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여기 옷이 맘에 드시나봐요~
근데 매장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몇 벌 가지고 계시던데 원단좋고 스타일도 모던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아울렛은 따로 없나요?
비슷한 스타일의 브랜드도 추천해주세요^^
친정엄마가 여기 옷이 맘에 드시나봐요~
근데 매장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몇 벌 가지고 계시던데 원단좋고 스타일도 모던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아울렛은 따로 없나요?
비슷한 스타일의 브랜드도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그다지 높진않고요...아울렛말고 정상매장에서 이월을 함께팔아요. 인사동에 가보세요
요즘 사계절 상품 세일인가 하던데요..
20~50% 할인한다고 본 것 같은데..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인사동에 매장 두군데 있으니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진세 붙어서 많이 나온거 아닐까요?
4인가족 원글님이랑 제습기랑 밥솥만 빼고 다 똑같구요.
15천원정도예요.옆집아저씨랑 나누려면 아저씨는 혼자 4만 얼마 내야 하시니 좀 많이 내긴 하시네요.
저 작년에 제습기 반나절 계속 돌렸는데 3~4만원 나왔던 기억나네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20대 후반부터 입었어요.
그땐 '이새'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인사동에 매장이 있었지요.
블라우스나 바지는 보통 8,9만원대, 자켓이나 원피스는 20만원대 정도였던거 같아요.
퓨전 우리옷이지만 잘 고르면 평상복과도 어울립니다.
정상매장 한켠에 이월 상품도 있지만 가회동 매장(헌법재판소 맞은편)이 아울렛 매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60대이신 저희 어머니께 사드렸더니(실크제품) 가볍고 편하다고 하세요.
다만, 바지 밑이 좀더 낙낙했음하시지만요.^^
지방에 살고 있어서 가끔 서울 갈 때, 인사동 가게 되면 구경가는 곳이랍니다.
엄마 모시고 가야겠어요.
저도 지방살아서 시간내고 엄마랑 다녀오려구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