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었지요.
단 두줄의 글을 지나치지 않고 답을 주신 정성스런 분들 감사합니다.
그분들들 중 한분께서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선뜻 귀한 동전 파스 두박스와 네모파스, 또 예쁜 립밤까지 정성껏 포장하셔서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 처럼 급하게 편의점 택배로 무료로 보내주셨어요.
따뜻하고 고운 마음이 다 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렸었고 그냥 지나치는 것도 그분께 송구스럽고
혹시 이글로 그분께 본의 아니게 누가 될까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감사한 맘을 지면으로 나마 남깁니다.
고운 그마음 그대로 복받는 일이 앞으로도 많으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이곳에서 동전파스 문의글
커피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7-05-06 21:29:00
IP : 223.62.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그글 봤었는데
'17.5.6 9:33 PM (110.35.xxx.215)남대문 시장에도 팔고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는 댓글을 봤는데
일이 이렇게 풀렸군요.
넘나 정겨운 풍경에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도움 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또 고마움을 글로 보내시는 원글님도요~
아 풋풋하고 뿌듯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계속 우리 사이좋은 회원으로 지내요~2. ㅇㅇ
'17.5.6 9:33 PM (175.223.xxx.70)82 따뜻한 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일상생활궁금한거 물으면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참 감사하합니다.3. 뜻밖의 선물
'17.5.6 9:42 PM (223.62.xxx.28)일이 이렇게 풀릴줄 저도 몰랐어요.^^
82에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남에게 말한마디라도 따뜻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런 밤이에요. 남은 연휴도 모두 행복하세요.4. 예쁜님
'17.5.6 10:03 PM (14.32.xxx.118)복받으실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
두분다5. 관대한고양이
'17.5.6 10:21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와~훈훈한 사연이네요~너무 따뜻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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