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한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탈당계를 내지 않고 보류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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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 등 13명의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13명 의원들의 탈당계는 홍문표 의원이 모아서 제출키로 했다. 하지만 황 의원은 탈당계를 냈다가 이를 다시 회수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은 집단탈당 소식이 들리자 바른정당을 탈당한 황영철, 장제원, 권성동 의원을 지목해 복당 거부 의사를 연이어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02192000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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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생쑈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