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가 긴데 집밥 메뉴는 뭐 준비하셨나요

아로아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17-05-02 14:26:33
주말에 외식하고 어제는 생선구이, 고기, 김치찌개, 부추전 먹었는데 오늘 내일 모레 계속
뭘 해서 주죠?
마트 가기도 귀찮고 냉.파나 할까봐요
연휴 메뉴는 무엇입니까?

IP : 175.115.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뉴고 뭐고
    '17.5.2 2:31 PM (220.70.xxx.204)

    고딩 애들 중간고사라 집에서 뚝딱거리며 밥 헤대고
    설거지에 주방정리에 오늘 셤 끝나니 또 긴 연휴~
    먹고치우고 지겹네요 ㅠ
    돈 만있음 계속 외식 하고 싶네요

  • 2. ...
    '17.5.2 2:32 PM (14.33.xxx.242)

    3일 )내일아침 - 샌드위치
    점심 - 김밥,어묵탕.
    저녁 -대패삼겹살

    4일)목 -스프 .치아바타
    점심 - 카레라이스
    저녁 - 뭇국. 부추무침.두부김치

    5일)약속있어서 외식

    6일)숙취로 갤갤될거같아서
    라면과 짜장으로 번갈아 먹을듯요 ㅋ

    7) 아침 - 우동죽 (샤브샤브먹고난뒤먹는죽같은거요 ㅋ)
    점심 -김치볶음밥
    저녁 - 알리오올리오 끝~~~~~

    대충 이렇게 틀짜놓고 있어요 ㅋ

  • 3. ..
    '17.5.2 2:32 PM (112.152.xxx.129)

    김밥, 월남쌈, 곤드레밥, 멸치볶음, 파프리카 주먹밥,
    시래기 삶아 놨는데 시레기 지짐이나
    시래기 밥, 새싹비빔밥...한그릇 음식
    돌려 막기 하고 있어요.
    82 보고 간단 동치미 맛들인 후 양배추 듬뿍 넣어
    2~3일 지나 소면 삶아 주었더니 식구들이
    맛있대요.

  • 4. ..
    '17.5.2 2:34 PM (112.152.xxx.129)

    휴일에 점심은 스파게티 자주 먹어요.
    햇양파 샀는데 카레도 한 번 해야겠네요.

  • 5. 재료
    '17.5.2 2:50 PM (14.32.xxx.47)

    김밥재료 사 놨어요

  • 6. ...
    '17.5.2 2:53 PM (1.250.xxx.185)

    남편은 저번주 토요일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휴무이고
    고등3학년 아이는 월욜부터 목요일까지 시험기간이라 점심저녁을 집에서 먹네요
    저번주 토욜날 육개장 한솥 끓여놓고 건너띄면서
    2끼 해결하고 오징어덮밥 윤식당불고기 삼겹살구이에
    김치볶음밥 또는 된장찌개 아침에는 빵 치즈토마토구이
    사과등 해결할때도 있고 간편한 누룽지
    오늘 점심은 고추장잡탕?찌개 먹었고 저녁은 삼계탕 할거고요
    내일은 콩나물비빔밥 카레라이스등 제육볶음으로 한끼
    해결해야하구요
    앞으로 5일간 깝깝합니다ㅠ

  • 7. .............
    '17.5.2 2: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일단 오늘 저녁은 감자탕 끓여 놨구요.
    쇠고기 장조림 해 놨고,
    깍두기 더 담가 놔야 겠어요.
    닥치면 뭐든 먹겠지 싶으면서도
    스트레스에요.

  • 8. ...
    '17.5.2 2:57 PM (211.58.xxx.167)

    도우미 불러서 집안 청소하고 저는 밀린 잠자고 있어요.
    이마트에 돼지갈비 간장새우 광어서더리 닭볶음탕 재료랑 양념장 야채 쌈이랑 다담 된장찌개양념 배달주문했구요.
    간만에 종가집 김치 배달 시켰어요. 배추포기김치랑 열무김치...
    오후에 반찬가게 들러서 밑반찬 몇가지랑 국하나 집어오려구요.

  • 9. ..
    '17.5.2 2:58 PM (125.178.xxx.196)

    저는 외식도 부페 빼고는 그렇게 먹고싶은것도 없어요 ㅎ
    아침은 빵이나 떡국으로 가볍게 주로 시작하고
    점심은 떡볶이나 스파게티 볶음밥... 같은거로 하고
    저녁이나 밥 찌개 고기나 생선류로 차릴려구요.
    하루종일 밥 반찬은 너무 힘들어서 못해요 ㅠ

  • 10. ...
    '17.5.2 2:59 PM (211.58.xxx.167)

    애들 학원 도시락 재료로는 오므라이스해주려고 볶음밥 야채도 주문했어요. 베이컨 조금 넣고 향 나게 달달 볶아서 달걀 이불 덮어주고 부채살이랑 양송이 구이해서 곁들여서 싸줄거에요.

  • 11. ...
    '17.5.2 3:17 PM (220.75.xxx.29)

    제 라이프사이클에서 밥 해대는 거 지겨워지는 시기가 돌아온지라 저는 그냥 외식하고 배달시키고 냉동실에 가득한 인스턴트 냉동간식들로 때울꺼에요.
    사실 쌀 있고 김치 있고 빵 있고 고기 쬐끔 쟁여놓은 거 있고 해서 그냥저냥 지나갈 수도 있을 듯요.

  • 12. 해가
    '17.5.2 3:17 PM (39.117.xxx.141)

    냉장고 거덜날꺼 각오하고 있어요
    낼부터 고사미가 집에 있을꺼거든요 ㅜㅜ

    스테이크 5덩이, 닭볶음탕 양념해놓은거,고메치킨3봉지,식빵1봉, 스팸6, 베이컨 400그람,양념불고기 500그람, 양념돼지 1키로, 소고기국밥 끓여놓은거5인분, 자반살만뜬고등어6팩...
    내 보물?들
    아마도 모두 없어질듯 해요ㅜㅜ

  • 13. ...
    '17.5.2 3:21 PM (112.164.xxx.149)

    1.김밥, 초밥, 볶음밥(택1) 라면, 냉면 (택1)

    2.비빔밥(뚝배기 달군거에 참기름 두르고 밥 담고, 호박,당근,무 채썰어 볶은거 얹고 고사리 볶아 둔것도 얹고 계란 노른자 얹어 비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어묵탕

    3.시래기냉이된장 생선구이

    4.불고기 상추쌈

    요렇게가 하루의 메인스타일 식단이고 사이사이 간식으로 끼니 떼우기요

  • 14. 111
    '17.5.2 4:08 PM (223.38.xxx.20)

    우앙... 식단 짜놓고 계신님. 존경합니다

  • 15. 휴~
    '17.5.2 4:35 PM (125.177.xxx.47)

    저는 닭볶음탕. 동치미,삼겹살. 무국, 스팸.계란후라이. 유부초밥, 비엔나, 보쌈김치,깻잎 김치.멸치고추장볶음 메추리알 조림, 동그랑땡 두부전 이렇게 주다가 반찬가게에서 갈치조림 사오고 방금 감자탕 사왔어요..두끼 매일 챙기다 살빠지겠어요. 물만두,얼큰 우동 ,볶음면도 사다 놔 알아서 먹으라고 했어요. 식비가 장난 아니네요..

  • 16. 지금 짬.
    '17.5.3 7:14 A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오늘 ㅡ잔치국수, 광어서더리탕,스테이크&삼겹살
    내일 ㅡ미역국
    5일 ㅡ 어린이날이니까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 소시지,
    양배추 잔뜩넣은 불고기,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6일

  • 17. 지금 짬.
    '17.5.3 7:18 AM (223.33.xxx.19)

    오늘ㅡ잔치국수,광어서더리탕, 스테이크&삼겹살과 야채잔뜩
    낼 ㅡ 미역국 끓여 아침 먹이면 나감.
    5일ㅡ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소시지, 밤식빵, 양배추 잔뜩 넣고 불고기,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6일ㅡ김밥&어묵탕, 스파게티
    일단 요기까지 하고 냉장고 뒤져봐야 할듯요.

  • 18. 에구
    '17.5.3 12:19 PM (112.154.xxx.224)

    휴일 메뉴 저장요..
    전 밑반찬 반찬가게서 사고 메인만 바꿀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76 정의당,,,,어떻게 해야 이해가 될까요, 31 이해안됨 2017/05/02 2,120
681975 바른정당 탈당자들 5 2017/05/02 1,066
681974 세입자 이사 가는 날 집주인이 꼭 가야할까요? 4 ... 2017/05/02 1,216
681973 고기구울때 연기막아주는 마스크도 있을까요? 2 찾아요 2017/05/02 1,401
681972 뻔뻔한 역사에 종지부를 찍자 3 고딩맘 2017/05/02 298
681971 새누리(자한 바른)는 정말 정당이 아닌 이익집단이 맞군요.. 11 .. 2017/05/02 589
681970 24평에서 48평으로 이사온지 3년만에 느낀 점 25 풍경 2017/05/02 24,193
681969 요가는 근육이 생기는 운동이 아닌가요? 27 jello 2017/05/02 13,861
681968 한끼줍쇼 재방송보는데 눈물이... 13 눈물... 2017/05/02 5,354
681967 경상도 사투리는 원래 고치기 힘드나요? 30 ??? 2017/05/02 6,115
681966 역적 보고 펑펑울었어요 7 .... 2017/05/02 1,921
681965 희귀병 아들을 둔 아버지의 안철수 지지 찬조 연설 왜? 6 예원맘 2017/05/02 686
681964 에어컨) 50평대 아파트 거실에 어떤 거 설치하셨나요? 2 질문 2017/05/02 2,936
681963 영양제통에 serving for container 이게 무슨뜻이.. 2 a 2017/05/02 3,053
681962 알바100배환수법-김병기 표창원 이재명에게 건의합시다! 6 잊지말자 2017/05/02 562
681961 어린이집.. 연락이요... 1 111 2017/05/02 534
681960 콩나물과 당장 먹어치워야하는 소고기 있을때, 5 고미니 2017/05/02 907
681959 문경 여행 추천 5 열매 2017/05/02 1,505
681958 해산물든 중식먹고 일시적 증상이왔어요 7 중식 2017/05/02 1,696
681957 자유당.새누리당보다 더 나쁜 바른정당 탈당한놈들. 3 .... 2017/05/02 543
681956 오이고추 한가득인데.. 무얼 할 수 있을까요? 10 자취생 식비.. 2017/05/02 1,327
681955 레이저토닝 부작용은 병원에 항의해서 뭔가 해결이되나요? 4 ㅠㅠ 2017/05/02 3,771
681954 박정희 딸이니까 노무현 친구니까 17 그래 2017/05/02 885
681953 문학인 423명 문재인 지지선언 8 엄지척 2017/05/02 707
681952 한국당, ‘문준용ㆍ盧 640만달러ㆍ북 인권결의안’ 특검 발의 32 .... 2017/05/02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