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 산다고 어머니께 천만원을 빌렸어요
그리고 나서 깜빡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생각났죠
전화해서... 내가 이제 생각나서 어머니한테 갚을려고 한다고 하니까...
아무때나 편할때 주라고.. 아니면 동생 시집갈때 주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이제는 줄때가 된 것 같아요
물론 저희도 아직 대출이 많지만... 남편도 어머니께 빌린 돈 빨리 드리자해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돈이 좀 많이 나와서 마련해서 드릴려구요
근데.. 문제는 이자예요
얼마를 드려야할지... 빌린 기간은 2년 조금 넘어요
어머니가 이자를 안 드려도 섭섭해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 드리고 싶어요
적당한 금액 조언 좀 해주세요
어머님이 좀 여유가 있으시다면은 100만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100만원 드리겠습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정도 드리면 어떨까요?
전 가족한테 빌린돈 연 5% 드리고 있어요.
어머니가 여유 있으신 분 같은데,
너무 많이 드려도 부담되시니 그정도로 하시고
근사한데 가서 식사대접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자라고 드리면 어머님이 불편하고 삭막하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석때 맞춰서 갚으실거라고 하셨으니 원금은 통장으로 보내드리고
여유되시면 추석때 가서 100만원 정도 봉투에 따로 넣어 드리면 될 것 같네요.
은행이자 부담 덜할려고 빌린거니깐 3프로면 적당하겠네요 저도 빌려준데 있는데 3프로 받고 있어요
은행이자 이상 드릴려면 어머니께 빌릴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윗님 말씀처럼 3%정도 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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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 사이트 참조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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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회사의 상품을 비교추천해주고 있는데, 간염진단이 나왔다면 질병관련해서는 보장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