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묻지도 않는 자기애 점수말하고 남의애 점수물어보는건..
1. ...
'17.5.4 12:35 PM (221.157.xxx.127)안가르쳐줄거니까 니애점수도 말하지말라고 안궁금하다고하세오ㅡ
2. ㅎㅎ
'17.5.4 12:37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점수 알려주는거, 아이가 싫어한다고 하세요.
3. 돌직구가답
'17.5.4 12:37 PM (211.36.xxx.108)윗님처럼 대답하세요
저런거에 끌려다니면
오만가지 다 끌려다녀요
경험자
왜그리 끌려다녔는지 지금도
내가 한심 ㅜㅜ4. 그러거나 말거나
'17.5.4 12:43 PM (114.204.xxx.212)말하기 싫다고 하면 되요
5. ㅋ
'17.5.4 12:43 P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시험을 잘봤나보죠 혹 남자아이고.성적 별로인데 그럼 ㅋ 남자애들은 별생각없을수도. 그냥두세요 중2면 알아서 애들이 할꺼예요. 엄마가 걱정할일 아닌듯
6. 우리애가
'17.5.4 12:50 PM (112.162.xxx.61)난리 난다고 하세요 ㅎㅎ~ 그러니 서로 비밀로 하자고~~
우리딸래미도 자기 점수 딴엄마들한테 얘기하면 자살할거랍니다 ㅠㅜ...
사춘기라 말이 험해요7. ㅇㅇ
'17.5.4 12:57 PM (180.230.xxx.54)님:우리애가 말하고 다니는거 싫어해
상대:나는 말했잖아
님:물어본적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그냥 말한거잖아8. 싫음
'17.5.4 1:13 PM (211.108.xxx.4)마트서 만난 초등때 같은반 엄마
묻지도 않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주읭 아이성적을 쭉 이야기하면서 울 아이 점수도 빨리 말하라는겁니다
자기아이는 이번에 아마도 반1등인거 같다고 ㅠㅠ
들어보니 우리아이랑 점수가 비슷했어요
반 1등정도는 안될것 같은데 그엄마 좀 착각하고 있더라구요
울이아 점수는 왜 알고 싶냐고 물으니
대뜸 성적 잘 안나왔나봐요 이리 말을 해요
그래서 못하진 않았는데 뭘 그런걸 말하고 다니냐고
웃으면서 이야기했어요
진짜 너무 싫은타입이더라구요
그뒤로는 봐도 바쁜척 고개인사만하고 말안섞어요9. 그런식
'17.5.4 1:21 PM (112.152.xxx.96)결국 지자식 잘한다는 부심에 ..남의 점수 확인하며 혼자 뿌듯해하는 진상이란 생각만드네요..하긴 못할때도 얘기하더라구요..그애는 동네방네 그리점수 말하는거 싫을텐데...자꾸 그러니 맘보한번 희안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