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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따님은 얼마나 좋을까요..

부러움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7-05-05 12:46:44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문님같은 분을 아버지로,,아빠로 부를 수 있는 진짜 혈연..

세상에 단 한사람 따님은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요

문님한테 딸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워낙 조용하게 사셔서 거의 흔적이 드러나지 않네요

어떤분일지 문님이 아빠라니..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한번쯤 뵙고 싶어요 되게 궁금해요^^


 



IP : 125.129.xxx.1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5 12:47 PM (121.129.xxx.16)

    실성했냐?

  • 2. dalla
    '17.5.5 12:48 PM (115.22.xxx.5)

    일가 이루며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 건들지 마시죠?

  • 3. 윗님
    '17.5.5 12:48 PM (125.129.xxx.161)

    댓글이 왜그래요?

  • 4. 미친 첫 댓글은
    '17.5.5 12:49 PM (116.36.xxx.104)

    무시하세요.
    저처럼 젠틀하고 인간적으로 훌륭한 인품을 가진 아빠가 있는 사람도 문재인님을 보면 그 자녀들이 부럽습니다. 하늘이 내리신 분이죠.

  • 5. 딸이 통치하는게 아닙니다.
    '17.5.5 12:49 PM (110.47.xxx.166)

    박근혜처럼 영애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누릴 생각이 없는 분이니 궁금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 6. 청와대
    '17.5.5 12:49 PM (125.129.xxx.161)

    가시면 언젠가 가족님들 얼굴 다 나오겠죠
    순수한 마음으로 부러워하는글에 댓글이 왜저모양인지..

  • 7. ...
    '17.5.5 12:50 PM (116.39.xxx.90)

    원글도 공감가는 내용은 아닙니다.

  • 8. 동네 사람
    '17.5.5 12:50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아파트도 아니고 언덕 위 오래된 빌라 작은 평수에서 조용히 아이 키우며 지냅니다.
    평범한 가정이고 가족관계로 보이구요
    이전 대통 가족사가 하도 희한해서 이런 정도 평범함이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 9. 윗님
    '17.5.5 12:52 PM (125.129.xxx.161)

    아 동네분이셔요? 역시..저리 평범하게 사시네요
    문님의 소탈함 검소함 닮은 자제분들이니 오죽할까요
    청와대 가심 뉴스공장에 인터뷰 함 해주시길 ㅎ

  • 10. 동네사람?
    '17.5.5 12:54 PM (125.191.xxx.240)

    동네 어딘데요?
    신문기사와는 다르네요?
    구의동 집이 원래 딸 집이고
    양산 집에서 딸이 사위랑 거주 중이라고 한 듯 한대?

  • 11. ..
    '17.5.5 12:56 PM (223.33.xxx.29)

    평범하게 아이키우며 산다 들었습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하답니다

  • 12. 신문기사도 참 엉터리 많네요.
    '17.5.5 12:59 PM (110.47.xxx.166)

    구의동집은 또 어디랍니까?
    현재 문재인 후보는 구기동에 있는 딸 소유의 빌라에서 나와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빌라를 매입해서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 13. ..
    '17.5.5 1:06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정말 위하신다면 이런글도 자제하심이 좋을 듯 해요.

  • 14. ..
    '17.5.5 1:08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문재인 지지해도 우리아빠가 최고죠^^

  • 15. ..님이
    '17.5.5 1:17 PM (121.128.xxx.116)

    더부럽.^^
    문님 보다 울아빠가 최고라니 엄지척입니다.

  • 16. 따님입장에서는
    '17.5.5 1:19 PM (203.81.xxx.70) - 삭제된댓글

    좋을지 아닐지 아무도 몰라요
    후보 자식들 맘고생 엄청할거 같고요
    자식들 얘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겠어요

    전에 잠깐 친정이랑 산적이 있는데
    보는사람마다 친정부모랑 살아 좋겠다~~
    엄마랑 사니 얼마나 좋으냐~~

    사실 정반대였거든요 ㅜㅜ 아버지 보증건으로 부득이 합가여서 ㅜㅜ

    그런데 아니다 뭘 좋으냐란 말을 못했어요
    그들은 내가 좋게 사는줄 아니까요
    비교가 적절치 않지만 자식입장은 또 다를것이니
    이런글도 좀.....

  • 17. ...
    '17.5.5 1:25 PM (112.154.xxx.174)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한적 있었어요
    그 아들 딸은 그런 부모 특히 문후보님 같은 아빠 밑에서 잘 컸겠구나 하구요
    그렇지만 아드님 채용껀 가지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을 보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가슴 아파할거 같아서 마냥 좋지많은 않겠구나 생각 되더라구요ㅜ.ㅜ
    빨리 선거 끝나서 허위사실 유포한 것들 다 처벌 받게 하고 대청소 싹 했으면 좋겠어요~

  • 18. ㅇㅇ
    '17.5.5 2:59 PM (122.32.xxx.167)

    자기 실력으로 당당하게 들어간 직장도 빽이라 뭐라하고
    일하느라 바빠 아버지 선거운동 못돕는것도 지적당하고
    참 아들 딸도 맘고생 심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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