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안철수 교육 인터뷰 후기

[좋은공약인데요]

찰스 지지하지만 학제개편만큼은 말아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인터뷰 보니까 학제개편도 진짜 매력터진다.

간단요약하면

1) 입시위주에서 창의, 인성교육

2) 논란많은 학제개편 - 2/5/5/2 유치원/초등/중등/직업탐색2년

3) 평생교육 = 대학 ebs 

1) 1~3차는 한가지 기술로 먹고 살 수 있어서 국가가 끌고가는게 더 효율적인데

4차산업은 미래예측불가

국가가 끌고가는게 비효율

창의적 인재로 교육해야함

사회적합의기구(여야정치인 현장 행정부) 10년 정책 미리 정함 - 1년씩 합의 연장 = 여기서 큰그림 그리고, 입시제도 합의로정함

2~3) 난 학제개편은 갸우뚱 했는데, 들어보니 학제개편 진짜 매력터진다

2년 - 유치원 ->무상의무 공교육, 국공립유치원 늘림, 수도권에 단설지을라면 = 100억 이상듬, 학교 병설유치원 늘리는게 바람직, 단설 늘리면 좋은데 문제는 돈, 빠른 시간내에 유치원을 무상의무 공교육으로 확대하고 싶음, 단설대신 병설로 아낀 돈으로 공교육 질 높이겠다, 그 돈으로 아껴서 만족도 높이겠다

5년 - 초등

5년 - 중등

2년 - 직업탐색 2년인데, 2년은 대학교처럼 학점제로, 타학교가서 들을 수 있고, 대학에서도 들을 수 있음, 미리 적성찾기 더 수월

앞으로의 대학교 =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 뿐만아니라, 중장년도 교육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 주말 야간에도 수강할 수 있게, 인구절벽이라 학생들이 줄어서 남은 시설과 인력으로 하기 매우 시기적절

중장년이 정년에 퇴직하고 자영업으로 내몰리는걸 막겠다는 취지, 평생교육으로 중장년층에게 2번째 3번째 직업 갖을 수 있도록 돕겠다

마지막 직업탐색2년 진짜 마음에 든다

대학을 중장년도 수강할수있는 평생교육기관 만든다는것도 진짜 마음에 든다

직업탐색학교 2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고

평생교육 취지는 나한테 좋을 것 같음

맘카페 아이디 있는 주갤러들은 카페에 꼭좀 올려주라

나조차도 정말 많이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행동하자!

특히 맘카페에 많이 올려줘! 

http://tv.kakao.com/channel/9262/cliplink/304375234
3분 편집본 보육에 관한 부분입니다.. 무상 의무 공교육 한다는데..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kPmPSSSZaDk
ebs 생방송 안철수 교육 대담 전편입니다.

[….]

직업탐색 2년?? 대학 1-2학년 때 해야 할걸 왜 고2-3때? 산업역군 빨리 양산해서 노동력 채우려나??
완전 반댈세…..

[나도 반대]

인재 키워 장보기 시키는 마인드 너무 구려서

[한결나은세상]

알고 보면 교육정책 정말 필요성을 느끼실겁니다.
전교권 자녀라면 모르겠지만, 중고생 자녀를 두신 분들은 필요성이 절실해질걸요...

[한결 나은 세상을 위해]

한입으로 다른 말 하는 안철수 후보는 아웃입니다. 포괄적 임금제 반대한다고 하면서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 포괄적 임금제는 너무 당연시 생각하는 주인님 마인드. 수직적 의사 소통이 아닌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창의적 인재는 개뿔입니다 본인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대하는 겸손한 마인드를 가지시길.

[제가 몇번을 말했으나]

여기 82는 도통 대화 자체가 불가 하더군요.
마치 심상정 같아요.
남의말 들어 보지도 않고 말자르고 자기 생각으로 판단.

[ㅗㅗ]

교수직은 자격이 되는 사람을 뽑기로

[대주주가]

시업의 모든 일을 좌지우지 할수 있나요? 그럼 전문경영인은 뭣하러 둡니까?????? 문재인은 당 대표 할때 모든일을 문재인 뜻대로 맘대로 했답니까? 거 참,,, 문 지지자들은 세상사 복잡한 일들을 모두 한마디로 다 정의해 버려요. 옳고 그름도 한마디로 정의하고...
그래서 문지지자들한테 질려요. 문준용 이나 밝히면서 다른 사람 태클 걸든지..., 눈과 귀를 마치 검은 보자기로 가린 사람들 같아요

[학제개편이]

사고육비를 절감할수 있다는 건 실체가 없는 말입니다.
경제 불평등이 해소가 안돼고 인재에 대한 대우가 형편 없는 나라에서는 창의적 인재가 안나오죠
김미경의 고압적이고 수직적인 메일을 보고 느꼈습니다.
이 부부는 뭔가 셀프 공명심과 선민의식으로 가득차구나. 가장 가까이 일하는 사람 마름도 못얻는 사람이 무슨 대통령?
지금 박지원이 진짜 안철수 좋아서 대통령감으로 인정해서 저리 열심이구나 하는 생각은 일도 안듭니다 안철수 주변인의 안철수에 대한 마음은 너무 갈대같아요

[대주주가]

사업을 마음대로 못하지만 사람은 마음대로 대려다가 쓰는 게 안철수 마인드죠

[의문점]

2년 직업에서 대학교 학점은 들을 수 있으면 내신성적은 어떻게 산출 할 생각인지...?

100% 입학사정관제라는 의미인데 정유라 사건 등등을 보면서도 입학사정관제를 100% 고치는데

좋은 공약이라고요?

뭐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교육의 커리규럼.]

자체가 바껴요.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니니 학생들 개개인의 재능과 특기를 빨리 발견할수있는 교육방향으로.
그러니 자연 사교육이 필요없고 무의미해지죠.
멀리 내다보면 대학교 학과까지도 다 바뀌요.

예를 들면 중학교 위에반으로 가면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할는 과목 . 카메라. 자동차디자인학과
내지는 역사학자.(발굴 현장. 고고학 ) 기타 등등등.

이런교육이 단순교육뿐만 아니라 직업현장 대학교 다 서로 융합. 이게 바로 4차산업입니다.

과외. 입시하고는 상관이없는 학교가 가고싶어지는곳 .
자기개발이가능한곳
꿈이 이루어지는곳이 되겠죠.
참고로 전 3아이의 엄마입니다.
전 안후보의 교육정책을 듣고 ...
몇달전부터 그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

...
'17.5.1 6:41 PM (14.32.xxx.81)
1) 학제 개편으로 어떻게 창의 교육을 할 수 있는가?
2) 무슨 매력? - 직업교육은 현재의 특성화고나 마에스터고를 지원을 올려주고
사회 저변의 인식이 직업교육3년만으로도 그들의 처우가 개선된다면 가능할 문제임.
그러므로 무매력임.
3)평생교육은 지금도 본인이 원할 경우 할 수 있는 곳이 많음.
예를들어 대학 평생강좌, 직업교육 훈련센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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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중고 10년 넘게 국영수 사교육 받으며 대학만 바라보던 아이들의 목표가 분산되면 당연히 사교육은 줄어듦. 입시교육에 목 매지 않으면 창의교육 강화될 것은 자명한 일.

2. 몇 개 안되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지원해줘봤자 진입장벽이 있어 활성화되기 어려움. 직업탐색 2년 동안 거주지 주변 다른 학교와 대학교에서 수업 참여가 가능해지면 거주지를 옮길 필요도 없고 보다 더 질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음. 직업 교육 빨리 시켜서 단순기술직 쏟아낼거냐며 뭐라하는 인간들은 4차산업시대의 직업 교육이 무슨 요즘 공고 수준의 기술 습득으로 아는 모양...

3. 평생교육이 현재 시스템으로 가능하다고?? 헐...동네 혹은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커리큘럼이나 과목 한 번 찾아보고 이야기하길...꽃꽂이에 요가 pop글씨 이런 거나 가르치는 평생교육원 수준으로 무슨 평생교육이 가능하다는 건지...취미생활도 아니고...
안철수가 말하는 평생교육은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평생교육인 것을...

그러니 쇠 귀에 아무리 경 읽어줘봤자 못알아듣는 건 당연한데 소는 가만히 있기라도 하지 그게 무슨 잡소리냐며 되려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정말....에혀..
그 나라 정치는 그 나라 국민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더니...

[저는 여기서..]

귀를 열려고도 안하고 그저 한심한 내거티브로
온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딱해요.

뭐 싫으면 안찍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안철수 그야말로 당분간 우리시대에서는 만나기 힘든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대통령이 안된들 그야 뭐 모은 재산도있고 뭐가 그리 답답하겟습니까?

허나 우린 이런 인재 써먹지도 못하고 그냥 이나라가
이자경에서 이렇게 머무를수밖에 없음에 통탄합니다.

맞습니다.
그는 토론 못해요 어눌하고 대차게 남 공격도 못하고 공격 받았을때 매섭게 반박도 못하죠.
그러나..
절대로 감히 말하건데 이만한 능력과 소신을 가진분 우리는 못만나요.

[...]

사람을 대하고 나서 창의적 소통과 인재 육성을 이야기 하라고 하새요
저는 안철수의 부모님이 돈다발을 들고 아들의 성적을 조작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듣는 중 가장 충격이었어요
안철수의 인터뷰에서 그 어머니는 아들에게 존댓말을 써주는 아름다운 사모님이었는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가족이었는데 사실은 복부인에 치맛바람 엄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신문에까지 난 큰 사건을 저지른 엄마를 부끄러워해야지 미화하면 안돼죠. 제 가준에 안철수는 아무리 봐도 허상입니다. 그밖에 모든 행동이 이율배반적입니다
차라리 대놓고 똥인 홍준표가 솔직한 겁니다

[산여행]

제친구가 선거하지않으려고 했었는데
어제 방송보고 마음 굳혔다고 연락왔네요.
칭찬하더라구요.

172님 님의 정치인은 그아들을 귀걸이하고 서류심사면제받고
신의 직장 공기업에 들어갔더라구요.
20대 청년이 뭐가 있어 일반국민에게는 평생 한번일어나기도
힘든일들이 줄줄이 일어나서 가고 또 영구보존하기로 되어있는
서류도 꼼꼼하게 하필 그해만 없어지고..

가구도 모델하우스 발품팔아 50주고 샀다더니.
업자가 모델하우스에서 2억어치사서, 3천500만원가셨다고.
온국민이 보는앞에서도 거짓말을 숨쉬듯 하는 분들이고,
음흉한 그림자가 짓게 드리운 분들이죠. 당사자가...

[하늘보름]

오늘 지령이군요
오늘 내내 비슷한 글 올라오고.

[..]

자식없어서 교육문젠 관심사항아니거 모르기도 해서 좋은 공약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사드부터 쉽게 말바꾸고 보수인지 중도인지 호남기반이면서 경상도 기웃대느라 모든 스텐스가 따로 도는 안철수가 어떤 공약인들 진심으로 실천하려는 의지나 능력이 있다고 믿는 건지 전 정말 모르겠어요. 개인 인성은 반전에 가까운 배신이었고 토론태도는 보고 듣고도 믿지못할만큼 초딩스러웠네요

[교육의 커리큘럼님]

아직 아이 어리죠?

개개인의 재능과 특기? 찾기가 그리 쉬울거 같나요? 쉽지 않아요.

재능과 특기를 찾으면? 그것이 직업이랑 연결시켜야 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재능과 특기살려서 다들 직업 구했나요? ㅎㅎㅎ

나의 재능은 그림그리기인데 그 재능 살리기에는 나보다 더 잘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 하나

요? 회사 직장인들은 다들 재능살력서 직장 다니나요?

학제개편 같은 소리가 허울좋은 소리이며 100% 입학사정관제를 포장하기 위한 제도일 뿐이에요.

아이가 딱 중1만 되어도 안철수 후보 제도가 얼마나 학부모를 열받게 하는 제도인지 깨달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