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아침에 식구들 다 나가고나면..

......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7-05-06 10:09:41
아침에 식구들 밥먹고 회사가고 학교 가면...
너무 좋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가....ㅎㅎ
IP : 1.245.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5.6 10:12 AM (113.199.xxx.157) - 삭제된댓글

    너무좋죠~~^^
    한가찌고 완전 내세상요

    희한하게 식구들 있으면 청소를 안해요
    다 나가면 그때부터 뒤집어놓고 청소기 돌리면
    아주기냥 속이 너무너무 시원해요 ㅋㅋ

  • 2. ㅎㅎㅎ
    '17.5.6 10:12 AM (73.152.xxx.177)

    저도 좋아요. ㅎ

  • 3. ..
    '17.5.6 10:12 A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도 좋아요^^

  • 4. ㅎㅎ
    '17.5.6 10:12 AM (180.230.xxx.161)

    다 나가고 커피 한잔이 진리죠~~~
    어서 월요일이 왔으면..
    연휴 넘 길어서 지겹네요ㅜㅜ

  • 5. ....
    '17.5.6 10:12 AM (59.15.xxx.86)

    그럼요~~
    후~ 힌숨 쉬고...커피부터 갈아요.
    설거지 청소는 그 담에...
    지금 막 끝냈어요.

  • 6. ....
    '17.5.6 10:19 AM (211.107.xxx.110)

    직장인,학생들이 한숨쉬는 일요일 저녁부터 좋아요.
    월요일 아침의 그 여유란..

  • 7. ..
    '17.5.6 10:25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 건 안스럽고
    출근하면 시원하고 .. ㅎㅎ

  • 8. 연휴 싫어하는 두 부류
    '17.5.6 10:3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전업과 주식쟁이들...

  • 9. 그래서
    '17.5.6 11:05 AM (211.36.xxx.75)

    여행왔어요

  • 10. 진짜
    '17.5.6 11:09 AM (118.223.xxx.207)

    부럽네요..일하는 엄마 연휴 동안 옷장정리, 은행업무, 밀린 집안일, 쓰레기 정리, 애들 미용실 데려가기 다 하고 났더니 시댁에 가자네요..연휴 동안 삼시세끼 밥 해대는 것도 일이고...
    회사 다니면 다니는대로 연휴면 연휴인대로 인생이 무슨 노비같네요

  • 11. 월요병
    '17.5.6 11:17 AM (118.32.xxx.208)

    전업일때는 월요병은 커녕 월요일이 젤 수월했던 기억이...

    지금은 집으로 제2의 출근을 하죠. 주말이 좋은건 화장안하고 프리하게 지내는것.

  • 12. ...
    '17.5.6 11:29 AM (211.58.xxx.167)

    부럽네요. 전업하면 진짜 정말 완전 집안일 너무 잘하고 관공서 보험처리 밀린것없이 철저히 할것같아요. 연후동안에도 많은 일을 했는데 딱 3달만 하면 진짜...

  • 13. 마키에
    '17.5.6 11:34 AM (119.69.xxx.226)

    진짜 다 뒤집어 청소하고 냉장고 화장실 베란다 다 정리하고 싶어 쥭겠어요 연휴 ㅠㅠ 누가 있음 청소하기 싫어요 뒤치다꺼리 하느라 청소할 시간도 없지만 금방 또 과자봉다리 돌아다니고 ㅋㅋ

  • 14. ...
    '17.5.6 12:09 PM (114.204.xxx.212)

    ㅎㅎ 월요일 오전은 커피 마시고 좀 늘어지게 되요
    주말 내내 밥 세끼 다 따로 해먹이고 ㅡ 하루 6,7번 차리고 치우고 ,청소 빨래에 지쳐서

  • 15. 놉.
    '17.5.7 1:17 AM (203.251.xxx.31)

    일하다 눌러앉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집안일 잘할거 같고 그렇죠?ㅋㅋ
    다시 나가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04 원피스 잠옷 입는 분들 8 ㅇㅇ 2017/10/08 5,261
736203 제주도 가족숙소 추천좀해주세요 4 숙소 2017/10/08 2,209
736202 집에갑니다. 피렌체 바르셀로나여행 마치고 2 ㅠㅠ 2017/10/08 3,280
736201 남편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앞으로 어떻해해야할까요.. 4 미치겟네요 2017/10/08 5,532
736200 요런 아들 키우니 재미있네요. 13 웃겨두릴게요.. 2017/10/08 7,239
736199 피아니스트 아르가티 볼로도스 아세요? 9 편곡 2017/10/08 1,574
736198 잘때 손모양이 민망한데 그래야 잠이와여 21 에쿠 2017/10/08 18,486
736197 미국서 코스트코 카드 사용가능한가요? 5 코코샤넬 2017/10/08 2,526
736196 너를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말. 7 스쳐지나간 2017/10/08 3,695
736195 루테인 종류가 많던데 뭐사면 좋은가요? 16 이름 2017/10/08 8,467
736194 가구 시트지 벗기고 그냥 써보신 분~ 9 . 2017/10/08 2,195
736193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ㅇㅇ 2017/10/08 3,809
736192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2017/10/08 867
736191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어쩔까 2017/10/08 5,138
736190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ㅇㅇㅇ 2017/10/08 1,574
736189 엄마에 대한 고민 11 aaaaaa.. 2017/10/08 3,998
736188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아야 2017/10/08 7,385
736187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490
736186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2,171
736185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722
736184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255
736183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731
736182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모찌 2017/10/08 7,531
736181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놀란 가슴... 2017/10/08 3,095
736180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2017/10/08 4,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