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할것도 없고 해서 영화나 한편 볼까하고 뒤졌더니 요즘 개봉작들이 다 2~5프로 부족하다더라구요.
그나마 평점이 제일 좋길래..
가족들 총 출동했는데..저는 단 한번 웃을일이 없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웃기긴 하다는 댓글 보고 그게 어디야 하며 갔는데.. 초바1~20분 너무 지루해서 혼자갔음 나올뻔했어요..
이성민 연기는 참 잘하는구나 정말 고생했겠다 그치만 나머지조역들은 굳이 굳이 했어요..
전체적으로 한 10년전쯤 나왔으면 대박이었겠다 싶게 여기저기 올드감성&어디선가 본듯한.
무튼 저는 너무 별로.
남편평은 그만하면 무난했다
중3딸은 재미만 있구만 잘 보고 왜 그럼...?
중1 아들..돈주고 볼건 아니다...추석쯤 티브에서 하면 보다 말다 한다고..(니맘 내맘)
이 와중에 혹시 보러가실분 참고 하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안관 저는 재미없었어요..ㅜ
요즘영화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7-05-04 22:04:59
IP : 115.139.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5.4 10:24 PM (39.7.xxx.226)이성민 좋아서 보러갈려구요.
높은 기대는 하지말아야겠군요.2. 우린반대
'17.5.4 10:33 PM (1.233.xxx.149)중3아들과 저는 실컷 웃고나왔고 남편은 재미없다고...
스토리는 뻔했지만 영화가 유쾌해서 좋았어요3. 저는
'17.5.4 10:50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특별시민...
진심 돈 아까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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