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소다 넣고 삶으면 쑥 색깔이 이뻐서 조금 넣고 삶는데,몸에 해롭다하면
넣지 않고 하려구요. 제가 쑥떡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식소다 넣고 삶으면 쑥 색깔이 이뻐서 조금 넣고 삶는데,몸에 해롭다하면
넣지 않고 하려구요. 제가 쑥떡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알루미늄 엄청 많다고 방송애 나왔어요..
해롭다기 보다 소다 넣고 끓인물에 녹색 채소 데치면 색은 예뻐도 비타민씨가 더 많이 파괴된다 하더라고요.
가사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요.
어차피 비타민씨가 열에 약하긴 해도, 그나마 녹색을 유지시키면서 비타민을 덜 파괴시키는 방법이
소금물에 빠른 시간내에 데치고 데친후에 찬물에 헹구라고 했죠.
시금치를 살짝 데치고 얼음 물에 헹구는 걸 봤어요.
쑥도 데친 다음 얼음물에 헹구면 색깔이 예쁠 것 같아요.
빵 만들때도 베이킹소다에 알미늄 들었어요
절편이나 인절미 하려면 방 앗간에서 푸욱 문들어지게 삶아 오라고 해서 소주좀 넣고 소다 한스푼 넣고 삶아다 주고 잘편 해 왔어요
소다까지 넣어서 그깟 색 이쁘게 내야 할 이유가 뭔지요?
전 어렸을 때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거무뒤튀..하던
쑥떡 색깔이 더 맛있게 보이던데 저만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