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아들에 이어 처조카도 특혜채용 의혹 "내가족이먼저지"
문재인 처조카, 부인 김정숙씨 남동생의 큰 딸인 김모씨는
서울 소재 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특별한 회사경력도 없는 상황에서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유디치과그룹 '언론홍보담당' 대리로 채용 됌.
그리고 약 6개월뒤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
당시 유디치과그룹 대표였던 정환석은
문재인이 이사로 있는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이자
문재인과는 특별한 관계.
안철수 측은 "문준용 특혜채용에 이어 처조카인 김씨은 특혜채용은
청년실업으로 시름하고 있는 국민에 대한 배반"이고
"아들과 처조카의 특혜채용에 대해 거짓 해명이나
또 모르쇠로 넘어가지 말고, 국민 앞에 명백히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