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콧물에 기침에 오리털 이불 덥고 있었는데
오늘 더웠군요..
감기라니요... 완전 여름날 이었죠
땀이 났다는...;;;
감기로 죽을맛..어제까지 혼자 한기 느껴져서 추워했어요.
오늘 낮엔 밖에 나가니 정말 덥더라구요.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추워서
아직도 겨울이불 덛고 자요.
보일러 틀면 덥고..
어제 겨울 이블 넣었는데
묵직한 맛이 그리운 어제 밤
지난 주 저도 감기 걸렸다는...몇 년 감기 걸리지 않았다고 큰 소리 쳤다가 ...
실내는 싸늘해요
잘때 밤엔 쌀쌀해서 아직 겨울이불 덮어요
포근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