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소형 아파트인데요. 관리하는거 어렵지 않나요?
1억5천짜리인데 천에 45만원 정도 한데요.
처음이라... 뭐뭐 신경 써야하나요?
월세계약 할때마다 중개수수료 들어가나요?
뭐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요.
오래된 소형 아파트인데요. 관리하는거 어렵지 않나요?
1억5천짜리인데 천에 45만원 정도 한데요.
처음이라... 뭐뭐 신경 써야하나요?
월세계약 할때마다 중개수수료 들어가나요?
뭐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요.
월세를 주면 관심을 딱 끈어버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월세주면서 정말 말썽피우는 세입자를 단 한번도 안만났어요.
노하우라면.....
입주전에 대충이라도 깨끗하게 해놓고 월세를 내면 사람이 바로바로 들어와요.
몇푼 아끼자고 지저분한 집 월세내면 지저분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와요.
월세여도 깔끔함을 찾는 사람들이 편해요
계약서 쓰고 10만원 봉투 꼭 줍니다.
전등같은거 혹시나 바로 고장나면 갈아서 쓰시라고....중간에 고장나면 세입자도 전화하기 불편할거 같아 미리 챙겼다고 하면서...
중간에 뭐 갈아달라 전화 안옵니다. 10만원의 힘 굉장히 커요
처음 한두달은 월세입금되면 잘 입금됐는지 확인하시려고 그러는지 확인 문자가 와요
꼭 감사합니다^^...이거 잊지않고 보냅니다.
그리고 만기까지 관심 딱~!!!!!! 끈습니다.
대충이라도 깨끗하게라면. 직접 청소를 하시는거에요?
오래된 거면 처음에 전체를 깨끗하게 인테리어하고 보일러도 바꾸고..
특히 수도관, 보일러관도 교체하고 방충망도 새로 하고..
아무튼 깨끗하게 인테리어하면 계속 잘 나갑니다.
중개수수료는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때만 내면 됩니다.
그냥님 월세철학 괜찮네요.
인간관계에 적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집을 매도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이사가서 집들이하는데 쓰시라면서 봉투를 주는 거에요
집에 와서 열어보니 5만원이 들었더라구요
돈의 액수를 떠나 얼마나 찡한 감동이 오던지요
혹시 부동산 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첫 댓글을 보니 12년 전의 일이 생각나서 같이 댓글 달았어요 ㅎㅎ
는 해달라는건 대부분 다 해주어야해요. 저도 이번에 계약할때 전체 도배 싹 해줬어요. 원래는 4년쯤 있다가 하려고 했거든요. 실크도배이고 상태가 완전 깨끗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이전 세입자가 혼자 사는 남자라 그런지 담배냄새가 난다고 하도 그래서 다 해 줬어요.
그리고 오래된 것들도 다 교체해줬고 살다가 발생하는건 카톡으로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고 바로 송금해 줍니다.
중개수수료의 경우 재계약 때에도 지급해야합니다. 비용은 십만원쯤. 그 이상 달라는 곳도 있어요. 이건 중개수수료라기 보다는 서류작성을 대신 해주는 것이라서 양쪽에서 각각 지급해야 하는 것이예요.
그러니 재계약 하게되면 부동산 끼지말고 동사무소 같은 등기떼어 볼 수 있는 곳에서 만나 확인시켜 주고 직접 재계약을 하면 양쪽 모두 이득이니 잘 이야기 해보세요.
경기도 분당에 월세를주고 잇는데 입주때부터 월세놓앗어요 91년9월 입주때부터
지금 세입자가 6년차사는데 세를 한번도 안올렷어요 내년2월이 6년차인데
월세도 잘들어오고 처음 세입자와 계약할때 그동네 수리해주는 만물상에다
고치고 우리에게 비용 청구하라고하면 만물상에서 어디수리햇다고 청구합니다
그 만물상에서 세입자가 비용부담은 어느것 주인이 비용부담은 어느것으로
나누어서 청구해요 오래 세주어보니 월세잘주는 세입자는 세안올려요
보통 6년은 살고 수리할것 또해주고 조금 올려요 욕심을 버려야해요
한가지 팁이라면 보증금을 많이받고 월세비율을 적게해야 이동을 적게해요
월세가 부담 스러우면 자주세입자가 바뀌어요 바뀌면 도배새로하고 비용이 자꾸발생해요
그리고 보증금이 많으면 밀려도 덜부담되구요 월세비율을 적게잡는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월세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