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정시비중 되려 늘려야

현장소리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7-05-01 11:25:33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460635

대입 정시 비중 되레 늘려야"…엇갈린 현장 목소리

입력 2017-04-27 09:57 수정 2017-04-27 09:58
0크게0공유
[앵커]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은 줄어들고 수시,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늘고 있는데요. 현직 교사와 대학 입학처장들 생각은 좀 달랐습니다. 정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넘었습니다. 또 수능 절대평가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홍지유 기자입니다.

닫기

[기자]

학부모 대표와 대학 입학처장,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핵심 쟁점은 정시·수시 선발 비중과 수능 절대평가 도입 여부입니다.

대학교 입학처장 38명과 고등학교 교사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현재 약 30%를 차지하는 수능 중심의 정시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달했고, 이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응답도 32%나 나왔습니다.

반면 정시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전체의 약 19%에 그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이유가 많았습니다.

현재 영어와 한국사만 시행하는 수능 절대평가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당장 전면 확대하는 것보다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거나 일부 과목만 추가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논술형 문항 도입은 사교육 증가와 평가 공정성을 이유로 신중히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IP : 1.237.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ㅁㄹ
    '17.5.1 11:39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낚기 기사

    정시,수시 현제 유지 : 절반
    정시 축소 : 20%
    정시 확대 : 30% 니까

    정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넘었습니다.

    혹은
    수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습니다. 라는 말도 됨.

    기자의 말장난임...
    홍지유 기자. 쟤가 원래 좀 오바를 잘해요. (나쁘게 말하면 장난질)

  • 2. ㅁㄴㅇㄹ
    '17.5.1 11:40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낚기 기사

    정시,수시 현재 유지 : 절반
    정시 축소 : 20%
    정시 확대 : 30% 니까

    기사중 "정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넘었습니다."

    혹은
    수기사보니 낚기 기사

    정시,수시 현제 유지 : 절반
    정시 축소 : 20%
    정시 확대 : 30% 니까

    정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넘었습니다.

    이것은 바꿔쓰면
    "수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습니다. "라는 말도 됨.

    기자의 말장난임...
    홍지유 기자. 쟤가 원래 좀 오바를 잘해요. (나쁘게 말하면 장난질)

  • 3. ㅁㄴㅇㄹ
    '17.5.1 11:40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낚기 기사

    정시,수시 현재 유지 : 절반
    정시 축소 : 20%
    정시 확대 : 30% 니까

    기사중 "정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넘었습니다."

    이것은 바꿔쓰면
    "수시 비율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습니다. "라는 말도 됨.

    기자의 말장난임...
    홍지유 기자. 쟤가 원래 좀 오바를 잘해요. (나쁘게 말하면 장난질)

  • 4. ㅁㄴㅇㄹ
    '17.5.1 11:42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현재 30% 도 안되는 정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절반이라니.....

    암튼 수시/정시 저 찬반을 떠나 저 설문은 지극히 반정시적 조사결과인데
    어떻게 저렇게 해석을 하는지.. ㅉ

  • 5. ^^
    '17.5.1 12:34 PM (39.112.xxx.205)

    수시 전형종류를 2개까지하고
    동시에 지원하는 수를 6개에서 2개정도로
    낮추면
    입시가 돗대기시장처럼 되지않고
    소수점 까지 대면서 동점자가 덜 몰릴겁니다.
    좀 불안한 맘없이 차분하게 좀 치루어봅시다.
    대학은 원서장사 덜 되겠죠.

  • 6. 진실을보자
    '17.5.1 1:34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수시정시 어떤걸 해도 문제는 해결도 안되고 변하지도 않아요
    하나뿐인 국립대에 사람들이 쇄도하고있어서 일어나는 문제인데 해결될리가..
    저라면 차라리 서울에 국립대를 많이 세워주고 수능 65%이상 득점이면 무조건 입학을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등로금싼 국립대를 선호하는데 말도못할정도로 문을 좁게 만들어놓고서.
    이런건 애써 외면하려고하니 사교육문제가 해결될리가

  • 7. 진실을보자
    '17.5.1 1:38 PM (39.7.xxx.202)

    수시정시 어떤걸 해도 문제는 해결도 안되고 변하지도 않아요
    하나뿐인 국립대에 사람들이 쇄도하고있어서 일어나는 문제인데.
    저라면 차라리 서울에 국립대를 많이 세워주고 수능 65%이상 득점이면 무조건 입학을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등로금싼 국립대를 선호하는데 말도못할정도로 문을 좁게 만들어놓고서 연목구어하고 있습죠
    이런건 애써 외면하려고하니 사교육문제가 해결될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138 장례식장 꽃장식에 대해서 3 ,, 2017/05/26 969
692137 신축빌라 융자 관련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 3 서울살이 2017/05/26 991
692136 야당...멍충해요..나라면 안저래요.. 11 ..... 2017/05/26 3,252
692135 층간소음 우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 2017/05/26 670
692134 매운탕고수님들 냄새잡을때 소주대신와인 어떨까요 9 매운탕 2017/05/26 899
692133 바닷물 속에 3년간 잠긴 세월호 휴대폰 복구되네요. 4 사고의재구성.. 2017/05/26 2,142
692132 임신하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 3 뜬금없지만 2017/05/26 1,580
692131 빌라 주차장 1 2017/05/26 724
692130 빛나라은수에 양미경 5 hㅓ 2017/05/26 2,654
692129 이낙연 총리후보의 인준을 고대하며 한번 웃고 가요~ 13 반전매력 2017/05/26 3,184
692128 저도 '위장전입' 고백합니다. 33 .. 2017/05/26 5,590
692127 주방에 후드 없으면 어떨까요? 12 후드 2017/05/26 3,004
692126 헬스클럽 결정해야 하는데... 6 고민 2017/05/26 921
692125 새우 조리시 껍질이 맛에 영향을 주나요? 4 2017/05/26 795
692124 일본에 사시는 82님들,, 일본도 부동산 폭등인가요? 4 부동산 2017/05/26 1,901
692123 가슴수술말고 모양 좀 바꿀수 없을까요 4 ^^ 2017/05/26 1,863
692122 중학교 위장전입 5 궁금 2017/05/26 3,447
692121 살림 못하는 여자의 살림법 13 ㅇㅇ 2017/05/26 6,978
692120 이낙연은 13 이제 2017/05/26 2,792
692119 단독-전작권, 3~4년 앞당겨 2020년대초 환수 추진 8 전시작전권 2017/05/26 635
692118 국회의원 위장전입 전수조사 민원 넣었답니다 22 .... 2017/05/26 4,731
692117 헤어지고나서요 자기가 만족하는사람 만나기까지 오래걸리셔서 힘드신.. 1 아이린뚱둥 2017/05/26 875
692116 재벌들과 자한당 2 김상조교수님.. 2017/05/26 441
692115 연예인 공항 협찬 의류 1 ... 2017/05/26 1,212
692114 어머낫.청문회 때 참고인 김혜숙 교수님 총장 되셨네요. 4 직선제의 힘.. 2017/05/2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