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리마제 12평 뷰 좋은 고층은 5.7억 ~ 6억선이고
헬리오 18평은 비역세권 2~4층 저층이 5.6억선이에요.
로얄동 고층은 6억 넘구요.
트리마제 12평은 분양권 파는 부동산 두군데서
현재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고
평수 좁게 나와서 자기네들도 선뜻
권하지는 못하겠다고 그러네요.
전월세율은 무척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집이좁아서 실제 빨래 널만한 공간도 안나오고 (건조기 설치할만한 공간도 없음)
짐 별로 없고 살림 안하는 싱글 수요만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서울숲 입지며 조망이며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고
단 하나 단점은 여름철 좀 더울듯하고
창호 개폐가 활짝 안된다는점.
헬리오18평은 트리마제에 비해 평수가 넓고
공간활용이 좋습니다.
신혼부부도 무난히 살 수 있을정도.
대단지라 소형 일반분양권은 지하철에서 좀멀고
대부분 저층에 향이 안좋은곳의 매물이 트리마제 뷰좋은 곳과 매매가 비슷해요.
대신 아늑싸고 조용한 장점은 있고
만세대라는 대단지가 어느정도 장점일지는 모르겠네요
가격 추이를 보니 의외로 지난 겨울이후 가격상승은 없는 느낌입니다.
뭔가 이유가 있나싶더군요
추후 법조타운 위신선,
근처는 아니지만 9호선도 들어오는 호재대비
핫한 지역보다 가격상승은 좀 더디고
앞으로도 그럴지
아니면 입주시점 상승여지 있을지
현재 6억대인데 각종 세금 이자등 7억은 되어야하는데 가능할런지..
만세대 가까이 되어서 입주시점 전월세는 휘청거릴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대는 현재 두개가 비슷한데
투자가치로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금액으로 비교하자면 헬리오가 평수가 더 넓어 그런지 트리마제보다 좀 비싸구요.
아파트 자체만 보자면 트리마제가 내외장재 고급스럽고, 커뮤니티 시설도 엄청 고급지더라구요.
여기 대형평수엔 연예인들도 계약 엄청 많이했고
소형 전월세 문의도 연예인들이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