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차산업 전문가 1000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투대문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7-05-06 07:12:05
댓글이 좋아서 같이 보셨으면 해서 링크겁니다~^^

4차산업 전문가 1000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1744&s_no=921744&p...



-----------------------------------------
아래는 다른 제목의 기사인데 자세하게 나왔길래 올려봅니다!


4차산업혁명 전문가 1000명, "문 후보, 대통령 수장맡는 국과위 부활 해야"

(4차산업혁명 전문가 1000명은 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4차산업혁명을 위한 혁신전략(안)'을 전달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문미옥 민주당 의원, 김용익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조영화 성균관대 SW대학 석좌초빙교수.)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대통령이 수장을 맡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의 설립을 제안했다.

4차산업혁명 전문가 1000명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문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4차산업혁명을 위한 혁신전략(안)'을 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업계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려면 과학기술조직 강화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현 정부가 국무총리와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하고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과위의 부활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국과위에 R&D 정책·기획·조정·평가를 총괄하고 예산 편성·분배하는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각 부처 R&D 전문기관을 '국가 R&D 기획평가원'으로 통합하는 방안과 R&D 정책·평가 실명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조영화 성균관대 SW대학 석좌초빙교수는 “4차산업혁명은 대한민국을 지능국가로 전환할 기회”라면서 “혁신전략에서 국가 신성장 동력 확충, 교육시스템 고도화, 중소벤처 중심 생태계 조성 등으로 과학기술 르네상스를 이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박방주 가천대 교수는 4차산업혁명 전문가 1000명을 대표해 문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박 교수는 “문 후보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강국' 기치를 들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학기술 진흥 정신을 이어 받았다”면서 “4차산업혁명 진흥에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국민 복리 증진, 4차 산업혁명 완수, 학벌보다 장인이 대접받는 사회 구현 등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심축으로 과학기술을 진흥시키겠다는 의지가 잘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정부가 관련 산업을 최대한 지원하고 전문가가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전문가가 제안한 정책은 새 정부가 국정과제를 설정할 때 중요한 지침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IP : 58.78.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945 그럼 무슨 신문? 6 .. 2017/05/14 776
687944 쪽파 뿌리 왜 통통할까요? 9 .. 2017/05/14 1,648
687943 사람이 미성숙할수록 6 ㅇㅇ 2017/05/14 4,272
687942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사람 인생이 너무 기구하네요. 7 .. 2017/05/14 5,009
687941 아이 영양제 2017/05/14 370
687940 양산 신도시에 대해 여쭤요.. 2 마음 2017/05/14 1,126
687939 ㅋㅋㅋㅋ 나혼자산다 김슬기 골때리네요 80 말이 많길래.. 2017/05/14 39,307
687938 지방에 계신 친정부모님..(길어요) 4 친정부모님 2017/05/14 2,181
687937 우리대통령님 9 행복시작 2017/05/14 1,463
687936 안철수는 마치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일등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 .. 10 ㅜㅜ 2017/05/14 2,931
687935 풀무원 두부보다 나은가요? 5 코스트코 2017/05/14 1,492
687934 체고 환경이 어떤가요 2 바다 2017/05/14 574
687933 jtbc지금 시작합니다(긴급탐사 문재인을말하다) 19 동그라미 2017/05/14 3,757
687932 판교 아파트 좀 오르나요? 1 dma 2017/05/14 2,242
687931 루미다이어트 후기 궁금해요 1 2017/05/14 2,808
687930 차였는데 상심해서 방황하면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겠죠? 2 으쌰 2017/05/14 1,024
687929 에릭클랩튼의 원더풀투나잇 아시죠? 45 Eeee 2017/05/14 4,175
687928 중2 남아 비만일까요? 15 걱정 2017/05/14 1,941
687927 4인가족 주부님들 중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 쓰시는 분 15 생활비 2017/05/14 4,875
687926 미세먼지가 탈모도 일으킨다고 짱개십 2017/05/14 584
687925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유리한 학생이 누군가요? 39 궁금 2017/05/14 3,960
687924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보기가 더 힘들어요. 5 ㅇㅇ 2017/05/14 1,356
687923 아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가 봤어요 3 부모의 마음.. 2017/05/14 2,463
687922 호텔 휴양이 돈낭비인가요? 38 결혼하고 2017/05/14 7,204
687921 문대통령은 그럼 비서관으로 일할때 22 ㅇㅇ 2017/05/14 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