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최근 2~3주간 극심한 재조정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1~13일 한국갤럽이 설문해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37%에 달했지만, 본지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29일 설문, 30일 보도한 여론조사에서는 21.5%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럼에도 안철수 후보 쪽으로 투신하는 인사들의 행렬은 꾸준하다. 하루에도 각 당 당사에서 수 차례씩 기자회견이 벌어지는,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단체들의 지지 선언을 제외하면, 영향력 있는 입당 사례는 국민의당에서만 발생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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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모두 지켜봤던 인사들이, 안철수 후보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 반면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높아지는 집권가능성에 위기감을 느끼며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최근 지지율 조정 현상은 TV토론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많다. 이처럼 유권자는 대선후보의 '이미지'를 소비한다. 일반 국민들은 대선후보를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거의 없고, 설령 유세현장을 찾아가본다 하더라도 손이나 한 번 맞잡아보는 정도다.
반면 여의도 정치인들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까지 지척에서 대선후보들을 만나며 그의 정치적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수시로 소통한다. 여러 당직을 거치면서 대선후보와 당무를 함께 겪어보면서, 그의 국정 운영 능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가 비록 달변가는 아니지만, 내면에 있는 순수성과 정치개혁에 관한 일관된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정치권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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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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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미남 문재인, 멀리서 보면 미남으로 보이지만..1미터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그의 겉과 속이 다른 추한 실체를 알고 멀리하는듯요..
100미터 멀리서 보는 국민들은 실체를 알길이 없기에..그저 감성팔이 이미지 마케팅에 세뇌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