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이 칙칙한데 몸은 희어요.
구래서 화장하면 제 피부처럼..사람이 깔끔해보여요.
근데 더 깜놀하는 건 뭔지 아세요??
제가 화장을 하던 안하던 사람들이 알아봐요.
화장 한걸 못 본 사람도 제가 화장해도 알아보고
제가 화장한 것만 보던 사람도 쌩얼을 알아봐요.
거울 속 저의 착각일까요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전 후가 매우 다르신 분들 있지요?
dfgh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7-05-04 02:54:08
IP : 218.51.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17.5.4 3:25 AM (112.144.xxx.142)변장한게 아니라 화장을 한 건데 왜 못 알아볼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남들이 알아보는 것이 깜놀하다는 것이 더 신기하네요ㅋㅋ2. ㅇㅈㅈ
'17.5.4 6:39 AM (175.209.xxx.110)화장은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게 아니라 ...
부족한 부분은 감추고 뛰어난 부분은 도드라지게 하는 게 메이크업이죠.
그래서 얼굴 쉐이딩, 스트로빙, 눈 음영 잘 하시는 분들이 화장 효과 많이 보심.3. ...
'17.5.4 10:00 AM (223.39.xxx.17)다양한 나이대 여자가 있는 직장..워크숍가서 민낯보니 화장전후 똑같아요. 화장하면 이미지가 좀 깔끔해질뿐 그 얼굴이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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