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옷 입고
60대로 보이는 여자분이
가게앞을 지나면서
손가락 두개를 흔드는걸 보고
저는 좁은동네 장사하는 입장이라
그냥 가만히 보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손사레를 치더니
엄지 손가락을 막 흔들었어요
그 분 표정이 뭐 밟은 얼굴~~
방금 이 글 적고 있는데 청년들이
1번 홍보물 들고 쭈뼛하며 다니길래
얼른 불러서 홍보물 달라하고
엄지 흔들어 주고
열심히 홍보해달라고 부탁 했어요
부자 되실겁니다.
짝짝짝~~ 으쌰으쌰 해요
엄지척!!!!
훌륭하십니다!!!
엄지척
항상 행운이 따르실 겁니다~~
인천도 대박이네요
대구는 언제 변할지 걱정입니다.
8일 문후보 마지막 유세도 시간나시면 꼭 오셔서
대구 디비뿝시더.
흐뭇한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