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 출구조사에서 안철수가 더블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는 가짜 뉴스.
이곳 82에도 이 글이 등장했다가 갑자기 사라졌죠. 재외국민 투표에서는
출구조사를 할 수 없게 되어있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밝혔습니다.
이런 가짜뉴스라도 퍼트려야 할 정도로 안철수가 다급하다고 해야할까요.
박그네가 맘고생으로 먹지못해서 건강이 말이 아니다 라는 가짜 뉴스.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박그네 잘 먹고 잘 지낸답니다.
살이 소록소록 오르고 몸무게가 늘었답니다.
박사모의 이런 가짜뉴스가 노인분들에게 퍼지고 있다는데
나이가 중년인 저로서는 정말 잘 늙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소리 듣지 않기위해서요.
가짜뉴스의 하이라이트, sbs의 가짜뉴스.
세월호 인양을 지연시켰다는 박그네에 대한 비난을
교묘하게 문재인에 대한 의심으로 둔갑시킨 가짜뉴스였죠.
이 가짜뉴스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분노하는 것을 보면 조을선 기자는
세월호 가족들에게 개인적으로라도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그네를 의심한다는 뉘앙스의 제목을 차기정권이라는 단어를
넣어 다시 쓰라고 지시한 sbs의 그 데스크는 형사처벌을 받아야합니다.
거짓말 유표죄로 해수부 직원도 체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