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중에 감기 꼭 낫고 싶어요

ㅜㅜ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7-05-03 18:32:38
콧물 가래 심해요
맛 못느낀지는 4~5일 됐구요.
어떻게하면 빨리 나을수있나요?
미세먼지 영향도 있는거 같아서 더 괴롭네요. 초미세먼지 수치올라갔을 때부터 감기비염 시작이었거든요..
밖에도 못나가고.. 이시점에서 뭘할까요?
병원은 내일 다른곳으로 다시한번 가려구요. 동네의원은 진료보는 차이가 크네요..
IP : 220.85.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래가
    '17.5.3 6:34 PM (220.85.xxx.206)

    너무 심한데 동네 홈플러스 슈퍼나 룟데슈퍼에서 살수있는 가래에좋은거 뭐가 있나요.. 사실 나가는것도 무서워요 또 미세먼지 마셔야 하는거라ㅜㅜ

  • 2. --
    '17.5.3 6:45 PM (121.172.xxx.15)

    코세척하세요.
    용기와 식염수를 약국에서 팔아요.
    가래 심할 때 병원에서 알려준 거예요.

    먹는 것으로는
    따끈한 생강차나 유자차.
    아니면 카페인 없는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셔 보세요.

  • 3. 소금물
    '17.5.3 6:57 PM (121.169.xxx.91) - 삭제된댓글

    비슷한데 더 심한 감기 이주일만에 나았네요. 코통증에다 맛 냄새 다 못느끼고..
    굵은 소금 물에 짜다싶게 타서 수시로 코속에 넣고 몇초간 깊숙이 머금었다가
    이게 그냥 코안을 씻는 기분으로 하면 별로구요, 코로 넣어 목으로 넘길 지점까지
    소금물을 머금고 풀어내요. 삼투압작용인지 콧물 줄줄 나고 뻥 뚫리는데
    좀있음 또 막히고 그럼 또 소금물.. 여튼 하루에 휴지 한통씩 다썼는데 삼일쯤 하니
    냄새랑 맛이 돌아왔어요. 그냥 감기아니라 통증염증심해서 항생제 처방 일주일치 먹어가면서..
    근데 콧물은 소금물 덕 단단히 봤어요. 식염수아니라 뭐라할 님들도 있겠지만
    경험상 짜다싶은 소금물이 최고... 가래는 무조건 뜨거운 물 수시로 마셔서 가래가 옅어지게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705 결혼하기도 전 딸한테 엄마들이 이런얘기 하나요? 13 -_- 2017/06/14 4,829
697704 ktx 입석표가 왜있어야하죠? 2 불편 2017/06/14 1,268
697703 산후조리할 때 친정엄마가 원래 잘 안오시는건가요? 10 ㅇㅇ 2017/06/14 2,040
697702 배영 팔돌리기가 어렵네요 4 수영 2017/06/14 2,065
697701 산울림 김창완 정말 좋은 노래가 많네요 14 2017/06/14 1,877
697700 남대문시장에 낮에 가려는데요 2 졍이80 2017/06/14 984
697699 양조간장에 발암물질 있다고 나왔던데 5 anjsi 2017/06/14 3,424
697698 카톡차단당하면 ..ㄴㄹ 2017/06/14 864
697697 여대생 정장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4 double.. 2017/06/14 1,509
697696 화사한 화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커버 2017/06/14 1,041
697695 애인과 다툼 후 화해했는데, 부담스러운 여자란 뭘까요? 27 부담 2017/06/14 8,915
697694 노이로민과 세인트 존스워트... 같은건가요? 세인트 존스.. 2017/06/14 1,630
697693 부모님들한국무용이나 판소리 배울수있는곳 아세요? 1 michel.. 2017/06/14 425
697692 편평 사마귀 그리고 남친 1 바람소리 2017/06/14 2,537
697691 일회용 쨈 어디서 파나요? 8 ^^ 2017/06/14 1,225
697690 중딩 아이 배아픈게 오래가네요 1 ㅇㅇ 2017/06/14 395
697689 선물받은 꿀이 맛있는데 매일 한숟갈씩 먹어도 되나요 9 꿀꿀 2017/06/14 2,064
697688 멜리사 젤리 슈즈 온라인 구매.. 3 제이슨우 2017/06/14 994
697687 강원국씨가 전한 노통-유시민 사연이 넘 웃겨요 8 ㅎㅎ 2017/06/14 2,880
697686 저 거지같은 광고 가정부의 딸을 건드리고 말았다 49 아 진짜 2017/06/14 16,098
697685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상조 배너 4 ar 2017/06/14 1,335
697684 티비조선 ㅎㅎㅎ 2 ㅇㅇ 2017/06/14 874
697683 다리 모으고 앉기 적응 되나요? 4 낑낑 2017/06/14 3,351
697682 문통의 일인시위 2 2017/06/14 955
697681 자유한국당 "신촌 가자" 대학가 장외투쟁' 18 ㅇㅇ 2017/06/14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