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달50요구하는 시어머니
1. //
'17.5.3 6:37 PM (70.187.xxx.7)이해 안 되는 것이 시모가 뭐라던 걍 님 뜻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시모가 법관도 아니고 뭘 그렇게 그깟 노인네한테 시달리는지.
2. 지워질까봐
'17.5.3 6:40 PM (223.33.xxx.127)내딸이 사위보다 더벌어 어디서 뱃데기 부르고 밥만먹고 @만 놓고 할짓없으니 내가잘해주니 눈에비는게 없다네요
3. ㅇㅇ
'17.5.3 6:40 PM (49.142.xxx.181)아휴 그냥 보지 말고 사세요. 자기 아들이나 보고 살든지 말든지 그건 아들하고 합의하라 하고..
며느리한테 그러면서 며느리 보고 살 생각하면 안되지요.
남편이 원글님에게 요구하면 그건 남편하고 원글님이 풀어야 할 일이고..4. ...
'17.5.3 6:41 PM (121.141.xxx.146)그러게요. 저도 윗글에 동감
왜 말같지않은 소리 다 들어주고 끌려다니세요?
저런 시모 말 받아주고 상대해줘서 뭐하게요? 논리로 이길수있을거같으세요?
그냥 무시해버리고 님 하고픈대로 하세요.5. ㅇㅇ
'17.5.3 6:43 PM (180.230.xxx.54)녹음이나 잘 해두셈
6. ...
'17.5.3 6:43 PM (73.13.xxx.192)명절에 친정가는걸 왜 시어머니께 허락을 받아야죠?
명절 아침 밥 먹고 치우고 짐싸고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나오세요.
50만원도 시어머니 가정경제상황봐서 필요하고, 나도 여유가 되면 드리고, 아니면 절충 또는 말든가요.
남편과 조율해야지 왜 시어머니께 절절 매세요?7. 그말을 다 듣고 있었어요?
'17.5.3 6:44 PM (115.140.xxx.180)시어머니가 한게 없다 하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게 뭔지 보여주세요
단 남편은 님편으로 해야 합니다8. 볼까봐
'17.5.3 6:44 PM (223.33.xxx.127)이따글 삭제할께요
9. 남편이 시댁사업체서 일해요?
'17.5.3 6:45 PM (39.121.xxx.69)첨부터 반대하는결혼하신거같은데
저런 시모는 좋게 갈수없어요
남편이 시모한테 꼼짝못하고
정신적경제적으로 종속되어있나요10. ...
'17.5.3 6:45 PM (61.79.xxx.96)50못주는 형편이면 줄여서 타협하던가 안주면 되고
명절에는 차례지내고 옷갈아입고 일어나서 저 가요하면 되고 여행가지고 뭐라하면 어머님도 시누랑 다니라고 하면 되고 ...
참지말고 할 말 있으면 하고 사세요.11. 남편은
'17.5.3 6:53 PM (1.234.xxx.189)뭐라고 하는지 댓글이 없네요
친정 가는 문제는 남편이 편들지 않아도 님 선에서 간다고 일어나면 되고,
돈 달라는 문제는 남편하고 시모하고 합의보면 되는 문제인데
보면 님이 시모 기를 이기지 못하네요
기가 센 시모에게 대꾸도 못할 처지면
안 가고, 전화 통화도 피하고, 일년에 딱 세번만 만나세요
왜 안오냐고 뭐라 하면 아파서 못갔다 하시구요
남편이 시모 편이면 남편한테도 아파서 못간다고 하세요
기센 시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합의가 안 되는 것이 문제일 듯해요12. dlfjs
'17.5.3 7:09 PM (114.204.xxx.212)말은 해야 맛이라고...
할말 다 하고 살아야 속도 몸도 편해요13. 투표를 잘 하시면...
'17.5.4 10:27 AM (182.209.xxx.10)나라에서 드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