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세월호보도사과, 국민의당 박지원이 역풍맞기 시작했네요 ㅉ ㅉ ㅉ

집배원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7-05-03 23:18:42
박지원, 화염에 던진 폭탄 `역풍`맞은 네거티브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3일 해양수산부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눈치를 보고 세월호 인양을 늦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논란으로 기사가 삭제된 것에 대해 "(문 후보는)벌써부터 언론에 보복하고 기사삭제를 강요하느냐"고 비판했다. 
박지원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인양시기를 문재인후보 맞춤용으로 조정했다는 보도에 온 국민이 경악했는데, 문재인후보는 사죄는 커녕, 언론에 대한 보복과 고발 운운으로 맞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역풍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SBS 보도가 민감한 시국에 나온 것을 두고 거세게 비판하고 있기 때문. 네티즌들은 "blaz**** 이거 완전 불법 대선 개입이다. 선거법 위반이다. 가짜뉴스 만들어 보도하는 조을선기자, sbs, 그걸 이용해 호도하는 국물당 박지원, 모두 법적 처벌 받아야 한다. 민주당은 유감성명 따위 내는 걸로 끝내지 말고 검찰 고발해라. 민사까지 걸어 탈탈 털어라.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고 그걸 이용해 언론플레이하고 상대후보 비방에 써먹는 행위 모두 다시는 꿈도 꾸지 못하게 해야 한다." "hego**** 기레기들 쓰레기종편들..진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사전투표전날 악의적뉴스로 선거개입을 해?? sns로 불법유포하는 놈들도 반드시 형사고발해 처벌해야한다. 국민의 눈과 귀를 덮는 세력들은 반드시 청산해야 두번다시 이런 선거개입 안생길듯.." "will**** 강력하게 대처해야... 이런시국에..." "song**** 좀나아졌나 싶더니 논리에 안맞는 기사를 확실한 검증도 없이 깜깜이선거 시작하고 사전투표 전날 올렸다? 이건 누가봐도 명백한 선거개입이다. 제보자 작성기자 방송허가한 sbs 윗대가리 나와서 기자회견해라. 이용해먹을게 없어 세월호를 이용해먹냐?"라는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수부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고의 인양 지연 의혹을 부인하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문 후보 측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해수부 공무원의 일방적인 말만 갖고 민감한 시기에 이러한 보도를 한 데 유감"이라고 했고, SBS 본사를 항의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박지원 대표가 던진 말은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는 듯 비춰지는 까닭에 여론의 거센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5...

 

........

 

박지원이 덕분에

문재인 지지자들은 더 똘똘 뭉치고 투표 할 마음이 없던 사람들까지 투표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만

박지원이같은 적폐 정치인은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sbs와 박지원이같은 인간들때문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입었을 상처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 빨리 아홉분의 유해가 수습되길 바랍니다.

IP : 211.198.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 11:19 PM (223.33.xxx.29)

    정치가를 다 욕먹이게 하는 ..

  • 2. 적폐중에 적폐
    '17.5.3 11:27 PM (180.66.xxx.118)

    목포 박지원 이쓰레기 화면에 나오면 구토유발

  • 3. 그냥 내가 고집불통
    '17.5.3 11:29 PM (211.245.xxx.178)

    콘크리트가 되는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언론도 믿을수없고 저런 정치인을 믿을수도 없고.
    그들의 펜끝에, 그들의 가벼운 주둥이에 휩쓸리기 싫으니 그냥 나의 선택을 믿고 뚜벅뚜벅 갈수밖에 없겠어요.

  • 4. 아우...
    '17.5.3 11:33 PM (180.71.xxx.236)

    박지원씨 실망입니다. 이제 문재인씨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잘 해보겠다는사람 왜 자꾸 괴롭히십니까...

  • 5. //
    '17.5.3 11:39 PM (122.47.xxx.19)

    진짜 박지원 명바기랑 뭐 있는거 아녀?

  • 6. bluebell
    '17.5.3 11:40 PM (122.32.xxx.159)

    꼭 세월호 언급할 자격도 없는 이들이 세월호를 이용하죠.
    SBS는 댓가를 확실하게 받기를 바랍니다.

  • 7. 꿈꾸며~
    '17.5.3 11:58 PM (27.38.xxx.253)

    그러게요, 무슨 자격으로 세월호를 입에 담는지...
    지금 가족들은 피가 마를텐데 세월호는 이용하면 안됩니다.
    선을 넘어버렸네요.

  • 8. ..
    '17.5.4 12:19 AM (125.178.xxx.196)

    몇년전 써먹던 수법들을 다 동원해서 참나~~~
    그게 통한다고 생각하냐?
    아휴 하긴 노인네가 뭘알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802 감찰 대상자는 사표 수리 안합니다. 5 벌을 받으시.. 2017/05/19 1,599
689801 오랜만에 리뷰 3 쑥과마눌 2017/05/19 574
689800 진중권 이건 무슨 황당 개그 윤석열 재산 과다신고 징계 12 ar 2017/05/19 5,074
689799 YTN사장 조준희 사의 표명 7 모두제자리 2017/05/19 1,519
689798 안철수는 다음 대선에서 절대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못됩니다. 9 어용시민 2017/05/19 1,821
689797 국회 청문회장 거짓말…법원, 철퇴 내려 7 고딩맘 2017/05/19 1,234
689796 윤석열 "너무 벅찬 직책..최선을 다하겠다" .. 21 아좋다 2017/05/19 4,528
689795 고전) 이 중 뭐부터 읽을까요? 2 2017/05/19 486
689794 백남기농민 병실 몰래 찾아갔던 대통령 14 파파미 2017/05/19 3,530
689793 새벽마다 깨서 화장실 가는 7세아이. 4 .. 2017/05/19 1,972
689792 저도 교사 재교육을 바라는데요 25 선생님 2017/05/19 2,475
689791 중학교 중간.기말 없어지면 선행이 활발해질듯. 2 ^^ 2017/05/19 957
689790 문통은 공부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3 ㅇㅇ 2017/05/19 1,347
689789 교육정책 의견 1 .... 2017/05/19 258
689788 한국 학생들, 삶 만족도 세계 '꼴찌' 수준 16 샬랄라 2017/05/19 1,213
689787 트럼프가 북핵 해결하면 3 ㅇㅇㅇ 2017/05/19 390
689786 요즘 황급히 사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 9 목록 2017/05/19 2,052
689785 현 대통령 기념 우표가 있나요? 지금 1 우표 2017/05/19 354
689784 영어단어 좀 알려주세요. 3 바보야 2017/05/19 444
689783 盧 8천억 걷었다 발언 김경재 회장 검찰 소환 20 고딩맘 2017/05/19 3,360
689782 펌)이 시대 참보살인 김정숙 여사님 3 ar 2017/05/19 2,535
689781 봄철에 주근깨 기미 치료해도 될까요? 3 지금 2017/05/19 1,237
689780 미간주름에 테이프 글 좀 찾아주세요 2 미간주름 2017/05/19 1,863
689779 대선후 정당 지지도 2 갤럽 2017/05/19 700
689778 중학교 3년 시험없어지면 자사고 특목고 과학고는요? 49 궁금 2017/05/19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