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재밌게 여겼는데 점점 들을때마다 거북해져요,
강사님이 자신의 직계가족을 예를들어 설명하는데,
모두 자신의 가족은 위대하다? 이런 뉘앙스같은데,
이게 한두번 아니고 매 강의때마다 말이 나오니 처음에는 아,
좋은 가족이구나 싶었는데 점점 잘난척 같아요,
제가 못되고 예민한건지 ,
다른 수업 강사들도 그런건지 궁금해요,
강사들 강의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다 진짜라고 믿음 안돼요.
우리 형이... 우리 누나가... 이런 식으로 두루뭉수리 가족인것처럼 애둘러 들먹여 예를 들어야지 실존 인물을 예로 들었다가 탈이 나면
명예훼손, 어쩌고 등등 골치 아프거든요
네, 에피소드라 이해가 되면서도 돌아가며 직계가족이 총 동원되니 듣기가 거북해져서요,
들으면서 진짜일까 의심도 들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