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부모님은 젊은 사람들 생각이 옳다는 주의여서 옛날에 쉽게 설득 됐고 문제는 저희 시부모님이 문제인데..며느리입장에서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번에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 대전에서 저번주에 올라오셨어요. 저희 신랑은 누구를 설득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조용히 문재인 찍을거라는 주의인데 결혼식장에서 식사 중..시부모님한테 문재인이 되야지..자식들이 살기 편하다고 하니...시부모님이 어쩔 수 없지..하면서 자식이 편해질려면..하시더라구요...
어버이날 전화 드리면서 다시 한번 점검 해야죠...
우리 나라다운 나라...내 자녀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만들기 위해서 어르신들 설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