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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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하면 선거비용 물어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1. 그게
'11.8.29 6:17 PM (112.169.xxx.27)선례였다고 해도 당연한건 아니고,
그걸 바로잡는것도 중요한 일입니다2. 원글님이
'11.8.29 6:21 PM (218.158.xxx.12)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데요.
잘못 한건 맞잖아요.3. mm
'11.8.29 6:23 PM (218.38.xxx.251)관행일지라도..문제가 된 이상,
이번에 공론화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4. ㅇ
'11.8.29 6:23 PM (121.130.xxx.130)전 별로 잘못한거라 생각안한다는 말이죠. 그럼 후보사퇴함 선거운동하다 진 빚은 다 누가 갚아줍니까.
5. ...
'11.8.29 6:24 PM (119.67.xxx.218)나쁜짓도 아니고 오히려 칭찬? 받을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안타까워라.....6. ㅇ
'11.8.29 6:25 PM (121.130.xxx.130)차라리 공론화해서 후보단일화시 사퇴후보의 선거비용은 일정부분 물어줄수있다 라고 그걸 합법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후보자리 팔아서 남겨먹는 장사를 한것도 아니고..
7. 아니
'11.8.29 6:27 PM (112.169.xxx.27)선거운동하다 진 빚은 자기가 갚아야지 그럼 누가 갚나요??
우리가 뭐 하다가 빚지면 누가 갚아주나요??
허경영 선거빚도 누가 갚아줘야 하는겁니까??
어이가 없네요..
'11.8.29 6:30 PM (119.67.xxx.218)후보단일화잖아요.
ㅏㅏ
'11.8.29 11:53 PM (115.140.xxx.18)내참
허경영하고는 경우가 안맞잖아요8.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11.8.29 6:32 PM (123.214.xxx.114)떠벌리고 들쑤시고 질앟질들을 하니까.
우린 못들은척 해요.
뉘집 개가 짖느냐하고, 개도 갖다붙이기 아까운 것들.9. 그럼,,
'11.8.29 8:47 PM (121.134.xxx.52)돈 없는 사람은(돈 없는 후보자는),
아무리 괜찮은 후보라도,
후보 단일화 하지도 못하겠네요.
단일화를 위해 사퇴해준 상대후보한테 줄 돈이 없을테니까요.
결국,원글님 말씀대로라면,
돈이 있는 사람만,
단일화후보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 거 아시겠죠?법
'11.8.30 8:43 AM (168.154.xxx.189)에휴.. 그러니 후보등록하기 전에 단일화 하면 되잖아요
선거도 그렇게 당신들이 돈이 많이 든다고 주장하는 이번 투표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돈이 들잖아요. 너도 나도 입후보 했다가 단일화 했어..하고 사퇴하고, 다시 번복하고 하는 것이 당연해 지면.. 국가에서 그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는 건 당연한거 아녜요? 국민들도 혼란이 올 거고..
결론적으로 후보 등록 하기 전에! 단일화 하세요. 아니면, 법 개정 운동을 하시던지..10. 프레임
'11.8.30 3:40 AM (125.134.xxx.170)교육감은 당적을 가질 수 없어서 더 문제가 된 건데요.
당이 있는 경우는 당에서 해결합니다.
물론, 개인돈도 쓰겠지만, 당에서 책임지는 부분이 더 큽니다.
돈 없는 당 (국고보조금 못받는 당인경우) 상당히 어렵지만,
대신 당대당의 후보단일화의 경우에는
한쪽을 양보하면 다른 한쪽에서 양보를 받고
서로 균형을 맞추는 측면이 있기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약합니다.
만면, 교육감은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기때문에
온전히 개인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번 문제가 발생한 측면도 있고요.11. 프레임
'11.8.30 3:50 AM (125.134.xxx.170)교육감 선거 이외에 당적을 가진 선거에서는
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의 여지가 적습니다.
일단, 후보등록이전에 대부분 단일화하기때문에 이때 개인이 사용하는
선거비용은 크지 않고요.
당내 경선의 경우 당에서 치루는 선거기때문에 돈이 들어도 크게 부담없는 선에서 가능해지고요.
지난 서울시장후보, 경기도지사 선거같은 경우
후보등록하고 선거운동하면서 돈을 쓴 경우 인데요.
이 경우 사퇴를 하게되면 당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돈을 당이 쓰니까요.
그러나, 대신 다른 부분에서 지지율이 상승해서 정당보조금을 많이 받는다면
상쇠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손해를 보더라도 진성당원제로 운영되는 참여당 민노당 진보신당의 경우
가난한 정당들이긴 하지만 당원들의 당비로 운영이 되니,
타격이 개개인으로 보면 당원들 생계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정당들의 단일화는 비교적 문제의 여지가 적습니다.
당적을 가지는 선거에서는 후보 개인이 선거비용을 보존해 줄 필요가 없는거죠.12. 아파
'11.8.30 10:44 AM (211.253.xxx.49)자산 20억인 사람이 2억준게 아니고
선거비보전금으로 받은 35억으로 2억 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