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이것이 누군가를 노린 음모라는 의견이다.
이 기사는 "단독" "특종" 이라는 타이틀로 나갔는데 이걸 기자 혼자 쓰고
맘대로 내보냈다는 건 그야말로 웃기는 소리.
기자가 내보내기 전 데스크에서 검사하고 ok 사인이 나야 나가는 건데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의 기사를 실수로, 하필 그날 그냥 내보냈다는 건
개가 웃을 일. 국민을 뭘로 알고 이런....이것은 데스크가 아니면 그 윗선에서
이미 모든 걸 알고 준비해 내보낸 것이다.
SBS는 이 기사를 쓴 기자를 숨기는 것을 그만두고 떳떳히 나오게 해
해수부 직원이라는 그 사람과 3자 대면시켜 sbs가 죄가 없다는 걸 증명해라.
3자대면 못시키면 이건 명백한 sbs의 문재인 죽이기 작전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sbs는 죽어도 그 해수부 직원이 누구인지 안밝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