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세상이 tv데뷔작인가요?
얼굴이 참 안잘생긴듯 하면서 말끔하고 키도 작은줄 알았는데
이동욱이랑 둘이 화면에 잡혔을때 보니 크더라구요..
목소리도 멋있고..원래 연극배우였나요?
처음에 저렇게 평범한 사람이있나 했는데 요새 보니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ㅎㅎ
그들만의 세상이 tv데뷔작인가요?
얼굴이 참 안잘생긴듯 하면서 말끔하고 키도 작은줄 알았는데
이동욱이랑 둘이 화면에 잡혔을때 보니 크더라구요..
목소리도 멋있고..원래 연극배우였나요?
처음에 저렇게 평범한 사람이있나 했는데 요새 보니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어요.,.ㅎㅎ
뮤지컬쪽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해요. ^^
시트콤에서 백수로 나왔을 때부터 아닌가요? 파란츄리닝..
찾아보니 김치치즈스마일에서 백수는 아니고 아나운서인데요
방송 없을때는 머리도 안감고 파란츄리닝에
완전 건어물남으로 나왔었네요 ㅋㅋㅋ
ㅎㅎ 맞다 그랬네요 아나운서. 파란츄리닝만 생각나서 백수인 줄 알았어요.
저도 쓰면서도 뭐였지? 직업이? 고시생이었나??? 생각했다는...
물론 걸리면 안되지만
엄기준의 경우는 좀 안됐던데요.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 자고
그 담날 나가다가 걸렸다면서요.
쫌 재수없는 케이스인 듯...
누구처럼 음주에 뻉소니에 사람 죽인 케이스도
tv에 활보하는데요 뭐
주인공들은 왜 예쁘고 잘생긴 사람만 해야 할까? 항상 의문이었어요.
대본이 좋아서 그 역이 멋지면 못생겨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엄씨보니 알겠더라는..
이거 말고 예전에 주인공 한적있는데 안생겨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영화 할렐루야에서 살인마로 나왔어요. 김명민나왔던...제목이 긴가민가 하는데....
그 때 연기도 잘 해서 tv에서 볼 때도 그 눈빛이 생각나요.ㅠㅠ
영화에서는 진짜 무서웠어요.
어디서 먼저 보느냐도 중요한가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서 알게되는 경우에 궁금해지잖아요
누구지? 첨 보는데 연기는 신인이 아닌거 같고...
엄기준도 뮤지컬에서는 꽤나 티켓파워를 가진 사람이란걸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된 후에야 알았어요
근데 또 신기한게 이렇게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매체에서는 그 매력이 잘 안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김무열이라는 뮤지컬 배우가 있는데,
지금 최종병기 활에서 문채원 남편으로 나오지요
저는 그 사람 볼 생각도 커서 활을 봤는데, 제 지인은 그 영화를 봤는데 문채원 남편이 누구였지?하드라구요 ㅋㅋ
정작 영화를 보면서는 역시..... 무대무열을 보고싶다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엄기준도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연기하고 하는 그 자리에서 빛날거예요
그 독특한 목소리도 무대에서 잘 어우러지고, 매력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그나저나 드라마 직전의 그 음주운전 껀은 관심이 많이 갔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는건지...
술 많이 먹고 담날 아침에도 술냄새 풀풀 풍기는 것을 남편에게 많이 경험해서인지 그럴수도 있겠다싶긴 하지만,
암튼 어찌 된 일인지 궁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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