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기도에서도 4억 중반은 줘야 30평대 아파트를 살수 있네요
분당쪽은 더 비싸서 7억은 줘야 하고요.
결혼을 비슷한 시기에 한 친구가 둘이 있는데,
한명은 스물두평짜리를 샀고, 다른 한명은 전세로 있었는데,
스물 두평짜리 집은 1억이 올랐고, 전세로 있었던 친구는 그대로인데..
문제는 지금도 계속 슬금슬금 오르고 있어요.
무주택자들이요.
전세는 앞으로는 세금회피용으로나 살까, 거주용으로는 차라리 월세 살면서 기회보다가
전세낀집 매수해서 들어앉는게 맞는것같아요. 전세입자는 그야말로 집주인에게 무이자 대출해주는 호구밖에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