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금액은 정해졌습니다. 문제는 고용의 형태인데, 제가 반드시 정직원이 될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회사 입장에서는 같은 연봉이면 알바가 낫지요? 정직원이면 4대 보험도 내야 하고, 퇴직연금도 들어야 하고
그러지 않나요? 연봉에서 그걸 다 빼고 준다는 얘긴지는 확인해봐야겠는데...
연봉은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남편 밑에 들어가 연말정산은 할 수 없어서요.
참 알바의 경우 연말정산과 달리 건강보험은 금액에 상관없이 남편 쪽으로 내면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