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나와요 투표용지
1. ᆞᆞ ᆞ
'17.5.5 7:35 AM (175.112.xxx.180)그럼 어제 내가 한건 귀신이 준건가? 허허 살다살다 또 이런일은 처음일세
2. 누가
'17.5.5 7:35 AM (138.68.xxx.232)그럼 누가 헛소문 퍼트린거죠?
문씨 지지하는 사람들 지금 난리가 났던데 문씨 더 지지하게 할려고 일부러 헛소문 퍼트리는건가요?3. 봄이랑
'17.5.5 7:35 AM (175.223.xxx.211)아 나쁜 색히들, 그런말이 어딨어!!! 확인도 안해보고 몇 백만명의 증언을 다 무시하네
4. . .
'17.5.5 7:38 AM (121.88.xxx.54)제것도 붙어있는 거였어요
5. 당연
'17.5.5 7:38 AM (61.255.xxx.77)있을수 없는일인데..있으니 문제인거고 걱정인건데..
확인먼저 해보고 말을해야지..6. ..
'17.5.5 7:39 AM (125.186.xxx.75)그냥수개표하면 될걸 ..도대체 믿을데가 없네..
7. 원글
'17.5.5 7:40 AM (124.53.xxx.226)저어제 사전투표한 신랑한테 믈어보니 붙어있는 투표용지에 했다는데 아침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칸이 좁아서 그리고 1번이 위에 있어서 떨어져 있는건지 자세히보지않아 착각했을수도 있다하네요ㅠ 오늘 민주당에서 투표함 확인한다 했으니 기다려보려구요
8. ,.
'17.5.5 7:41 AM (14.39.xxx.73)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그럼 나랑 남편은 괴소문 유포자?9. 봄이랑
'17.5.5 7:44 AM (175.223.xxx.211)투표하고 나오면서 친구하고" 왜 이렇게 출마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칸이 좁냐고 투덜거리고 우리 엄마는 잘못찍어서 무효표 될거같다" 고 이야기하면서 계속 속으로 투표용지가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했던일이 현실로.. 촛불시위이후 정치에 관심갖기 시작하고 눈을떠보니 너무나 지저분하고 썩은내가 진동하는 나라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위도식하며 살았다는 자책감이 듭니다10. 14씨
'17.5.5 7:46 AM (124.53.xxx.226)뭔소리래요? 저와 남편이 뭔괴소문을 유포 했다는거죠?별 ~오늘 확인해보면 아는거구 착각할수도 있는거지 우리신랑만 착각한건 아니자나요 웃기네 공정한선거 위해 의심하면 안되는 이유 있나 최초 유포자도 아닌데 별~
11. .........
'17.5.5 8:00 AM (175.112.xxx.180)착각이라니 말이됩니까? 우리 부부를 비롯하여 그 용지에 했다는 사람이 게시판에서만 이렇게나 많은데 무슨 착각요? 유령투표소예요?
12. --
'17.5.5 8:17 AM (180.67.xxx.9) - 삭제된댓글두번째 댓글님 밥먹고 할일 없어 힘없는 국민들이 헛소문터뜨리겠어요? 그 누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싶겠어요?실제로 그 용지를 받아서 투표를 했는데 허위사실 기억의 오류라고 치부하니 속이 뒤집어지죠.이상한 건 수상한 건 선관위죠 왜 절대 그럴 리 없다고 한가지가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야!!! 내가 줄노트 용지 받았고 투표했다고!!!이 미친 나라야!!! 내가 잠을 못잤고요!!!
13. 장난하나!
'17.5.5 8:18 AM (123.111.xxx.250)표창원 의원이 선관위와 통화한 결과에서도 둘다 인정한다고 했다면서
뉴스는 뭔 개소리래요.14. 봄이랑
'17.5.5 8:25 AM (175.223.xxx.211)두 종류를 다 인정해주면 될텐데... 냄새가 스멀스멀
15. 슝이아빠
'17.5.5 8:27 AM (112.161.xxx.134)일산서구 탄현동주민센터에서
5.4 오후 4시에 사전투표했고
투표용지 즉석인쇄 아니라
참관인이 용지를 쌓아둔 함에서 꺼내어
사전투표자에게 전달했고
선관위가 발표한 정상 투표용지 색깔은 하얀색,
내가 받은 칸이 붙은 사전투표용지 색깔은
아이보리색보다 좀더 짙은 약간 노란색(미색),
선관위가 발표한 정상 투표용지 세로길이보다 좀더 짧았음.
사전투표용지를 개별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함해 투표함에 넣었는데
사전투표지가 개별봉투보다 세로길이가 약 4분지 1 정도 더 길어서
사전투표지를 절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어야 하면
투표용지를 좀더 길게 만들 것이지 하고 생각을 했고,
투표용지의 도장칸이 너무 좁아서 매우 조심스럽게 도장을 찍었으며,
1번 찍은 게 무효표가 될까봐 용지를 마주보게 안 접고 뒤집어 접었더랬다.
투표용지 칸이 붙어있었던 것은 확실하다.16. 즉석인쇄가 아니라
'17.5.5 8:29 AM (123.111.xxx.250)인쇄해놓고 주는 곳도 있단말인가요?
17. 윗님
'17.5.5 8:41 A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즉석인쇄인데 진짜 인쇄된것 주는것이라면 이상해요.
18. ......
'17.5.5 9:21 AM (211.200.xxx.12)시민의눈에서봤다고ㅔ하네요
참관인은 촬영안되서
시민의눈통해서 제기했대요( 어제밤 버전글)
투표인이아니고
시민의눈이 본거라 정확할거같고요
기다려보시죠19. 어제
'17.5.5 11:56 AM (110.70.xxx.238)프린트 쭉쭉 뽑아준거 붙은 용지였어요.
그거 받을 땐 투표용지가 어떤모양이거나 여백 여부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던 상태라서 주는대로 받아서
조심스레 인주 찍었을 뿐.
인주 찍을 때 왜 이렇게 붙어있나 무지 신경썼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해요.
어제 저녁 뉴스보는데 인천공항 사진투표소 영상에서
투표용지가 내가 한것과 달라서 깜짝 놀랬어요.20. ...
'17.5.5 12:25 PM (118.38.xxx.29)일산서구 탄현동주민센터에서
5.4 오후 4시에 사전투표했고
투표용지 즉석인쇄 아니라
참관인이 용지를 쌓아둔 함에서 꺼내어
사전투표자에게 전달했고
선관위가 발표한 정상 투표용지 색깔은 하얀색,
내가 받은 칸이 붙은 사전투표용지 색깔은
아이보리색보다 좀더 짙은 약간 노란색(미색),
선관위가 발표한 정상 투표용지 세로길이보다 좀더 짧았음.
사전투표용지를 개별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함해 투표함에 넣었는데
사전투표지가 개별봉투보다 세로길이가 약 4분지 1 정도 더 길어서
사전투표지를 절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어야 하면
투표용지를 좀더 길게 만들 것이지 하고 생각을 했고,
투표용지의 도장칸이 너무 좁아서 매우 조심스럽게 도장을 찍었으며,
1번 찍은 게 무효표가 될까봐 용지를 마주보게 안 접고 뒤집어 접었더랬다.
투표용지 칸이 붙어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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