.86)

    원글님 심정도 이해 가요
    저도 삼시세끼 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왜인가 했더니
    양을 너무 적게 배분하더라고요
    저거먹고 남자들이 배가 찰까 의아하고 배고픔 참고있는것같아서 괜히 내 뒷골이 당기고
    그러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많은 양을 주고있었나 싶어서 반성도 좀 되더라고요

    동남아인들이 조금씩 자주 먹는게 사실 과학적이유도 있다면서요
    탄수화물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즉각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정작 사용되는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남아도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변해 축적된다고요
    그래서 실생활에너지로 다 써버릴만큼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의사들도 요즘 티비서 보이고요

  • 35. ,,
    '17.5.8 1:20 PM (203.237.xxx.73)

    배우들은 천생 몸관리 해야해서 적게먹을거고,
    저처럼 꼼꼼히 보신 분들은 아실걸요 ?
    저녁마다, 다음날 메뉴 수정 하던데,,이서진이 그때마다 하던말이 있어요.
    외국애들은 정말 조금씩 먹는다..양을 줄여서 팔아야 한다..특히
    파전 메뉴개발할때, 그 크기를 아주 작게 하라고 그래야 외국애들은 스타일이라고,,그러던데요.
    저도 외국사람들 먹는걸 옆에서 보진 않았지만,
    더운나라 사람들,,동남아지역 보면, 식사를 적게 하는건 사실인듯해요.
    일단,,더우면..칼로리 소모가 적어서 그런지,,덜 먹게 되요.
    전 그래서 그런지, 여름에 살도 빠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111 가짜뉴스 유포 강남구청장 신연희..기소의견 검찰송치 2 국정원가짜뉴.. 2017/06/08 545
69611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7(수) 10 이니 2017/06/08 660
696109 동네 병원 의사가 간호사가 환자의 직장 알 수 있나요? 12 .... 2017/06/08 6,127
696108 정유라 보모가 정유라 아들을 데리고 귀국했다는데 6 ??? 2017/06/08 2,886
696107 드럼세탁기 삶기 문의 7 ㅇㅇ 2017/06/08 923
696106 원피스 회사나 일상복으로 사려고하니 꽤 비싼데..어디서 사세요?.. 5 옷값 2017/06/08 1,593
696105 5학년아이 일본뇌염 접종 하셨나요 아구탕 2017/06/08 626
696104 정우택이 김상조 고발조치 검토한다네요. 17 미친 2017/06/08 2,952
696103 사립학교 정부지원 안했으면 좋겠네요 4 바꾸자 2017/06/08 675
696102 중2 여자아이 먹는 문제로 넘 골치가 아파요 8 .. 2017/06/08 2,186
696101 상사와 카톡할때요 4 홍이 2017/06/08 1,770
696100 하림의 10조원 그룹 상속 1 25살아들 2017/06/08 1,972
696099 햄스터 한쪽눈이 빨개요ㅠ 2 뽁이맘 2017/06/08 1,983
696098 미군, 아직 한반도에서 전쟁 중 2 한반도리스크.. 2017/06/08 611
696097 치과 관련 종사자님께 궁금해요~! 나는나지 2017/06/08 348
696096 “데일리문” “위클리문” 문대통령 업적 제대로 알리는 언론 없어.. 5 ar 2017/06/08 614
696095 초고학년 아이들 간식이요 15 .. 2017/06/08 2,373
696094 혼주한복 대여점이나 77사이즈 단아한 원피스 브랜드 추천좀요 3 결혼식 2017/06/08 2,670
696093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유엔에서 하는 일이 궁금하시면 5 UN 2017/06/08 1,454
696092 폼피츠 분양받았는데 너무 비싸게 주고 산것 같아요 8 ... 2017/06/08 3,054
696091 가족 간에도 왕따가 있나요? 3 가족 2017/06/08 1,805
696090 최경환의 위엄 jpg 17 써글넘 2017/06/08 3,236
696089 498 vs. 503 ㅡ 주진형 3 고딩맘 2017/06/08 901
696088 자유학기제, 중 1 아이들 어찌 지내나요? 6 중1 2017/06/08 1,552
696087 서울->마산 1박2일 여행 하려는데 동선 숙박 조언구합니다.. 16 고구마가좋아.. 2017/06/08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