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아침에 식구들 다 나가고나면..
너무 좋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가....ㅎㅎ
1. 네...
'17.5.6 10:12 AM (113.199.xxx.157) - 삭제된댓글너무좋죠~~^^
한가찌고 완전 내세상요
희한하게 식구들 있으면 청소를 안해요
다 나가면 그때부터 뒤집어놓고 청소기 돌리면
아주기냥 속이 너무너무 시원해요 ㅋㅋ2. ㅎㅎㅎ
'17.5.6 10:12 AM (73.152.xxx.177)저도 좋아요. ㅎ
3. ..
'17.5.6 10:12 A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아니요 저도 좋아요^^
4. ㅎㅎ
'17.5.6 10:12 AM (180.230.xxx.161)다 나가고 커피 한잔이 진리죠~~~
어서 월요일이 왔으면..
연휴 넘 길어서 지겹네요ㅜㅜ5. ....
'17.5.6 10:12 AM (59.15.xxx.86)그럼요~~
후~ 힌숨 쉬고...커피부터 갈아요.
설거지 청소는 그 담에...
지금 막 끝냈어요.6. ....
'17.5.6 10:19 AM (211.107.xxx.110)직장인,학생들이 한숨쉬는 일요일 저녁부터 좋아요.
월요일 아침의 그 여유란..7. ..
'17.5.6 10:25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출근하는 건 안스럽고
출근하면 시원하고 .. ㅎㅎ8. 연휴 싫어하는 두 부류
'17.5.6 10:3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전업과 주식쟁이들...
9. 그래서
'17.5.6 11:05 AM (211.36.xxx.75)여행왔어요
10. 진짜
'17.5.6 11:09 AM (118.223.xxx.207)부럽네요..일하는 엄마 연휴 동안 옷장정리, 은행업무, 밀린 집안일, 쓰레기 정리, 애들 미용실 데려가기 다 하고 났더니 시댁에 가자네요..연휴 동안 삼시세끼 밥 해대는 것도 일이고...
회사 다니면 다니는대로 연휴면 연휴인대로 인생이 무슨 노비같네요11. 월요병
'17.5.6 11:17 AM (118.32.xxx.208)전업일때는 월요병은 커녕 월요일이 젤 수월했던 기억이...
지금은 집으로 제2의 출근을 하죠. 주말이 좋은건 화장안하고 프리하게 지내는것.12. ...
'17.5.6 11:29 AM (211.58.xxx.167)부럽네요. 전업하면 진짜 정말 완전 집안일 너무 잘하고 관공서 보험처리 밀린것없이 철저히 할것같아요. 연후동안에도 많은 일을 했는데 딱 3달만 하면 진짜...
13. 마키에
'17.5.6 11:34 AM (119.69.xxx.226)진짜 다 뒤집어 청소하고 냉장고 화장실 베란다 다 정리하고 싶어 쥭겠어요 연휴 ㅠㅠ 누가 있음 청소하기 싫어요 뒤치다꺼리 하느라 청소할 시간도 없지만 금방 또 과자봉다리 돌아다니고 ㅋㅋ
14. ...
'17.5.6 12:09 PM (114.204.xxx.212)ㅎㅎ 월요일 오전은 커피 마시고 좀 늘어지게 되요
주말 내내 밥 세끼 다 따로 해먹이고 ㅡ 하루 6,7번 차리고 치우고 ,청소 빨래에 지쳐서15. 놉.
'17.5.7 1:17 AM (203.251.xxx.31)일하다 눌러앉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집안일 잘할거 같고 그렇죠?ㅋㅋ
다시 나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