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꽂이에 유리문같은게 달려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그렇지 않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접하려면 문이 없는게 나은가 싶기도해서 일단 문 안달린 책꽂이입니다.
그런데
자주 보는 몇권 말고는 오랜만에 한번씩 보게 되는 책이 대부분인데요.
책 위에 먼지가 너무 많이 쌓입니다.
일반책도 그렇고, 특히 두꺼운 표지에 속지는 좀 작아서 쑥 들어간 그림책류.. 그 틈에 얼마나 먼지가 쌓이는지요.
혹시 도서관이나 책 관리 잘하는 집은
그 먼지를 어떻게 방지? 처리?하나요?
오랜만에 책장정리하다가
또 쌓인 먼지를 보며 고민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