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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의존증에서 술 끊어보신분.

알콜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7-05-06 10:51:43
어떻게 끊으셨나요?
대학때부터 마신술이 애 키울 때는 키친 드렁커(이틀 한번꼴로 맥주 두세캔).
아이들이 다 큰 지금은 이틀에 밖에 나가서 동네엄마들이랑 아셔요.
갈수록 양도 늘고
집안식구들의 원성도 늘고
제 자신도 싫고요.

천천히 끊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하셨나요?
조언절실ㅠ
IP : 1.227.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6 10:53 A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알콜이 치매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당장 끊으세요

  • 2. ㅇㅇ
    '17.5.6 10:59 AM (182.212.xxx.220)

    저 금연/금주 보조패치 같은 거 없이 한번에 성공한 사람인데요.. 돈을 빼앗아 달라고 하세요.
    그거 다 술 사 먹을 돈 있어서 그런 거예요.

  • 3. 1233
    '17.5.6 11:39 AM (152.99.xxx.12)

    익명의알콜중독자들 이란 책 구해서 읽어보세요.

  • 4. 저요.
    '17.5.6 2:03 PM (175.208.xxx.35)

    창피하지만.
    작년까지 계속 안좋은 일 있어서 하루에 소주 반병 매일 홀짝홀짝 마셨고
    하루 완전 날잡고 진짜 죽자고 하루 마셨는데
    다음 날 완전 개고생하고
    그 다음에는 술냄새도 못맡겠어요. 그렇게 안마신지 3개월 넘었어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저도 줄여서 끊자 생각했는데 그건 절대 불가능한 듯.
    병원가면 약처방도 해줍니다.

  • 5. .....
    '17.5.6 5:34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살이 너무너무 많이 쪄서 끊었어요
    개인의지로는 힘들어서 거금 들여서 pt 받고요
    (pt쌤이 과거에 알콜의존증이였다가 간이 나빠져서 끊고
    운동하신 여자쌤이라서 대화가 잘 통하고 의지가 됐지요^^)
    맥주 마시려다가도 비싼 돈 들여서 힘들게 운동한 몸매 망가질까봐 참고 있네요
    지금도 한잔 하고 싶으면 한강 나가서 달려요
    물론 저는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가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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