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착각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독려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7-05-05 09:31:30
제가 줄칸으로된 공책같았다는 투표용지라고했었는데
방금 남편이 투표하고와서는
분명하게 따로칸칸이랍니다
다만 도장찍는칸이 너무 비좁아
도장이 꽉찬다고..
아마 착각인거같다고..
모르고 했을때는 무심히 넘어갔다가
논란을 보고 기억을 더듬다보면 착각을 일으킬수있다고
우기지말라고 합니다 ^^;
신분증 스캔하고
확인되면 지문인식하고 나야
투표용지 출력되는거구요
죄송합니다
제 착각에 대한 글은 지울께요
제 소중한 한표라 흥분을 심하게 했나봅니다
글도 거의 안쓰는데 어제오늘 몇개나 올리고..
IP : 121.180.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지령이군요
    '17.5.5 9:34 AM (211.109.xxx.143) - 삭제된댓글

    이제는 다 착각이다? 국민치매로 몰고 가기?

  • 2. .......
    '17.5.5 9:34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어제 출력아니고 담겨진 함에서 표 받은 분들이있어요
    이분들이 대부분 붙표라하시네요.
    재외도 붙표라하세요.
    그 먼곳을 몇시간걸려 투표하러간 재외 분들이
    얼마나 조마조마 조심조심 찍었겠나요.
    조사해야해요

  • 3. 아니
    '17.5.5 9:34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이름들 끝나고 빈공간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저희 남편은 아래쪽에 빈공간이 많아서 왜 이렇게 빈공간은 많이 남겼지?
    생각을 했데요.
    두가지를 보여주니까 붙어있는칸에 밑에 빈공간이 많은 그거였다고 그러는데요?

  • 4.
    '17.5.5 9:36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착각 아니에요.
    저랑 같은 시각에, 같은 투표소에서 투표했던 일행들도
    붙어있었다, 설마 내가 떨어져 있는 것과 붙어잇는 것도 구분 못하겄냐고 되묻네요.


    붙어있는 용지로 투표한 사람은
    떨어져있는 용지를 처음 봤을 때
    저건 뭐야? 내가 투표한 용지랑 다르네, 라고 딱 느껴요.

  • 5. .......
    '17.5.5 9:37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어제 출력아니고 담겨진 함에서 표 받은 분들이있어요
    이분들이 대부분 붙표라하시네요.
    재외도 붙표라하세요.
    그 먼곳을 몇시간걸려 투표하러간 재외 분들이
    얼마나 조마조마 조심조심 찍었겠나요.
    조사해야해요

    시민의눈하신 분도 봤다고 증언나왔어요.
    (거소투표ㅡ병원분들 투표하는데 시민의눈 활동
    가신분임)
    시민의눈은 촬영이안되서
    시민의눈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 6. 재외투표
    '17.5.5 9:38 AM (24.193.xxx.74)

    착각 아니예요. 저도 붙은걸로 했고.. 아랫칸에 걸쳐질까봐 조심조심 찍었어요.
    그사실을 투표 마치고 나와서 신랑한테 바로 얘기했구요.

  • 7. .......
    '17.5.5 9:39 AM (211.200.xxx.12)

    어제 출력아니고 담겨진 함에서 표 받은 분들이있어요
    이분들이 대부분 붙표라하시네요.
    재외도 붙표라하세요.
    그 먼곳을 몇시간걸려 뱅기타고 차몰고
    한장 투표하러간 재외 분들이
    얼마나 조심조심보고 유심히보고 찍었겠나요
    쓰레빠신고 동네앞에 가서 후딱찍고온 사람들과
    다릅니다.
    조사해야해요

    시민의눈하신 분도 봤다고 증언나왔어요.
    (거소투표ㅡ병원분들 투표하는데 시민의눈 활동
    가신분임)
    시민의눈은 촬영이안되서
    시민의눈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 8.
    '17.5.5 9:46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재외튜표 아니고 서울에서 투표했고.
    담겨진 통에서 꺼내준 투표지가 아니고 즉석에서 출력한 요이를 받았어요.
    심지어 같이 투표하러 간 일행과 각기 다른 프린터에 배정받았는데 (일행은 1번 프린터, 저는 3번 프린터)

    저도 일행도 둘다 붙어있는 용지였다 기억하고 있어요.
    떨어져잇는 용지를 인터넷에서 보고, 심지어 떨어져있는 용지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고 멘붕이었죠.


    어디 산간벽지에 있는 투표소도 아니었고
    서울 한복판에 잇는 투표소였어요.

  • 9. 근데
    '17.5.5 9:47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었거든요.
    도장이 바닥이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큰 원-도장 ,작은 원-인주 묻는 부분)
    작은 원안에 ㉾식으로 선거 기호 있고.(인주 묻는 부분)

    큰 원이(도장이) 칸을 넘어가길래
    작은 원이 칸 넘지 않도록 무지 조심하면서 찍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당연히 논란이 일었을때 번호가 붙은 용지를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저렇게 칸칸이 떨어져 있었다면 2번 칸으로 넘어갈까 그리걱정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참...귀신이 곡 할 노릇입니다만..
    일단 더민주 의견 믿고 가야겠지요.

  • 10. . .
    '17.5.5 9:48 AM (121.88.xxx.54)

    전 착각아니에요
    전 노원구 관내 즉석출력이었어요

  • 11. ..
    '17.5.5 9:49 AM (223.62.xxx.213)

    저도 붙은 용지였어요.2번 칸으로 도장 찍힐까봐 엄청 조심했거든요..
    게다가 밑에 흰 여백이 많았어요
    도장 말리느라 한참을 호호 불며 투표지 봤단 말이예요
    정말 미치겠네요

  • 12. 49.1 님과. 같아요
    '17.5.5 9:50 AM (115.140.xxx.86)

    저도 착각 아니예요...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봐도 착각 아니예요.
    여긴 남쪽 지방 소도시예요.. 투표용지 논란 기사읽고. 떨어져있는 용지 본순간 어. 이건 뭐지?
    내가 본 거랑 다른데.? 하고. 놀랐어요.
    저는 현장 인쇄였어요. 증거를 대라는 분들이 있는데. 사진 찍으면 불법인데. 어떻게 찍습니까.
    당연히 현장에서 뽑아서. 주니. 믿고. 찍었죠..
    무효표 될까봐 밤새 잠도 못잤어요..
    얼마나 긴장 하면서. 간절한 맘으로. 찍었는데요.
    불안해서 남편은 당일날. 하게 할까. 하다. 문캠프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은게. 좋다해서. 고민하다. 남편도. 오늘 사전투표했어요.
    오늘은 떨어져 있는 용지로 나왔다고. 하는데. 당연히 그럴꺼라 생각했어요.
    혹시 어떤 의도가 있다면. 바보가 아니고서야. 오늘도 다른 종이를 줄까요?
    그. 많은 표들이 무효표가 되거나 바꿔치기 당하면 어쩌나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13. ㅜㅜ
    '17.5.5 9:58 AM (211.36.xxx.71)

    원글만 착각이죠. 본인 착각이라고 싸잡아 착각이라 하지말라고

  • 14. ........
    '17.5.5 10:02 AM (211.200.xxx.12)

    기억확실하신 분들은
    불안해마시고
    상세지역 정확한 투표지이름 투표일과 시간을
    기재하셔서
    선관위홈피 jtbc홈피에.남겨주세요.
    시민의눈 민주당에도 남겨주세요
    ㅡ개표하면서 해당지역에 참관인이 더 유심히
    보게요

    선관위가 뭐라냐하면
    본인이 투표한사람 제보는 없고
    다 "내가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라고 한다며
    본인이아닌데 이거 헛소문이라고 하거든요.

  • 15. 실제 투표용지 사진을보니
    '17.5.5 10:03 AM (123.111.xxx.250)

    착각할 수가 없겠던데요..
    글도 썼지만, 후보 이름칸 절반 정도의 크기로 칸이 떨어져 있어요.

    공백의 크기가 크진 않아도 좁은공감에서 후보칸의 절반크기나 공백이 있으면 착각하기 힘들어요.

  • 16. ///
    '17.5.5 10:08 AM (223.62.xxx.48)

    저 위에다가도 글달았는데요 저는
    여기댓글들 읽고 아무이야기안하고
    두가지 모양 투표지 보여줬더니 2번이라고
    딸이 말했고 새벽1시에 야간근무후 퇴근한
    남편한테ㅈ보여주니 2번이라고 했어 요그간격이0.5
    밀리도 아니고 센티인데 그차이를 모르겠어요?

  • 17. ㅇㅇ
    '17.5.5 10:08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붙어있었던 분들은 아래쪽에 빈공간이 있어야해요. 올라붙었으니 빈공간이 남아야 맞는데
    기억을 살려보세요.
    확실하게 붙어있었고 아래쪽에 빈공간이 많았습니다.

  • 18. 전혀
    '17.5.5 11:48 AM (110.70.xxx.238)

    착각 아닙니다.
    줄공책 맞아요.
    어제 확실하게 다닥다닥 여백없이 붙어있었어요!

  • 19. ...
    '17.5.5 12:19 PM (118.38.xxx.29)

    붙어있는 용지로 투표한 사람은 떨어져있는 용지를 처음 봤을 때
    저건 뭐야? 내가 투표한 용지랑 다르네, 라고 딱 느껴요.

    재외투표 '17.5.5 9:38 AM (24.193.xxx.74)
    착각 아니예요. 저도 붙은걸로 했고.. 아랫칸에 걸쳐질까봐 조심조심 찍었어요.
    그사실을 투표 마치고 나와서 신랑한테 바로 얘기했구요.

    ....... '17.5.5 9:39 AM (211.200.xxx.12)
    어제 출력아니고 담겨진 함에서 표 받은 분들이있어요
    이분들이 대부분 붙표라하시네요.
    재외도 붙표라하세요.
    그 먼곳을 몇시간걸려 뱅기타고 차몰고
    한장 투표하러간 재외 분들이
    얼마나 조심조심보고 유심히보고 찍었겠나요
    쓰레빠신고 동네앞에 가서 후딱찍고온 사람들과
    다릅니다.
    조사해야해요

    시민의눈하신 분도 봤다고 증언나왔어요.
    (거소투표ㅡ병원분들 투표하는데 시민의눈 활동가신분임)
    시민의눈은 촬영이 안되서
    시민의눈 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069 소개팅 나가서 호칭 어떻게 하나요 2 소개팅 2017/05/20 2,245
690068 일반사무.. 3 .. 2017/05/20 535
690067 다음 기사 댓글에 더보기가 않되요 3 .. 2017/05/20 384
690066 돈 없는 사람들은 6월까지 집 사야 한다던데요? 27 .. 2017/05/20 18,588
690065 오늘자 오마이 지수 - 15,728 5 망해랏~~ 2017/05/20 1,660
690064 지나간 대선토론 보려는데 추천할게 있으세요? 5 달님 보려구.. 2017/05/20 343
690063 탈핵단체 "고리1호기 정지 계기로 '탈핵원년' 선포하자.. 3 ........ 2017/05/20 474
690062 고2 때까지 공부 못하다가 고3 때 확 오르는 경우 보셨나요? 15 2017/05/20 7,037
690061 어릴적 결핍은 언제쯤 치유 될까요? 9 .... 2017/05/20 2,465
690060 이 인간들은 홍가 같은 자들인가요? 한명숙 전 총리, 옥중 편지.. ... 2017/05/20 768
690059 여자들 남자 뒷태(?)에 환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13 ㅇㅇ 2017/05/20 6,644
690058 모임에서 2-3살 차이나는 줄 알았더니...10살 1 .. 2017/05/20 2,699
690057 외국에서 체했을때 어떻게요? 15 ㅇㅇ 2017/05/20 6,174
690056 무시한다, 무시당한다의 뜻이 여러가지 인가요.... 2 renhou.. 2017/05/20 585
690055 폰으로 인스타 보는데 사진이 다 안보여요 1 Pp 2017/05/20 719
690054 뭐죠 중년 남녀 쌍으로 놀러간다는글 지웠네요 3 2017/05/20 2,735
690053 남3여3 여행글 2 ??? 2017/05/20 2,125
690052 대학교 축제 가수섭외 10 gg 2017/05/20 2,367
690051 새신발인데, 발 꺾이는 부분이 아파요 3 신발 2017/05/20 4,459
690050 옛 동네 친구의 눈물 4 인연 2017/05/20 2,965
690049 검사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6 검사 2017/05/20 3,040
690048 언제쯤되면 자식이 좀 덜 예뻐지나요? 14 엄마 2017/05/20 6,197
690047 올해도 자위대 창설 ㅇㅇ 2017/05/20 421
690046 노통때 사람들이 문님 곁에 고스란히 많아요 17 가만보면 2017/05/20 4,167
690045 우수하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 모두 갖고 잘 사는 사회는 불가능.. 1 2017/05/20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