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인데 남친이랑 사이 안좋구...
친구들도 아무리 잘해줘도 무시하고 무례하게 구네요
직장도 홧김에 지금 무단결근하고 있어요....
어떡하죠....
직장도 다시 돌아가기에 챙피하고
다들 저한테 화나있네요..3일정도 안나가고 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꼬여요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7-05-06 18:21:21
IP : 110.70.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5.6 6: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나이 서른둘에 감정조절도못하고
무책임하고 대책없는사람은 주변인도힘들어요2. 헐
'17.5.6 6:32 PM (223.33.xxx.60)그렇다고 직장을 3일이나 무단결근하다니...
나이32살에 할 행동은 아니네요3. ....
'17.5.6 6:41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남친이랑은 트집잡지 말고 그냥 놔두시고
친구들은 잠시 교류를 쉬고
회사는 월욜에 꼭 다시 출근하세요
출근할때 커피 사다가 모두에게 드리고
죄송하다고 하고, 묵묵히 일 열심히 하세요
노력해도 않되는 때가 있어요
구설에 끌려 다니지 않게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 하세요 건강도... 좋은 책 읽으시구요4. 위로해주고 싶은데
'17.5.6 6:43 PM (93.143.xxx.148)꼬이는게 아니라
꼬고 계시네요
성인이 맘에 안든다고
직장을 무단결근하면 어떡해요?
무책임한 사람으로 본인이 확정지었잖아요5. 헐
'17.5.6 7:23 PM (178.197.xxx.201)무단결근하는 사람 첨봄. 근데 저래놓고 인생이 꼬인다니요.
입이 꼬였어도 말은 바로하세요. 본인이 꼬는구만.6. ,,,,
'17.5.6 8:17 PM (148.74.xxx.40)직장 안다니실것 아니면 잘 말하시고 다시 나가세요, 요즘같이 경기가 않좋을때
직장도 없으면 인생이 더 꼬입니다, 남친은 헤어지면 님인생에 더이상 영향을 안줄것이고
일 나가시면 직장동료와는 비지니스관계로 유지 하세요, 친하고 허물이 없어지면
무례하게 굴기도 하더군요7. 미네르바
'17.5.6 8:21 PM (115.22.xxx.132)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책임있는 성인이 할 행동이 아니에요!
내가 한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듭니다.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세 번 더 참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인생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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