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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설희 편지 보셨나요? 역시 당차네요ㄷㄷ우월한 유전자에 바른 인성

안설희 조회수 : 12,534
작성일 : 2017-05-01 22:41:54
아버지 어머니 저 설희예요
두 분의 29번째 결혼기념일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올해 29살이니까 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두 분의 결혼기념일을 같이 맞이한 셈이네요.
저 어릴 때, 어머니가 저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결혼기념일은 꼭 챙겨야한다고 하셨어요.
그 때는 그게 무슨 뜻인지를 이해를 못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을 안 하셨으면
제가 세상에 없었을 테니
어떻게보면 저에게 제 생일보다 중요한 게
두 분의 결혼기념일인 것 같아요.

아버지 정치 시작하신 이후에
제가 이렇게 본격적으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처음이네요.
저로서는 참 낯선 일이에요.
두 분께도 그렇겠지요.
하지만 특별한 시기에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인 만큼,
외동딸인 저도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하려니
사실 긴장도 많이 되고 하루하루 새로움의 연속이에요.

사실 일찍부터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아버지께서는 정치인의 길을 걷겠다는 본인의 선택이
딸의 인생에 지나치게 영향을 끼칠까 염려하셔서
늘 제가 개인으로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셨죠.
제가 아버지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행여 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셨죠.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저는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버지, 2012년부터 저는 알고 있었어요.
아버지의 결단에 대해 저 역시
나름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요.
5년 전의 저는 지금보다는 훨씬
정치인 아버지를 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적어도 그때부터 저는
페이스북이나 다른 소셜미디어를 쓴 적이 없어요.
사실 그런 것 쓰는 것 되게 좋아하거든요.

아무리 제가 노력을 해도 사람들은
안설희보다는 안철수의 딸을 봐요.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랬어요.
존경할 만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은 큰 축복이지만
제가 무언가를 해내면
제가 얼마나 그것을 위해 노력해왔는지는 상관없이
사람들은 마치 제가 안철수의 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학원에 들어가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안철수의 딸이라는 것이
안설희의 부정할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요.
특이한 배경이긴 하지만
그래서 저는 그 점을 피하기보다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온전히 저의 선택으로
공개적으로 부모님께 편지를 드리는 것이에요.

지난 11월 촛불집회에서 연설하시는 아버지를 봤어요.
사람들은 아버지 목소리가 대선 기간에 달라졌다고 하지만
사실 아버지 목소리는
그때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죠.

저는 이미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를 정치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할 순 없어요.
하지만 저는 누구에게라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요.
지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지도자,
공정한 세상을 만들 지도자이고
안설희의 아버지 안철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버지가 대전에서 후보수락연설 하실 때
저 현장에 있었던 것 기억하시죠?
그 때 아버지가
국민에게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도와드리겠다고 손내미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셨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소매 걷으신 모습도 멋있었고요.

아버지 어머니의 딸인 안설희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한때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수학과 물리를 공부하면서
진심으로 수학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수학은 세상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언어잖아요.
저는 이 길을 계속 가면서
한 사람의 당당한 여성 과학자로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제가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꿈도 꿨어요.
아버지가 아버지의 길을 가시듯
저는 제 인생의 도전자, 개혁, 개척자로서
저만의 길을 제 힘으로 가고싶어요.

어제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탱크보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문득 옛날에 아버지랑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몇 개씩
경쟁하듯이 먹었던 게 기억나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선거 치르느라 아이스크림 드실 시간도 없으실 것 같아요.
선거 끝나고 나면 제가 아이스크림 사 드릴게요.
물론 제가 먹을 것도 사야겠죠?
같이 먹어요.

아버지가 여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저도 기대해요.

이렇게 편지를 마무리짓는 지금,
지금 제 이야기가 사람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제 선택이니까 후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
꼭 같이 이길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두 분의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설희 드림
IP : 223.39.xxx.175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걸 왜
    '17.5.1 10:42 PM (175.208.xxx.21)

    가져옵니까

  • 2. ㅇㅇ
    '17.5.1 10:43 PM (223.39.xxx.175)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2&no=1751359&page=1&recommend_poli...

  • 3. 아 네...
    '17.5.1 10:43 PM (125.141.xxx.235)

    그렇다 칩시다.

  • 4. 디씨 아니면
    '17.5.1 10:44 PM (125.141.xxx.235)

    퍼올 게 없지요?

    실망임니다...

  • 5.
    '17.5.1 10:44 PM (175.208.xxx.21)

    그노무 주갤 쓰레기속에서 정의를 외치네

  • 6. ㅇㅇ
    '17.5.1 10:44 PM (223.39.xxx.175)

    확실한거는 한국말 못한다는 거짓말은 이제 안통하겠네요

  • 7. 뭐가
    '17.5.1 10:44 PM (218.55.xxx.109)

    당차다는건지요??

  • 8. ..
    '17.5.1 10:45 PM (180.229.xxx.230)

    편지말고 서류를 내라 얘야

  • 9. 안철수 본인이 말한거잖아요
    '17.5.1 10:45 PM (222.99.xxx.231) - 삭제된댓글

    딸이 우리말, 한국역사 몰라서 고민이라고.

  • 10. 안빠 주갤은
    '17.5.1 10:45 PM (211.244.xxx.52)

    ㄷㄷㄷ 진짜 좋아항.미싱으로 드드드 드르르 박아 주고 싶다ㅋ

  • 11. ...
    '17.5.1 10: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도 못 쓰는구만 뭐가 당차다는 건지...

  • 12. ㅇㅇ
    '17.5.1 10:45 PM (223.39.xxx.175)

    스탠포드 화학 수학 이중전공임...음
    안설희도 천재과네요
    화학 수학 이중 전공

  • 13. 참나
    '17.5.1 10:46 PM (121.128.xxx.116)

    부모님 전상서를 왜 내가 봐야 하는 건지...
    믿고 거르는 디시 우C~

  • 14. ㅉㅉㅉ
    '17.5.1 10:46 PM (175.208.xxx.21)

    너나 신경써 인생 주갤뒤적이며 허비하지 마시고

  • 15. 시녀에
    '17.5.1 10:47 PM (223.62.xxx.214)

    노예근성들

    지금 하는짓이 정신나간 박사모 보는거같네

  • 16. ㅇㅇ
    '17.5.1 10:47 PM (223.39.xxx.175)

    한국말 못한다는 주작도 웃기는 게
    수학을 아름답게 느낄 정도의 두뇌면
    설사 어린시절을 외국에서 보냈다가
    한국어를 외국어 배우듯이 나중에 습득해도
    모국어 뺨치게 습득 가능함요 ㅋ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남들도 다 자기같은 줄 알고
    그딴 소리 지껄이는지 한심

  • 17. 그놈의
    '17.5.1 10:47 PM (58.226.xxx.10)

    ㄷㄷㄷ

  • 18. ㅋㅋ
    '17.5.1 10:47 PM (110.15.xxx.249)

    나쁜리플 안달고싶은데..ㅋ
    우월한유전자보고 리플 안달수가없네요.
    우월한유전자가 아니라 거짓말유전자아닌가요?
    입만 열면 쌍으로 거짓말만 하잖아요.

  • 19. 그러게
    '17.5.1 10:48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부모님이 그렇게 설득할 때 공부 좀 열심히 하지.
    학벌컴플렉스 그거 하등 소용없는 거예요.
    힘내세요.

  • 20. ㅇㅇ
    '17.5.1 10:48 PM (223.39.xxx.175)

    자기도 편하게 돈도 잇는데 월세 살면 얼마나 편하겟냐 하지만 불편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쇼셜미디어도 못하는 .. 정치인의 딸의 속깊은 글 .

  • 21. 가족이니 당연히
    '17.5.1 10:48 PM (114.204.xxx.4)

    부모를 좋게 볼 수밖에 없겠지요.
    그 부모도 자식을 위해서 좀더 바르게 살았으면 합니다.
    안설희 양은 BW 사건이나 원플러스원 채용이나 보좌관 갑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 22. ..
    '17.5.1 10:48 PM (175.223.xxx.43)

    영상 봤는데
    초딩같아요 ㅎㅎ너무 성의없는듯.
    중간중간 편집도 많이 한듯 보여요.
    재산증빙서류만 내놓으면 깔끔할텐데
    구구절절 말만 많으면 뭐하나요?

  • 23. ㅇㅇ
    '17.5.1 10:49 PM (223.39.xxx.175)

    갑자기 문빠들이 화학 수학 이중으로 전공하는거 불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라고하는 잔상이 그려졌음

  • 24. 안설희가
    '17.5.1 10:49 PM (175.208.xxx.21)

    대통령 후보가? 정신좀 챙기시게 주갤환자

  • 25. 헐~
    '17.5.1 10:49 PM (121.128.xxx.116)

    안설희 혼자 많이 애정 하시구랴.

  • 26. ㅇㅇ
    '17.5.1 10:50 PM (223.39.xxx.175)

    문준용의 요즘트렌드 '쌍귀걸이의 편지'도 보고싶다

  • 27. DD
    '17.5.1 10:5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여성과학자가 되고 싶다면서
    논문은 안 쓰고 왜 한국에 들어와 있는지? 참.

    어쨌든 문장도 후지고 별 감동도 없는 편지 공개하지 말고
    약속했던 재산증빙서류 공개하세요.

  • 28. 주인마님의
    '17.5.1 10:51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작은 아가씨를 보는 설레임이 들어요? 우리원글이?
    아녜요.
    원글은 그 자체로 원글이부모님의 소중한 자녀예요.
    남의 자식 우러러 바라보며 노예근성 보이며 살아가실 필요 전혀 없어요.
    원글이도 자유로워지세요.

  • 29. 내가 아빠라면
    '17.5.1 10:51 PM (175.208.xxx.21)

    당신같은 주갤환자입에 딸이름 오르는거 혐오할듯

  • 30. 편지 말고
    '17.5.1 10:52 PM (114.204.xxx.4)

    논문을 써야 할 때인데..

  • 31. ㅇㅇ
    '17.5.1 10:52 PM (223.39.xxx.175)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에 기자들이 미국으로 쓰레기통까지 뒤지러다니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또래로서 속상하고 안쓰럽다 안설희 씨 응원합니다

  • 32. 여러분
    '17.5.1 10:52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안철수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욕할 걸 합시다..
    자기들은 자식들이 편지 하나 써주면 좋아 죽을거면서 왜 그렇게 욕질입니까?

  • 33. 여러분
    '17.5.1 10:53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안철수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욕할 걸 합시다..
    자기들은 자식들이 편지 하나 써주면 좋아 죽을거면서 왜 그렇게 욕질입니까?

  • 34. 문빠들
    '17.5.1 10:53 PM (121.129.xxx.210)

    설희도 아빠덕에 스탠포드 갔다고 또 가짜뉴스 만들어보지???
    설희씨!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에서 노벨수학상 받읍시다!
    안철수가 말한 창의적 인재.. 가정에서 부터 길러낸 창의적 인재
    증명해냅시다! 안철수만이 미래를 엽니다!!!!

  • 35. 주갤내에서나
    '17.5.1 10:53 PM (175.208.xxx.21)

    응원해 어딜 그쓰레기집단이랑 엮어 정신차려

  • 36. ㅇㅇ
    '17.5.1 10:53 PM (223.39.xxx.175)

    찰스 가족전체가 권위적인느낌도 없고 가족관계가 진솔하게 터놓고 대화할수있는 관계같아서 참 개인적으로는 부러운
    누구네처럼
    비리 많아 아들 딸들 숨기기급급한 집안이랑은 비교불가

  • 37.
    '17.5.1 10:53 PM (122.35.xxx.166)

    소위 문 지지자라는 사람들은 기본이 안됐구나.
    그냥 글을 쓰지말던지 문준용 이나 내 놓던지 해라

  • 38. 원글아
    '17.5.1 10:54 PM (211.178.xxx.98)

    안철수딸이 그렇게 자랑스러운가본데 넌 니 부모한테 어떤자식인지부터 생각해봐라

    적어도 사회 버러지는 되지 말아야지

  • 39. ㅇㅇ
    '17.5.1 10:54 PM (223.39.xxx.175)

    안철수 김미경 부부 딸 교육 잘 시켰다. 고맙다. 그런데 귀걸이 아들 문준용은 제 아비 선거유세도 안 도와 주고 천지 차이다. 확실히 집안 차이가 난다. 수신제가평천하~가정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가를 감히 다스리려고 하나? 귀걸이 아빠?

  • 40. ..
    '17.5.1 10:56 PM (125.178.xxx.196)

    그학력 그나이대에 글을 그렇게 고급지게 쓰진 못하네요~

  • 41. ㅇㅇ
    '17.5.1 10:56 PM (223.39.xxx.175)

    글 진짜 잘 썼네.
    본인 선택으로 이런 영상을 올리며 지지를 표한다는 게 정말 멋지고 대단해 보인다. 지성과 교양을 갖춘 진보패밀리 맞는 것 같다.

  • 42. 아니
    '17.5.1 10:56 PM (121.128.xxx.116)

    부모님 전상서를 왜 공개 해서 욕을 부르냐고요?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 편지를 왜 왜 왜
    여기 가져와서 참나~
    가족끼리 보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ㅉㅉㅉ

  • 43. ㅇㅇ
    '17.5.1 10:57 PM (223.39.xxx.175)

    진짜 믿을 수 없게 소박하네 1500억 자산가 딸인데...

  • 44. ㅇㅇ
    '17.5.1 10:58 PM (223.39.xxx.175)

    안철수 가족전체가 권위적인느낌도 없고 가족관계가 진솔하게 터놓고 대화할수있는 관계같아서 참 개인적으로는 부러운 가족이다

  • 45. ㅇㅇㅇ
    '17.5.1 10:5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진짜 학벌 컴플렉스 플러스
    노예의식 쩐다.

  • 46. 원글이
    '17.5.1 10:59 PM (211.244.xxx.52)

    정신차려라.홍이 안을 넘을거 같은데 작전 다시 세워야지 ㅉㅉ

  • 47. 음음
    '17.5.1 11:00 PM (68.172.xxx.216)

    우~와~ 우리 안설희 우리말 한다!!!
    그래도 그 사이에 한국말을 좀 배운 건가요?
    아버지가 걱정하시는 거 같던데..

    설마 누가 번역한 건 아니겠죠?

  • 48. 도대체
    '17.5.1 11:00 PM (119.200.xxx.230)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이 우월한 유전자를 못 알아보고
    뭐 묻은 막대기 취급을 하는 걸까요.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 49. ㅇㅇ
    '17.5.1 11:01 PM (223.39.xxx.175)

    왜 문재인이 불쌍해지냐..ㅋㅋㅋ

  • 50. 아이고
    '17.5.1 11:01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할배!
    뭣하러 편지는 여기다 걸어둬서 사서 욕을 먹이고 ㅈ×이신가요.
    안철수 안티죠?
    극렬안티 맞죠?하는 짓이 꼭.

  • 51. ㅇㅇ
    '17.5.1 11:02 PM (223.39.xxx.175)

    정말 페이스북 못했다는말 가슴이 아픔 자기가 사랑하는 아빠에대한 여러가지 안좋은 글 보면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ㅠㅠ 설희씨 너무 예쁘게 잘컸음

  • 52. 아무리 양념에 쩔어도
    '17.5.1 11:02 PM (122.40.xxx.85)

    읽는분들은 각자 판단하시겠죠

  • 53. 별로
    '17.5.1 11:03 PM (124.54.xxx.150)

    술술 읽혀지지않는 글이네요 그만큼 어거지라는 뜻.. 애쓴다..

  • 54. 진짜 토나옮
    '17.5.1 11:03 PM (175.208.xxx.21)

    주갤환자들

  • 55. 아무리 양념에 쩔어도
    '17.5.1 11:04 PM (122.40.xxx.85)

    원글님 화이팅
    양념 투하될걸 아시면서도 용기내어 오려주셨네여

  • 56. ㅇㅇ
    '17.5.1 11:05 PM (223.39.xxx.175)

    문준용이 의혹 파헤치자고
    안철수-문재인, 김미경-어퍼레, 안설희-문준용으로 의혹 밝히자고 했는데
    지금 보니
    안씨네한텐 일단 너무 심한 굴욕이고
    문씨네는 나란히 세워 두면
    쫄아서 말도 못 붙일 정도로
    클라스가 서로 다른 듯 ㄷㄷㄷ

  • 57. 바른인성...이거에러
    '17.5.1 11:05 PM (110.70.xxx.219)

    ...안설희 솔직히 아무 감정 없음.
    근데 윈글제목이 에러야 에러.
    ..

  • 58. 자기글에
    '17.5.1 11:07 PM (124.54.xxx.150)

    자기댓글이 반이야...ㅉ

  • 59. ㅇㅇ
    '17.5.1 11:07 PM (1.232.xxx.25)

    갑자기
    박 근혜가 영어 잘한다고 프롬프터보면서 또박 또박
    연설문 읽어내려가던게 생각나네요

    뜬금없이 부모님전상서는 왜?
    그냥 유담처럼 아버지 지지 발언 하면 충분한것을
    안지지자들이
    유담한테 대항하려고 느닷없이 외모찬양할때
    오글거리더니만
    예쁘다는 소리 못들으니
    이제 편지 잘쓴다고 찬양하는건가요

  • 60. ㅇㅇ
    '17.5.1 11:07 PM (223.39.xxx.175)

    와이프나 남편은 나랑 맞는지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지만 부모 자식은 선택도 못하는건데 어쩜 저리 셋이 똑같지 환경과 유전자의 콜라보인가 깊게 존중하는게 느껴지네 설희 댓글보지마라 sns는 인생의 낭비다

  • 61. 이 원글은
    '17.5.1 11:0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박정희 ㅡ박근혜
    의 무너진 신화를
    안철수ㅡ안설희
    를 통해 다시 잡아보려
    애쓰는 분 같네요.
    노예근성에 젖은 글은 가급적 자제 부탁드리고요.
    읽는 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 62. ㅇㅇ
    '17.5.1 11:08 PM (118.33.xxx.198)

    부모님에게 편지를 쓸때의 어법

    안설희 드림 (X) -> 안설희 올림(O)

  • 63. ㅇㅇ
    '17.5.1 11:08 PM (223.39.xxx.175)

    하지만 저는 누구에게라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요.지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지도자, 공정한 세상을 만들 지도자이고 안설희의 아버지 안철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ㄱㄹㅇ

  • 64. ㅇㅇ
    '17.5.1 11:09 PM (223.39.xxx.175)

    멋지게 자기 영역을 구축하며 사는 삶이 너무 아름답다.이상은 높고 일상은 소박하게 사는군 ㅠㅠ

  • 65.
    '17.5.1 11:09 PM (59.30.xxx.248)

    편지말고 서류를 내라 얘야 2222222

  • 66. 안구라
    '17.5.1 11:09 PM (110.35.xxx.215)

    안바타는 사퇴 하세욧!!

  • 67. ㅇㅇ
    '17.5.1 11:10 PM (223.39.xxx.175)

    저는 이미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를 정치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할 순 없어요. 하지만 저는 누구에게라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요. 지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지도자, 공정한 세상을 만들 지도자이고 안설희의 아버지 안철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 68. 진짜
    '17.5.1 11:12 PM (112.149.xxx.226)

    훌륭하게 잘 키웠네요

  • 69.
    '17.5.1 11:12 PM (175.223.xxx.181)

    이런걸 가져오시냐구요
    안지지자들이아니라 완전안티같애요
    그리고 홍후보랑싸워야지
    죽자사자 문후보지지자들만
    찾으면 후회하실텐데
    줄을잘못섰어요

  • 70. ..
    '17.5.1 11:12 PM (223.62.xxx.47)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자랑스러운 부모
    자랑스러운 딸
    마음이 참 이쁘다

  • 71. ㅇㅇ
    '17.5.1 11:12 PM (223.39.xxx.175)

    재인티비시가 그 쓰레기들이 안철수딸 몰래 촬영하면서 범죄자처럼 다루고 쓰레기통도 뒤징
    이런 아가씨를 미행에 도정에 도촬까지

  • 72. 부럽
    '17.5.1 11:13 PM (125.176.xxx.166)

    잘 키웠네요~
    자식한테 존경 받고 인정 받는다는건
    부모로선 큰 행복이죠.
    죽기전에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부모라면
    그 부모 인생 반은 잘 산거 맞다고~

  • 73. 간철수가..
    '17.5.1 11:13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능력이 없다보니
    부인 김미경도 퍼나르고..
    딸 안설희도 퍼나르고..
    대선후보중 가족사 이리 퍼나르는건 또 첨보네
    그만큼 안철수는 기본도 보일게 없다는 말??? 같아
    한심 그자체네요
    근데 김미경건도 사과 안해 딸 안설희건도 재산공개 안해
    이런자가 무슨 대선후보자라구..한심할뿐

  • 74. ,,
    '17.5.1 11:14 PM (14.42.xxx.160)

    어째 몇가지 소스주고 남이써준 느낌아닌 느낌

  • 75. 미치겠다 ㅋㅋ
    '17.5.1 11:14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이 어쩌면 좋습니까ㅋㅋ

    마마~~~~하고 울부짖으며 발 앞에 엎드릴 것 같아요.
    그러지마시고 평생 충복이 되겠다고 한 번 찾아가세요.
    이 글 복사해서, 제 충성심이 이정도입니다 하고 꼭 가져다 보여드리세요.

  • 76. 꿈꾸며~
    '17.5.1 11:15 PM (27.38.xxx.80)

    정말 뜬금없네요.
    왜 이런거까지 올리는지, 웃겨요

  • 77. 어머나
    '17.5.1 11:16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진짜 복사하고 계신가봐.

  • 78. ㅇㅇ
    '17.5.1 11:17 PM (223.39.xxx.175)

    벌써 안설희 영상
    유투브 댓글에
    어느 문빠가 sns를 안했다는 건
    한국국적을 포기한걸로 들린다며
    교수들과.소통은 어떻게 했는지
    증거를 보여달란다.
    캡쳐해놨다며 말 바꿀 생각 하지 말라며.ㄷㄷㄷ
    sns를 안하는게 어떻게
    한국 국적 포기지?
    진짜
    문빠들 단체로 미친거 같아요

  • 79. 한결나은세상
    '17.5.1 11:19 PM (1.236.xxx.150)

    진심 이런 딸 부럽네요~~
    82에 같은 부모로서, 우리 딸이 이런 편지 썼어요~~라고 하면 모두 칭찬해주던 분위기가 그립네요~~
    이런 편지를 문후보 아드님이 썼어도 이런 반응일까요?

  • 80. ㅇㅇ
    '17.5.1 11:22 PM (223.39.xxx.175)

    Sns글쓰는걸 좋아하는데 5년전부터 아빠 생각해서 안썼다는 밀에 저려오는데
    문빠들은 sns 안쓰는건 국적포기라고 안설희 영상에 달려들어
    거품물고 까대고 있네요
    문재인 아들은 외제차에 파슨스 호화유학생활 자랑하고다니더만
    문준용 학위 못받고 돌아왔다는 얘기도 있던데
    진짜 비교가 안되네요

  • 81. ㅇㅇ
    '17.5.1 11:22 PM (1.232.xxx.25)

    이가족끼리 사이좋은건 인정
    너무 사랑해서 공과사를 구별못하는게 문제지
    셋이서 똘똘 뭉쳐 살지 왜 정치는 한다고 나와서 ㅜㅜ
    남과 소통 못하는 가족은
    박근혜 최순실로 지겹게 봤어요

  • 82.
    '17.5.1 11:24 PM (112.162.xxx.98)

    우리아들과 동갑이네
    ㅋㅋ 며느리 삼고 싶다
    좋은가정에 좋은 자식이네요
    좋은 결과 기다려봐요 우리국민은 현명합니다

  • 83. ㅇㅇ
    '17.5.1 11:25 PM (223.39.xxx.175)

    누구처럼 개날라리도 아니고
    수수하게 성장한 게 보이는 데 대체 왜 깠나?
    전공도 자기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전공이고 ㅋ
    돈 많아서 누리고 살 만한데 그러지도 않는 것 같은데
    깐 사람들 부끄럽지 않나?
    이 나란 잘난 사람 까고 조롱하고 자기들 수준으로 깎아 내려야 살 맛 나는 나라다.
    자기 아이나 유학 안 보냈으면
    내로남불

  • 84. 고등학교 수준밖에
    '17.5.1 11:25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안되네요 외국 유학 갔다온 사람치고 된사람 난사람을 못봤다 글도 못쓰고

  • 85. ㅇㅇ
    '17.5.1 11:26 PM (223.39.xxx.175)

    코빼기도 '못'비추는 누구 자제분과 클라스 차이가 ...

  • 86. ㅇㅇ
    '17.5.1 11:27 PM (203.90.xxx.70)

    역시 안철수씨 딸 답네요.
    마음도 예쁘고 속도 깊고. 꼭 그렇게 될거예요.
    진심으로 참 예쁜 딸입니다. 잘 키우셨어요.

  • 87. 어머니되세요?
    '17.5.1 11:30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할머니신가.
    아니라면 어찌 이리 ..

    그리고 이 집 자식 칭찬하실 때 저 집 자식 욕하는 버르장머리는 오늘 로 꼭 고치세요.

    정상적 성인은 못 하는 못된 습관입니다.
    원글이 비난받는 이유입니다.

  • 88. 아...
    '17.5.1 11:31 PM (115.136.xxx.173)

    아...글짓기 가르치고 싶네요.
    75점 주고 싶습니다.

  • 89. 혹시 이 글
    '17.5.1 11:32 PM (114.204.xxx.4)

    김미경 씨가 쓴 건가요.
    어떻게 자기 댓글이 반인가요..ㅋㅋ

  • 90. ㅇㅇ
    '17.5.1 11:37 PM (223.39.xxx.175)

    무엇보다 가식이 없다
    이 가족식구들은.
    가식떠는애들은 딱 보면 보이는데
    그냥 이 가족은 한결같이 솔직하고
    진심이 그대로 얼굴에서 드러난다

  • 91. ㅇㅇ
    '17.5.1 11:38 PM (223.39.xxx.175)

    왜 안철수가 그렇게 말싸움을 못하는지
    그 부인과 자식을 보니 알겠다
    .저렇게 조근조근 화목한 집에서
    평생 남의 말 가로채고 큰소리 지를 일이 있었겠나싶다.

  • 92. ㅇㅇ
    '17.5.1 11:40 PM (219.240.xxx.37)

    자기가 글 쓰고 자기가 댓글 달고
    이러면 돈을 두 배 받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 ㅇㅇ
    '17.5.1 11:43 PM (223.39.xxx.175)

    문빠들 질투나서 부들부들
    문준용 문다혜는 숨기기 급급
    세금 도둑질하고 숨어 지내는
    귀걸이 왕세자님 비교되서 부들부들

  • 94. ㅇㅇ
    '17.5.1 11:45 PM (223.39.xxx.175)

    아무리 질투나서 눈 돌아 갔어도
    어떻게
    안설희 sns 안한다는 것 까지 거품물고 단체로
    까대고 있지?

    sns를 안했다는 게 왜 한국국적 포기로 연결됨?ㄷ ㄷ ㄷ ㄷ

  • 95. ...
    '17.5.1 11:46 PM (110.35.xxx.197) - 삭제된댓글

    말싸움도 못하고 토론도 못하는 아빠 닮았나요?
    29살 명문대생이라 보기에는 글이 좀...

  • 96. 눈사람
    '17.5.1 11:49 PM (181.167.xxx.65)

    용감하고 진솔하네요.
    좋은 가족입니다.

  • 97. ㅇㅇ
    '17.5.1 11:51 PM (223.39.xxx.175)

    글 잘 썼는데 트집은ㅋ
    귀걸이 세자님 문다혜 공주님
    너무 귀하셔서 출근도 안하고
    국가세금으로 월급만 따박 따박 받아간
    왕세자님 편지나 한 번 보고싶네요
    뭔 데이팅 싸이트 만남 원한다고
    파트너 구하는 영어글은 형편없던데

  • 98. 이건
    '17.5.1 11:52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가씨인데
    그래도 역시 세상은 공평하네요

  • 99. 왜 그럴까??
    '17.5.1 11:54 PM (112.148.xxx.177)

    굳이 이런 편지는 자기들끼리 주고 받으면 될것을..
    공개까지 하는지...

  • 100. ^^
    '17.5.2 12:04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일부러 댓글 안읽고 씁니다.
    딸이 부모님께 보낸 이쁜 편지에 악플이 달릴까봐 맘이 아픕니다.
    이쁘게 자랐네요
    정치인의 가족으로 산다는건 진짜 아무나 못할듯

  • 101. 정말
    '17.5.2 12:13 AM (175.213.xxx.30)

    이런 글에까지 추한 저런 댓글들을 달고 싶을까.
    영혼이 없는 것들.

    안설희양 참 대견하고 용기 있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 102. 이과생
    '17.5.2 12:17 AM (1.225.xxx.50)

    글을 군더더기 없이 잘 쓰네요.
    똑소리가 나네요.

  • 103.
    '17.5.2 12:26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잘 쓴 글입니까?
    독서 좀 하세요

  • 104. 무슨
    '17.5.2 12:30 AM (211.36.xxx.55)

    님이야말로 독서나 좀 하시죠.
    대체 잘 쓴 글이 어떤 글인지 길게 한 편 써보시든가요.

  • 105. ㅇㅇ
    '17.5.2 1:40 AM (119.82.xxx.19)

    화이팅이 아니라 파이팅입니다.
    로마자표기법에 f는 ㅍ
    모를수도 있죠 뭐... 걍 그렇다고요

  • 106. ..
    '17.5.2 2:08 AM (223.63.xxx.154)

    화이팅이 아니라 파이팅이라는 분, 진짜 코미디네요. 우리나라 사람 거의 화이팅이라고 써요. 깔걸 까세요. 오렌지를 오렌지란다고 뭐라 하던 수준이네요. 정말 유치해서 볼 수 없는 댓글들 넘치네요. 나이도 있는 분들이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하긴 부끄러운 줄 알면 댓글이라도 인품이 드러나는데 그렇게 쓰겠나 싶긴 하네요.

  • 107. ㅇㅇ
    '17.5.2 2:52 AM (49.142.xxx.181)

    화이 파이 ㅋㅋㅋ 아 웃겨요...
    전 인간적으론 안철수를 더 좋아하는 사람임 ㅋㅋ
    그래도 웃겨요 ㅋ

  • 108. 딸이 부모님 보라고 찍은
    '17.5.2 6:30 A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

    영상으로 보이셨어요?
    그러니 님들이 맨날 사기당하고 속고 개돼지로 사시는 겁니다.
    저 영상을 왜 갑자기 찍었을까요?
    무슨 목적이 숨겨있을까요?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싶었으면 통화를 하던가 혼자 영상편지를 써도 되는데 왜 대국민 ××극을 하고 있을까요?
    저렇게 해서라도 뭘 숨겨야 하기 때문일까요?

  • 109. . .
    '17.5.2 6:34 AM (124.5.xxx.12)

    한국에 있다면서 웬 영상편지
    너무 설정인 거 티나고 불안해보여요
    글도 중딩 수준

  • 110. Meow
    '17.5.2 8:53 AM (223.62.xxx.184)

    이번에 느낀게 지식농사 잘지어야겠다는것

    개판으로지말고

  • 111. 세상에
    '17.5.2 10:59 AM (108.30.xxx.157)

    웬 초등???

  • 112. ㅜㅜ
    '17.5.2 11:01 AM (172.56.xxx.117)

    국적은 어디에요?
    재산 공개했나요?
    딱 초등까지 수준이네요. 아빠랑 세트요.

  • 113. phua
    '17.5.2 11:07 AM (175.117.xxx.62)

    갑자기
    박 근혜가 영어 잘한다고 프롬프터보면서 또박 또박
    연설문 읽어내려가던게 생각나네요

    뜬금없이 부모님전상서는 왜?
    그냥 유담처럼 아버지 지지 발언 하면 충분한것을
    안지지자들이
    유담한테 대항하려고 느닷없이 외모찬양할때
    오글거리더니만
    예쁘다는 소리 못들으니
    이제 편지 잘쓴다고 찬양하는건가요 222

  • 114. 왠 시녀?
    '17.5.2 11:12 AM (199.233.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이 글에 시녀 운운하는 댓글은 왜 나와요? 진짜 시녀는 오렌지족 같이 생긴 문재인 아들 시녀 노릇하는 분

    들 아닌가요? 안설희는 대학이라도 명문대 나왔지 문준용은 건국대에 돈처바르면 개나소나 가는 파슨스가서

    입사도 부정한 방법으로 하고.. 이런 애들 실드 치는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시녀에요. 배알머리도 없는..

  • 115. 영상좀 걸어주시지요.
    '17.5.2 11:14 AM (47.138.xxx.191)

    영상놔두고 왜 남편지를 읽어주나요?
    영상이 궁금해요
    누가 걸어주실 분 없나요?

  • 116. ㅋㅋ
    '17.5.2 11:18 AM (223.62.xxx.252)

    역쉬!문슬림 빠들 대단!
    굿이에요.
    얼굴도 모르는 문재인 마누라 칭찬글은 엄청 퍼오더니..
    역시 상대 공격은 짱이에요.

  • 117. 인성들봐라
    '17.5.2 11:43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절대 문재인 못찍지ᆢᆢ
    아무리 상대후보래도
    그 딸이 쓴 편지가 무슨 죄라고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
    댓글다는 꼴들이
    비열하고 냄새나는 쥐떼같네ᆢ

  • 118. 솔직하게
    '17.5.2 12:11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느낌을 말씀드리면, 노태우 딸 노소영보다 정신 수준이 낮네요, 대학 이름표는 안설희가 더 빛나지만.

    노소영만 해도 기자들이 인터뷰하려 하자, 다른 군인도 임무를 수행했는데 자기가 주목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일체 기자들 상대를 안 할 중도 알고, 나름 생각이 깊다는 것이 느껴지죠.

    아래와 같은 말을 한 것은 참 의식이 29살 치고 얕네요. 이런 말을 대중 앞에 공개할 생각을 한다는 것이 참.

    아무리 제가 노력을 해도 사람들은
    안설희보다는 안철수의 딸을 봐요.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랬어요.
    존경할 만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은 큰 축복이지만
    제가 무언가를 해내면
    제가 얼마나 그것을 위해 노력해왔는지는 상관없이
    사람들은 마치 제가 안철수의 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학원에 들어가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안철수의 딸이라는 것이
    안설희의 부정할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요.

  • 119. 솔직하게
    '17.5.2 12:12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느낌을 말씀드리면, 노태우 딸 노소영보다 정신 수준이 낮네요, 대학 이름표는 안설희가 더 빛나지만.

    노소영만 해도 기자들이 인터뷰하려 하자, 다른 군인도 임무를 수행했는데 자기가 주목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일체 기자들 상대를 안 할 줄도 알고, 나름 생각이 깊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아래와 같은 말을 한 것은 참 의식이 29살 치고 얕네요. 이런 말을 대중 앞에 공개할 생각을 한다는 것이 참.

    아무리 제가 노력을 해도 사람들은
    안설희보다는 안철수의 딸을 봐요.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랬어요.
    존경할 만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은 큰 축복이지만
    제가 무언가를 해내면
    제가 얼마나 그것을 위해 노력해왔는지는 상관없이
    사람들은 마치 제가 안철수의 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학원에 들어가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안철수의 딸이라는 것이
    안설희의 부정할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요.

  • 120. 보고 읽더만 ㅋ
    '17.5.2 12:15 PM (59.10.xxx.250) - 삭제된댓글

    영상봣는데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읽는게 아니고 한문장씩 외우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대본 보는거 보고 저건 뭐지 했네여
    다행히 간신히 한국어 읽을줄은 아는듯 보였음

  • 121. 외국인은 어렵다는 발음
    '17.5.2 12:25 PM (121.130.xxx.189)

    안치어ㄹ수

  • 122. ㅡㅡㅡ
    '17.5.2 12:33 PM (218.152.xxx.198)

    안철수 가족 새시대 가족상 같아요.
    진보. 평등. 자신만의 색깔.

  • 123. 바다 여행
    '17.5.2 1:53 PM (175.117.xxx.110)

    29살 인지

    초딩인지...

    대본까지 써서 인터뷰 하냐?


    참 내가 왜 창피스러운지...


    http://youtu.be/fsqrul5FQus

  • 124. ddd
    '17.5.2 2:08 PM (118.219.xxx.235)

    영상으로보고 깜놀..;;;;;;;;;;;;;;;;;;;;

  • 125. 어머
    '17.5.2 2:10 PM (122.32.xxx.151)

    29살 글로는 믿기지않을 정도네요 ㅡㅡ 한국말 잘 못해도 글 내용이나 수준이라는게 있는데
    게다가 부모님한테 편지 쓰면서 스물아홉 처자가
    '저 안설희는..' 이게 뭐죠? 뭔 반장선거 나가나요....

  • 126. 지니
    '17.5.2 2:22 PM (223.62.xxx.40)

    딱 초등 4 학년처럼 보였어요. 탱보~이 기억에 남네요ㅎ

  • 127. bb
    '17.5.2 2:49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이런 편지도 깔 수 있는게 문지지자들이군요.ㅠㅠㅠ
    진짜 답이 없습니다

  • 128. bb
    '17.5.2 2:5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굉장히 간결하게 포인트 있게 너무 잘썼습니다
    이런딸을 네가티브 할 수 있는 사람들 오프에서 어떤 사람들일지 보고 싶네요.ㅠㅠ
    편지 하나로도 깔 수 있다는게 참.......
    선거 끝나고도 문지지자들 때문에 힘들겠다 싶습니다

  • 129. 아무리
    '17.5.2 2:52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네가티브 선거전이라고 해도
    딸이 대선 나가는 아빠를 위해 쓰고 동영상 찍은건데 이런거에도 비아냥대고 싶나요?
    진심 오프에서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없기를...

  • 130. 조용히 사세요
    '17.5.2 2:55 PM (119.67.xxx.111)

    국적이 궁금하네요?
    동영상을 보니
    영어보다 국어가 약할 것 같아요

    이미 이 가족은 많은 것을 가진듯 해요
    그들의 삶을 조용히 행복하게 사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 가족은
    왜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걸까요?
    가족 돈 명예 그리고 권력 4관왕을 위해
    국민위에 군림하고 싶어 하는게 아닐가요.
    .
    19대 대선은
    이가족의 행복확인용이 아닙니다
    이가족의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용이 아닙니다

    천안함으로 우리는 30명 아들을 잃었습니다
    침묵의 결과는
    몆년 후 300명의 아이들을 구하지 못하는
    정부를 두었습니다

    이가족의 애정확인 집 단톡방에서

  • 131. ...
    '17.5.2 2:55 PM (199.233.xxx.25) - 삭제된댓글

    확실한건 문재인 아들 보단 훨씬 바른 아이 같네요.

  • 132. ㄴ확실의 근거가??
    '17.5.2 3:04 PM (119.67.xxx.111)

    어디죠?
    후보의 자식보고 대통령 뽑나요?

    우리 아들의 미래를 생각해 후보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 133. phua
    '17.5.2 3:25 PM (175.117.xxx.62)

    지금 시간 3시27분 안랩 주가 ........

    60,500원 16.55% 하락...
    무섭따..

  • 134. 누리심쿵
    '17.5.2 3:37 PM (124.61.xxx.102)

    내용중에...

    "지난 11월 촛불집회에서 연설하시는 아버지를 봤어요."

    안나갔다메!!!!!
    아바타설이 맞는겨????

  • 135. 이 사람...
    '17.5.2 3:39 PM (175.209.xxx.120)

    병신같애...

    돈 많은 집 딸내미 똥구녁 빨아대는 거 반만이라도

    니 가족들한테 해라.

  • 136. 위에.진심.소름.
    '17.5.2 3:51 PM (203.90.xxx.70)

    뭐 이런 인간이 있지?
    넌 인간이길 포기한것같아.!!

    세상에 기가막혀 말이안나오네.
    175 209 XXX 120 .대다나다.

  • 137.
    '17.5.2 3:53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대응3팀 알바들을 단체로 낚시하는거 문제도 아니겠어요 안철수글만 뜨면 우루루 달라붙어서 막말 욕설에... 인간 공해 맞네요 ㅎㅎ

    솔직히 남의 딸이자만 진지하고 정말 이쁘네요^^

  • 138.
    '17.5.2 3:54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대응3팀 알바들을 단체로 낚시하는거 문제도 아니겠어요 안철수글만 뜨면 우루루 달라붙어서 막말 욕설에... 인간 공해 맞네요 ㅎㅎ

    솔직히 남의 딸이지만 진지하고 정말 이쁘네요^^

  • 139. ㅋㅋ
    '17.5.2 3:55 PM (119.198.xxx.94) - 삭제된댓글

    9살도 아니고
    19살도 아니고
    29살......................ㄷ ㅐ 단ㅎ ㅏㄴ ㅔ

  • 140. .......
    '17.5.2 4:07 PM (203.226.xxx.210) - 삭제된댓글

    역시 똑부러지고 귀엽기까지.... 안철수 부럽.

  • 141. ㅉㅉ
    '17.5.2 4:12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누가 써줫는지 딱 챨스 수준이네ㅋ

  • 142. ..
    '17.5.2 4:13 PM (199.233.xxx.25) - 삭제된댓글

    건국대 나와 도피유학 가고 부정입사한 문준용보다 백배 천배 선해보이는데요 2222222222222222

  • 143. .......
    '17.5.2 4:19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했는데도 한국말 안잊고 잘자랐네요~

  • 144. ㄴ그러게요
    '17.5.2 4:39 PM (119.67.xxx.111)

    미국에서 쭉 사시면 될 것 같아요..우수한 유전자라....
    거기에다 영애라는 칭호까지 우리가 선사해야 하나요???

    국가의식 국민의식 애민의식 없이
    지식이 많은 사람은 통치자의 자질이 없다고 봅니다.

  • 145. 그냥 후보자의 딸로
    '17.5.2 4:52 PM (112.222.xxx.170)

    보아주면 안 될까요? 정치판에 뛰어들어 고생하는 부모를 위해 뭔가라도 해야겠다는 착한 마음씨를 지닌 딸로. 안후보를 지지하진 않더라도 그의 딸에 대한 예의는 지킵시다. 단아하고 똑똑한 여성이네요. 글도 잘 썼구요. 대견하게 봐주는 아량 가집시다.

  • 146. ..
    '17.5.2 4:56 PM (110.8.xxx.9)

    국민에게 도와달라고 손 내미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도와드리겠다고 손내미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셨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22222222


    문 지지자들=참 못난 어른들..

    글솜씨가 별로네, 가식적이네 어쩌구 하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하는 꼴이
    동네 초중딩들이 애들 왕따시키는 딱 그 수준.

  • 147. 그러기에는
    '17.5.2 4:59 PM (119.67.xxx.111)

    순수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29살 정도 되면 대통령이 가지는 의미와 가족들의 역할을 알고 있을 것같아요.

    보십시오.
    안후보님은 촛불집회 간 적이 없다고 했지만
    따님은 촛불집회의 아빠모습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보기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착하고 똑똑한 청년인건 알지만 지금 시국에 적절하지 못한 행동 같아요...

  • 148. . .
    '17.5.2 5:09 PM (175.223.xxx.139)

    저도 깜놀요
    안하는 게 더 나았겠네요

  • 149. 순수하거나 우월하거나
    '17.5.2 5:19 PM (112.222.xxx.170)

    그런 잣대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해전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캔디고양의 편지, 우리를 감동시켰죠?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양도 그렇고 아버지를 돕겠다는 마음에서, 또 안설희양은 한국어능력에 대한 시비도 있었구요, 딸들의 선거운동이겠죠. 모두 잘 싸우라고 응원해줄 수는 없을까요? 82의 어머니들. 잘 성장한 딸들이 선거운동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는 건 어떨지요.

  • 150. ...
    '17.5.2 5:22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트럼프는 딸하나만 똑똑해서 딸만 설치두만..여기는 마눌도 똑똑, 딸도 똑똑...

  • 151. ...
    '17.5.2 5:41 PM (112.133.xxx.180)

    참...이곳도 못된사람들뿐이구나....자식이 부모에게 감사편지썼구만, 그걸 가지고 물어뜯나...입으로 죄 그만들 지으소, 자식들 생각해서...

  • 152. 감동
    '17.5.2 6:23 PM (49.50.xxx.115)

    정말 감동적이네요..
    나도 이런 부모를 갖고 싶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듯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부모이지 못하는 것 같아 후회스럽네요..

    정치에서 성공을 하든 안하든..그의 인생에서의 성공은 여러면에서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 153.
    '17.5.2 6:25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천억 넘는 갑부 딸 치곤 참으로 소박하게
    생겼네요...참해 보이고...
    안철수 기부 안했으면 삼천억이 넘었을텐데..누구처럼
    구린데도 없고...
    문을 지지하는 사람들 집단으로 정신과 진료 필요할 듯..어디서
    광기에 찬 증오심으로 나라를 말아먹을려고...안이 오히려 낫다.

  • 154.
    '17.5.2 6:27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근데 문씨 아들은 왜 콧빼기도 안보이고 다른 집 애들이
    선거 운동 하러 다닌데요? 구리긴 구린 갑지요..

  • 155. 안설희씬 알가요?
    '17.5.2 6:42 PM (119.67.xxx.111)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의 정치적도구로 그것도 네거티브의 도구로 쓰이고 있는 걸??

    그리고 그 기부...동그라미 재단기부요...?
    돈 돌려쓰기 한 것 같은디...

  • 156. ,,,,,
    '17.5.2 9:08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안후보님은 촛불집회 간 적이 없다고 했지만
    따님은 촛불집회의 아빠모습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촛불집회 열심히 참여하다가 헌법재판소 재판 진행되는 동안에는 촛불 집회 안 나갔어요. 이에 대해 안철수 스스로 거짓말 하지도 않았고요. 단순히 촛불 참여/불참여로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안설희의 부모에게 보내는 척 하면서 대중에게 보낸 그 비데오는 실패작입니다.

  • 157. 딸이
    '17.5.3 8:01 A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팩트폭력ㅎ

  • 158. Meow자식은
    '17.5.3 9:33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안봐도 알 조.
    사돈으로 엮이는 집은..(안철수버전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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