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러리,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는것은 신중치 못하다"

웃기는짬뽕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7-05-06 02:31:4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2604

저 힐러리 라는  여자가 2013년에 골드만삭스에서 수억원을 받고 한 강연에서 그랬답니다. 
자기는 한반도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고.. 북한이 존재해야 미국이 남한을 이용해 먹을수 있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행여라도 북한 김정은 만날까봐... 노심초사 하나봅니다. 
행여나 한반도가 평화 통일되면.. 미국이 한반도에 개입할 여지가 없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번 인터뷰에서 자기가 대선에 패배한것이 러시아 푸틴탓이고 FBI의 코비 탓이었다고 변명했답니다.
그러나..거기에 아무런 증거가 없답니다..  한마디로 이 여자 웃기는 짬뽕이에요. 

여기에 대한  위키리크스의 트윗입니다. 

WikiLeaks‏인증된 계정 @wikileaks  5월 3일

WikiLeaks’ Assange to Clinton: ‘Blame yourself’ for election loss
http://thehill.com/homenews/news/331781-wikileaks-assange-to-clinton-blame-yo...

줄리안 어산지가 힐러리에게 해주고 싶은말: 너 자신을 탓하라.
-------------------------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패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러시아 해킹, 여성혐오 등을 패인으로 꼽았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클린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여성회의' 연설에서 "만약 대선이 10월 27일에 치러졌다면 내가 여러분의 대통령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대선을 열흘 앞둔 10월 28일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국가 기밀을 다룬 '이메일 스캔들'을 돌연 재수사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판세를 뒤집었다는 것이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 개입한 것은 확실하다"라며 "러시아 정부 해커들이 민주당 전산망을 해킹해 개입에 나에게 타격을 줬고, 경쟁 상대(트럼프 대통령)를 도왔다"라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자신이 '여성혐오'의 희생양이 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것이 작용했다고 본다"라며 "여성혐오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지형에서 여전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클린턴은 최근 북한을 강력히 압박하면서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기꺼이 대화하겠다는 용의를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신중하지 못한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클린턴은 "한국, 중국, 일본 등과 함께 북한을 압박해 최종적으로 북한의 현실적 변화와 협상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틀(strategic framework)'도 없이 그런 제의를 하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힐러리,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6286&page=1&searchType=sear...

Hillary Clinton Blame-Shifts Her Defeat
https://consortiumnews.com/2017/05/03/hillary-clinton-blame-shifts-her-defeat/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한 미국 적대적 공생관계
    '17.5.6 2:46 AM (222.233.xxx.2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북한과 미국은 한패같기도 합니다.
    정권유지를 위해 외부의 적을 필요로 하는...적대적 공생관계같다고나 할까...
    한국의 새누리일당도 같은 한패겠지요. 새누리는 북한없이는 정권을 잡지 못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75 불안증을 이겨내는 방법 있을까요 영국고층화재사고,만취음주운전사고.. 3 불안증상 2017/06/16 1,238
698574 일하는시간..좀봐주세요 8 ㅜㅜ 2017/06/16 700
698573 수포자들이 보는 책 ㅇㅇ 2017/06/16 571
698572 카페라떼는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커피 좋아하세.. 24 ..... 2017/06/16 8,575
698571 주광덕의원 '가족관계등록부 개인정보 공개 과도해' 9 아 ..그러.. 2017/06/16 3,157
698570 한 달 후 고지혈증 극복 수기 올리겠다했던 사람입니다^^(두 달.. 6 .. 2017/06/16 4,272
698569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3 깔깔오리 2017/06/16 709
698568 고등아이들 공부할 때 음악듣나요? 20 haniha.. 2017/06/16 1,706
698567 요양보호사님이 오시는데 24 꿀마토 2017/06/16 3,898
698566 무시칸질문.법무장관 박영수특검은 안되나요?? 19 자요발목당 2017/06/16 1,849
698565 친언니 장례 치르고 올라오다 참변..음주 차량에 9명 사상 4 샬랄라 2017/06/16 7,067
698564 이름 (회사명)지어주세요~~~ 14 안수연 2017/06/16 987
698563 엽떡 땡기네요 3 동대문 2017/06/16 952
698562 니 아들 살좀 빼라.친구의 조언 9 나 유치해 2017/06/16 2,420
698561 편한 샌들 어디 없나요? 20 샌들 2017/06/16 5,745
698560 얼마 전 중2 아들이 계속 살이 빠진다고 걱정하던 글 있었는데... 4 ........ 2017/06/16 2,611
698559 퇴사하면서 부장님 엿드시라고 편지와 선물 (기사 펌) 4 dd 2017/06/16 3,540
698558 목이 아파 침을 못삼키는데요..ㅠ 11 자취샛 2017/06/16 4,454
698557 세탁소에 파카 맡겼더니, 엄청 깨끗해졌네요 2 2017/06/16 1,847
698556 안경환 사퇴 106 .... 2017/06/16 13,975
698555 병문안때 뭘사가면 좋을까요? 3 슬픔 2017/06/16 1,259
698554 이런 인간이 법무무장관 후보? 7 한심 2017/06/16 1,711
698553 고교내신 - 당분간 상대평가랍니다. 15 ㅇㅇ 2017/06/16 2,093
698552 친정 엄마 영정 사진을 찍어서 1 보내주셨어요.. 2017/06/16 1,988
698551 여러분, 됬어요(x) 됐어요(0)입니다 12 오늘도 다시.. 2017/06/1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