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일이 느리고 미숙해서 속도가 느려도 점점 일이 손에
익으면 자연히 일의 능률도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빠릿빠릿하지 못한 사람이랑 공장은 상극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머리 둔감하고 빠릿빠릿 못한사람은 공장에서 일할 욕심내면 안되겠죠??
쨍하고해뜰날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7-05-04 09:30:01
IP : 58.238.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장은
'17.5.4 9:4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오랜기간 일할사람 원해요.
면접보면 딱 알아요.
힘든거 참냐못참냐죠2. 음..
'17.5.4 9:54 AM (163.152.xxx.151)공장이라는 상황상 혹시 사고가 나면 커지는 건 아닌가요?
그게 제품하자와도 연결되고..
그저 루틴하게 일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뭐 상관없겠으나 그게 아니라 요주의를 요하는 것이라면 그런 사람 뽑으면 안되죠.3. ㅡㅡ
'17.5.4 9:54 AM (220.78.xxx.36)저 아는 언니가 작은 공장 다니는데요
그 언니가 가끔 저한테 말하는게 손느린 신입들 짜증난다와 손 빠른 신입들 짜증난다에요
저게 뭔 소리냐면
신입이 손이 너무 느리면 뭐 당연하게 욕먹구요 손이 너무 빨라도 기존 일을 더 배로 하게 된다고 싫다그래요
그냥 중간 정도만 잘 하면 될꺼고
처음엔 느려도 점점 익숙해 지면서 잘 한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는 텃세
아는 언니지만 말하는거 보면 텃세부리는거 엄청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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