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창간당시 2억원대출 받아 도움 준 문재인

신뢰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7-05-06 12:56:19
 저는 사실 노통에 대한 마음은 그 어느분보다 깊고 감사함을 갖고 있으나
문재인 인격에 대한 큰 신뢰는 부족했습니다.

다른 후보와는 비교차원이 아니라 김대중,노통같은 신뢰말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보고 또 얼마전의 그 인터뷰에 담긴 모습을 보고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어요
IP : 220.78.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6 12:57 PM (223.62.xxx.74)

    한겨레 양아치
    개처럼 문재인만 물고 죽도록 뜯어요

  • 2. 신뢰
    '17.5.6 1:00 PM (220.78.xxx.3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241&b=bullpen&id=201704160002085...

  • 3. 그카더라
    '17.5.6 1:00 PM (125.191.xxx.240)

    노통한테 차라리 자살하라던 그 한겨레?

  • 4. 신뢰
    '17.5.6 1:04 PM (220.78.xxx.33)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25000103833... 한겨레신문&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Hl-gghXRKfX@hca9Sg-Y4hlq


    저는 사실 노통에 대한 마음은 그 어느분보다 깊고 감사함을 갖고 있으나
    문재인 인격에 대한 큰 신뢰는 부족했습니다.
    다른 후보와는 비교차원이 아니라 김대중,노통같은 신뢰말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보고 또 얼마전의 그 인터뷰에 담긴 모습을 보고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어요

  • 5. 신뢰
    '17.5.6 1:07 PM (220.78.xxx.33)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25000103833... 한겨레신문&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Hl-gghXRKfX@hca9Sg-Y4hlq

  • 6. 신뢰
    '17.5.6 1:08 PM (220.78.xxx.3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25000103833... 한겨레신문&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Hl-gghXRKfX@hca9Sg-Y4hlq

  • 7. daㄷㄱㄴ
    '17.5.6 1:10 PM (110.70.xxx.218)

    한걸레..
    한경오 트리오의 맏형인데 요즘 경향에게 그 자리 뺐기는 양상.

    부활하라 한레기여 ~~
    세련된 하이에나의 정신으로 !!!!!

  • 8. 이 사실 하나로도
    '17.5.6 1:13 PM (119.200.xxx.230)

    참으로 엄청난 인내의 소유자인 것 같아요.
    한 인간을 이렇게 괴롭혀서 얻는 이익이 무엇이고 누구일까요.

  • 9. ...
    '17.5.6 1:23 PM (1.231.xxx.48)

    30년전 2억이면..지금 몇십억에 해당하는 큰돈이죠.
    30년전 전세 2천짜리 집에 살면서 2억 대출받아서
    한겨레 창간에 도움을 주고
    아직 돌려받지도 않고 있는 문재인.
    그런데도 한겨레는 문재인만 죽어라 물어뜯고..

  • 10. 저도
    '17.5.6 1:24 PM (125.177.xxx.62)

    한겨레 창간당시 일조했어요.
    직장노조에서 모금을했고 댓가로 한겨레 주식 받았었는데 휴지조각이 돼버렸더라구요.
    한번 망했다 다시 살아났나 그랬나봐요?

  • 11. . . .
    '17.5.6 1:48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한달 월급25만원 중 20만원을 냈었는데 지금은 신문도 잘 안보게 되네요. 당시에는 역사에 남을 일을 한다는 취지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 아까워요.

  • 12. 신뢰
    '17.5.6 2:01 PM (220.78.xxx.33)

    한겨레는 참여정부때 조중동 과 똑같은 시퍼런 칼날로 돌아가실때까지 난도질을 해댔지요.
    그 칼끝은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조중동 적폐세력보다 더 심했습니다.
    조중동도 하지 않았던 놈현 관장사드립까지 나가던 한겨레
    서거한 아침부터 노무현 찬양조로 대서특필하며 연재해 갑니다
    조문하는 엄청난 행렬 지지자들에 놀란거지요.

    이번 선거 또한 4월 20일 토론이후 지지율하락을 자초하기 전까지
    안철수를 지지했고 지금은 심상정을 대놓고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명박을 필두로 모든 조중동 종편 언론들..기득권 모든 세력들이 안철수를
    밀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고,
    당선된 이후 우리나라 정치,사회,외교,대북에 대한 지형판도가 어떻게 변할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들입니다.
    그 결과이후는 새누리에 훨씬 가까운 자신들이 만들고자하는 진보 가치관에도
    훨씬 동떨어진 후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차라리 홍준표에게 정권을 내줄망정
    학연 지연 정통 진보운동 엘리티즘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그들은
    듣보잡 고졸 지방 변호사출신이 국민대세로 정권창출하고
    민주화주류가 되는 것을 용납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진보주의에 벗어나는 현실 경제정책,동교동계가 많은 간부급의 대북송금특검문제들..
    이 결부되어 있지만 한겨레의 논조는 객관적시선에서 공정한 비판에서 한참을 벗어난
    의도된 펜대였고 현재도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조중동과 비슷한 신문사일 뿐입니다.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김보협기자의 최근 페이스북에
    ...안철수에서 심상정 지지 변화방향을 일축하고
    만약 문재인이 51%,심상정 7% 일때와 문재인 47%,심상정 11% 대선결과가 나온다면
    어떤사회가 더 좋을까요?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목적성을 가지고 펜을 잡고 있으며 국민을 가르칠려고 하는 그들의 선민의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요.

  • 13. 미네르바
    '17.5.6 3:34 PM (115.22.xxx.132)

    보수파 남편과 싸워가며 한겨레 구독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멀어지더니 이제는 아득한 남이 되어버렸네요~~

  • 14. rosa7090
    '17.5.6 5:32 PM (222.236.xxx.254)

    문재인님 정말 대통령 자격 차고도 넘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054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이 산이 되어 24 미움이 2017/05/07 8,918
685053 29살 남자 어떤기술이나 어떤쪽으로 일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궁.. 1 아이린뚱둥 2017/05/07 759
685052 심상정의 도를 넘은 오만 "대한민국 개혁 미루려면 문재.. 17 고일석 기자.. 2017/05/07 1,761
685051 [블룸버그] 가장 강력한 대통령이 될 문재인 집중 조명 9 철의 정신으.. 2017/05/07 1,317
685050 이렇게 살아도기분은 괜찮네요. 38 ㅠ ㅠ..... 2017/05/07 18,856
685049 미쳤었나봐요 탄수 대폭식 이정도면 얼마나 찔까요? 7 루루3 2017/05/07 1,985
685048 스포트라이트 보세요 6 고딩맘 2017/05/07 1,721
685047 전자렌지에 깻잎찜 해도 먹을만 한가요? 2 ㅇㅇ 2017/05/07 990
685046 시댁에는 이틀이상 못있겠네요. 7 으휴 2017/05/07 3,787
685045 사실 도보유세가 안철수답기는 합니다. 6 17 2017/05/07 692
685044 어떤걸 경험하고 읽으면 생각과 감성이 깊어지고 풍부해질까요? 6 아이린뚱둥 2017/05/07 1,156
685043 문준용군이 잘못했네요 18 51.8 2017/05/07 3,994
685042 정치에 매우 관심없는 동생... 5 aa 2017/05/07 943
685041 차이나는 클라스 보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시청했으면 5 지금 이시간.. 2017/05/07 1,150
685040 거실 에어컨 25평형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질문 2017/05/07 1,531
685039 아이 배변훈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4 38개월 2017/05/07 1,946
685038 친문패권은 억지로 만든 게 아냐...시민 마음 움직여 생긴 것 4 고딩맘 2017/05/07 467
685037 개업할 때 어디서 하면 좋겠냐고 물었던 의사 사모님 보세요 1 진짜 짜증나.. 2017/05/07 1,552
685036 후보들중 자식의 직장 상사가 되었으면 하는..... 1 꼬옥 2017/05/07 277
685035 안철수 또 거짓말 하네요 64 거짓말장이 2017/05/07 3,707
685034 뾰루지같은데 이상해요... 8 심장이 쿵쾅.. 2017/05/07 1,370
685033 남친없던 女 나오라?..문재인 간택하듯 프리허그...기사 제목 .. 24 ........ 2017/05/07 1,758
685032 오십중반인데 태어나서 건강검진 한번도 안 받아봤어요,,미.. 7 2017/05/07 2,316
685031 홍준표 따위에게 불안감을 갖는다는게 30 자괴감 2017/05/07 1,401
685030 안철수 탈탈털려 구프로나오겠네요 10 구프로 2017/05/0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