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여친이야기

......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7-05-03 10:35:29
전여친의 성욕이나 성관계 횟수에 대해서
남친이 이야기 해줬는데 ...특히 전전여친은 제가
아는사람인데 이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미안하다고 그냥 실수로 말했다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39.7.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7.5.3 10:41 AM (221.157.xxx.127)

    미친놈이네요 ㅜ 원글님과 헤어지고나면 동네방네 원글님 성적취향 횟수 떠벌리고 다닐듯

  • 2. ..
    '17.5.3 10:47 AM (180.64.xxx.56)

    남친분 입매너가 참 별로네요. 윗분 얘기에 저두 공감..
    당분간 거리를 두시고 만날지 말지 생각을 잘 정리해보세요

  • 3. 우와~미친*
    '17.5.3 10:55 AM (61.105.xxx.161) - 삭제된댓글

    어쩌다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가만히 듣고있던 원글님도 나빠요 듣기싫다 아예 차단했어야죠
    오늘의 전여친이 내일의 원글님 모습입니다 다음 여친한테 원글님이랑 얘기 살붙여서 마구 할놈이예요

  • 4. 우와~미친*
    '17.5.3 10:57 AM (61.105.xxx.161)

    어쩌다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가만히 듣고있던 원글님도 나빠요 듣기싫다 아예 차단했어야죠
    오늘의 전여친이 내일의 원글님 모습입니다 다음 여친한테 원글님이랑 얘기 살붙여서 얘기할거예요 실수라고 그러면서~

  • 5. .....
    '17.5.3 11:12 AM (222.108.xxx.28)

    잠자리 하지 말고 빨리 헤어지세요.
    헤어지고 나면 원글님 잠자리 스킬이 어떤지 다음 여친과 자기 남자인 친구들에게 죄다 말하고 다닐 놈이네요.

  • 6. 헤어지세요
    '17.5.3 11:14 AM (115.22.xxx.47)

    그냥 실수는 없어요
    머릿속에 항상 그짓한 생각, 그짓할 생각밖엔 없나보죠
    사람은 마음속에 가득한 걸 입 밖으로 내뱉습니다.
    당분간 거리를 두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뭐, 님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셔야죠

  • 7. 그려려니
    '17.5.3 11:17 AM (221.127.xxx.128)

    할 수 있는 관계면 넘어가야죠
    재수없고 생각나고 싫음 헤어지는거구요

  • 8.
    '17.5.3 11:19 AM (121.171.xxx.92)

    절대 못 사귑니다.
    전여친이 있었다. 몇년 만났다 이소리만 듣고 그여자가 누군지 몰라도 그것자체가 나를 괴롭힐때가 있는데 남친이 입이 방정이네요. 안다는것 자체를 나를 괴롭히는 거예요. 스스로 나와 그여자를 비교하게되구...
    그리고 그런걸 말로 하는 남자 사귈이유도 없어요. 사귈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섹스파트너 고르나요? 전에는 이랬고 이랬다 이러고 이야기하게...

  • 9. . .
    '17.5.3 11:42 AM (110.70.xxx.236)

    다른 이들에게도 님의 성생활 스타일 다 말할 것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965 어떻게 해야 집을 비싸게 받을수 있을까요? 10 2017/07/21 1,746
710964 점빼보신분 10 와우 2017/07/21 2,253
710963 문재인 민정수석 모독발언하고 실실 쪼개던 전여옥 5 ........ 2017/07/21 1,768
710962 개신교 중독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내담자 2017/07/21 614
710961 한국 초등학교로 전학올때... 미국학교 재학증명서 대신 성적표는.. 4 미국에서 2017/07/21 2,968
710960 육아 잘하는 사람 특징 정리해봤어요 22 힘들다 2017/07/21 8,514
710959 중고 텐트 매입하는 곳 있을까요? 4 노을 2017/07/21 3,516
710958 [예고]8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통큰 후원자 모집 안내 (9명).. 6 ciel 2017/07/21 437
710957 머리 식초헹굼시 식초얼마나 쓰나요.....? 10 비누로감기 2017/07/21 4,394
710956 홍준표가 장화신는 법 VS 문재인대통령이 손님 맞는 법(같은 시.. 5 고딩맘 2017/07/21 1,557
710955 Lala Land보신 분만 18 카푸라 2017/07/21 2,667
710954 쇠문에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2017/07/21 512
710953 문통 100대과제 비용이 170조라고 야당이 거품무는데 8 심상정 50.. 2017/07/21 783
710952 16세 아들 여권 재발급 엄마가 혼자 가서 해도 되나요? 2 ... 2017/07/21 856
710951 검사는 검찰을 왜 회사라 하나요? 11 궁금 2017/07/21 2,455
710950 학부모 중에 어린이집 원장 있는데... 2 ㅇㅇ 2017/07/21 1,777
710949 소음인 이런것보다 저혈압이면 더위 많이 타지않나요? 14 2017/07/21 4,163
710948 구반포역->새빛섬 : 자동차로 어떻게 가나요? 3 교통 2017/07/21 671
710947 제가 너무 육아를 대충 하는건가요? 16 2017/07/21 2,947
710946 공무원시험 면접에서 떨어지고 10 궁~금 2017/07/21 4,813
710945 에어컨 28도로 죙일... 전기세 15 /// 2017/07/21 18,412
710944 탁현민 행정관 사건을 보는 관점 12 펌) 드루킹.. 2017/07/21 1,405
710943 자녀의 성을 맘대로 바꿀수 있나요? 4 궁금 2017/07/21 1,029
710942 더위타는 체질이과 추위타는 체질 중 어느게 건강에 나은거에요?.. 4 궁금 2017/07/21 2,039
710941 [영상]아기 고양이 4마리 '냥줍'해 집사가 된 반려견 4 집사견 2017/07/21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