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들은 주말에 같이 나들이 가나요?

aa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7-05-02 18:34:36
아직 초딩인 아이들이라 의무감처럼? 주말마다 나들이나 밖에 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중학생되도 같이 가나요?
혹시 안나가면 중학생 아이들은 주말마다 뭐하나요?
IP : 112.14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 6:39 PM (220.75.xxx.29)

    학원가거나 사춘기집순이병을 앓느라 그냥 집에 하루종일 있거나 그래요. 따라나가는 건 연례행사에요. 외식도 잘 안 따라갑니다.

  • 2. 중2병
    '17.5.2 6:4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데리고 나가봤자 우거지상 하고 핸드폰만해요.
    어딜가도 시큰둥 뭘 먹어도 시큰둥
    쥐어박고 싶어져서 이제 안데리고 다니기 싫어요.
    집에 있으라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게임할 생각에...

  • 3. ..
    '17.5.2 6:46 PM (117.111.xxx.9)

    5학년만되어도 안따라다니더군요..
    집에서 스맛폰하겠다고..
    그렇게 마트나 놀이동산 가는거 좋아하더니..
    동생땜에 놀이동산 가자고해도 집에있겠다고..
    외식나가자 하면 그나마 시큰둥 따라나서고..
    배달시켜먹자하고..

  • 4. ..............
    '17.5.2 6:48 PM (175.112.xxx.180)

    오죽하면 제가 딸에게 쓸 소원쿠폰 중에 '엄마아빠랑 외식 같이 가주기' 쿠폰이 있네요.
    낼모레 친정집에 끌고 가야하는데 벌써부터 머리지끈.
    지 친구들끼리 놀러가는 것도 귀찮아서 결국에 다 파토나더만요. 애들이 왜그러나 몰라요.

  • 5.
    '17.5.2 6:54 PM (116.33.xxx.151)

    저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저도 그랬었어요. 어디 가자고해도 집에만 있었 던 듯.. 제 성향이 집순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지금도 집이 좋음. 어쨌든 앨범 보면 초등학교때까지 놀러간 사진은 많은데 중학교 때부터 가족들끼리 멀리 놀러간(?) 곳은 시골밖에 없네요.

  • 6. 건강
    '17.5.2 7:16 PM (222.98.xxx.28)

    학원,아니면
    피씨방 수준의 모니터와 의자,
    컴퓨터가 집에 놓여있습니다
    집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부부만 나간지 오래 되었습니다ㅠ.ㅠ

  • 7. ....
    '17.5.2 7:18 PM (220.85.xxx.115)

    중1,5학년 남자애들 둘인데
    아직도 주말엔 4인 일조로 다녀요.
    영화를 봐도 네식구가 우르르 외식을 해도 우르르...
    목욕탕도 다같이 가서 남탕 여탕 갈라지고..

    애들이 아직 스마트폰 없고 게임은 허락받고 약속한 시간만 하고 있고요..

  • 8. 애들마다
    '17.5.2 7:22 PM (220.71.xxx.114)

    애들마다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우린 중3. 중1 여자애들이고 아직도 여행 캠핑 외식 다 같이 다닙니다. 심지어 손꼽아 기다려요.
    저희도 스마트폰 없네요.
    중3 아이 이제껏 버티다가 일요일에 국어학원 다니는데 토요일이라도 꼭 어디나가서 바람쐬요.

  • 9. ..
    '17.5.2 7:3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좋아해요.
    구경도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고..캠핑도 좋아함.

  • 10. ...
    '17.5.3 12:23 AM (223.38.xxx.245)

    학원가고 책보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주말 체육교실에서 배드민턴쳐요.

  • 11.
    '17.5.3 12:00 PM (112.148.xxx.86)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중학생 되면 거의 나들이는 안가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17 오늘 저녁 8시 마지막 토론..주제가 사회네요. 9 ㅁㅁㅁ 2017/05/02 887
682016 '슬그머니'를 의태어로 봐도 되나요? 1 a000 2017/05/02 952
682015 그런 거 없어요. 3 소신투표??.. 2017/05/02 337
682014 장염 수액 맞는 중인데 계속 설사하네요 4 tr 2017/05/02 2,321
682013 난타 보신분 계신가요 2 . . 2017/05/02 500
682012 소수의견, 덕혜옹주, 밀정 이 세 영화중에 제일 재밌고 볼만한게.. 9 ㅇㅇ 2017/05/02 912
682011 5월달 부터 슬리퍼 샌들 신었나요 ? 5 기억안남 2017/05/02 1,158
682010 김어준이 김경수에게 :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못한 점은? 5 Stelli.. 2017/05/02 2,297
682009 제주도 대중교통으로 여행할 수 있나요? 9 제주여행 2017/05/02 1,439
682008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주세요! 5 ​동물이 행.. 2017/05/02 455
682007 중학생 아이들은 주말에 같이 나들이 가나요? 10 aa 2017/05/02 1,492
682006 박 VS 문 이었을때 말이에요. 1 솔직히 2017/05/02 385
682005 직계존속 재산 세금내역 고지거부한 심상정 후보, 설명이 필요.. 1 .... 2017/05/02 608
682004 선거가 끝나면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에 흡수될겁니다 2 그럼요 2017/05/02 390
682003 이런 딸기 보셨나요? 2 와웅 2017/05/02 1,268
682002 바른정당이 홍준표한테 흡수되는건 좋은 징조에요. 9 -==- 2017/05/02 1,211
682001 문재인 특검이요 이거 혹시 뱍근혜사면 조건으로 딜하는거 .. 6 ㅇㅇ 2017/05/02 778
682000 핸폰으로 82...자꾸 바이러스 경보나네요 21 2017/05/02 2,517
681999 요즘 기침감기 유행인가요? 5 ,,, 2017/05/02 1,368
681998 어르신을 위한 한자책 추천해주세요 마법천자문??? 3 어르신 2017/05/02 423
681997 가격이 비싼지 봐주세요.. 여름더위 2017/05/02 439
681996 4천정도 대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2017/05/02 1,196
681995 초등1학년 딸애가 친구 심부름을 한다고 3 이럴땐 2017/05/02 1,040
681994 기독교 목회자 3000인 문재인 지지선언 19 오호 2017/05/02 1,940
681993 김미경 , 남편 安후보 돕느라…박사과정 학생이 `대신강의` 논란.. 31 ... 2017/05/02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