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살이 좀 빵빵했었는데요.
아프면서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서
얼굴살도 빠졌었어요.
너무 마르니까 빈티가 나더라고요ㅠ
그래서 몸이 회복되면서 살 찌려고 노력을 많이 해서
예전처럼 돌아왔는데
얼굴 살이 말랐을 때가 훨씬 나았다는 걸 알았어요.
다시 빵빵해진 지금은 못생겨 보여요ㅠㅠ
그래서 다시 빼야하나 고민하는데
주변에선 나이 들면 얼굴 살이 있는게 낫다고
일부러 보톡스도 맞는데 그냥 놔두라고 하는데
얼굴 살 빠졌을 때와 다시 빵빵해진 지금
사진을 보면 정말 살 빠진게 훨씬 훨씬 더 예뻐보여요.
키는 164고 51~52킬로 나가다가
아프면서 47킬로 나갔다가
노력해서 다시 52킬로 된 건데요.
진짜 얼굴 살 있고 없음의 갭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
40대 중반인데 어떻게 할까요?ㅠㅠ
엄청 못생겨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