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조언대로 했더니 성공한 것(효과 본 것) 뭐가 있나요?
생활의 팁
인생에 대한 조언 등등
이곳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 받은 게 있다면
어떤 게 있었나요^^
1. ㅓㅣ
'17.5.1 5:45 AM (58.236.xxx.19)사람 절대 안 변한다.//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서 모두.
2. 젤 중요했던거
'17.5.1 5:47 AM (68.129.xxx.149) - 삭제된댓글편애하는 부모의 진심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
내가 지키지 않은 비밀을 남이 지킬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등? ^^
인간관계에서의 주옥같은 명언들 82쿡에서 배웠고,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요리요.
전 살림을 인터넷으로 배웠는데요.
82쿡 이전에는 menupan이라는 사이트랑 maru 라는 사이트 다녔던 기억인데, 82쿡 생긴 뒤로는 이 곳에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어서 좋았습니다.3. 인간관계
'17.5.1 5:50 AM (122.62.xxx.97)남편이 좀 외롭더라도 이상한 사람들과 교류한다고 시간낭비하고 싶지않다고 이야기할때 저는 친정이 북적이며살고
내가 잘하면 남이 알아줄거라고 착한여자 컴플랙스로 살아왔던 내 생활과 혼란스러웠을때 ...
82에 인간관계 힘들어하는 글올라오면 남편과 같은 생각을 가지사람들 의견들때문에 이런생각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들었어요~ 그뒤 사람관계에 대해 감성보다는 이성적으로 대처하려 노력중이에요...4. ㅓㅣ
'17.5.1 5:50 AM (58.236.xxx.19)편애 진심..저 그 글 읽고 하루 시름시름 앓으면서 폭식으로 응어리 풀었던 기억이.ㅠ 그걸 읽으면서 사람 절대 안 변하니 이거 몇일 앓으면 괜찮아 지겠지 했던 기억이.ㅠ
5. 음
'17.5.1 5:51 AM (175.223.xxx.193)편애하는 부모의 진심이 뭘까요? 본인의 이기심일까요?^^
6. ㅇㅇ
'17.5.1 5:52 AM (121.168.xxx.41)편애하는 부모의 진심..이 뭔가요?
링크나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7. ㅓㅣ
'17.5.1 5:55 AM (58.236.xxx.19)왐마..편애 진심글... 팔이쿡에서 레전드 5선에 꼽히는 글인데.ㅎㅎ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4629&page=2&searchType=sear...8. 음
'17.5.1 5:56 AM (182.215.xxx.188)민간성인데 인생수분크림 만난거, 무선물걸레청소기 좋다해서 샀는데 정말 짱
9. 청소 싫어하지만
'17.5.1 5:58 AM (110.70.xxx.58)무선 물걸레 청소기도 궁금하네요^^
10. 윗댓글 중
'17.5.1 6:02 AM (223.62.xxx.13)진상은 호구가 키운다는 말은 틀렸어요.
이는 모든 죄를 죄없는 피해자한테 뒤집어 씌우는 말이에요.
사람 절대 안 변한다는 말이 진린데 이 말과 정확히 배치되는 말이죠.호구가 별별 수를 다 동원해도 안 변하는 게 진상이에요.11. 음
'17.5.1 6:12 AM (110.70.xxx.32)부모의 진심 대충 읽어봤는데.. 재산 얘기에 뭘 뺏고? 좀 유치하네요. 설마 한 자식이 특별히 예쁘더라도,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 그 정도의 마음일라구요ㅜ
12. 223.62님 말씀
'17.5.1 6:14 AM (175.223.xxx.137)공감이 가네요^^
13. ㅇ
'17.5.1 6:31 AM (116.125.xxx.180)민감성 인생수분크림 어떤거예요?
14. ……
'17.5.1 6:32 AM (125.177.xxx.113)부모의 진심....
욕뿐이 않나오는데요~?
가끔 저런 부모있긴하죠...드라마에서도 나오고...
그냥미쳤다라는 말밖에...
자식낳아놓고는 뭔짓이래요15. 있으니 문제
'17.5.1 6:41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유치하긴요. 눈물젖은 댓글은 무시하나요.
16. 저는
'17.5.1 6:45 AM (59.12.xxx.220)아이에게 올인하지마라 후회한다
결혼은 부부중심으로 가라 자녀가 중심이면 안된다... 이거요17. 파ㅣㅣㅣ
'17.5.1 6:48 AM (82.246.xxx.215)저도 링크글 읽어봤는데..그럴꺼면 자식을 하나만 낳지 왜 없는 형편에 줄줄이 쏘세지처럼 낳아서 차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사랑 돈 쏟아부은 자식 안돼니 하소연은 나머지 자식들에게 하고 정말이지 부모라고 다 부모아니더군요 ㅋ 결론은 한명만 낳아 차별없이 키우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18. 많아요
'17.5.1 7:08 AM (1.234.xxx.187)요리 팁, 누가 내욕하는거 전해주는 사람이 젤 나쁘다(남입 빙자해 하고싶은말 하는 경우도 있음), 이상한 사람들에게 휘둘릴 바엔 혼자가 낫다, 부모 자식보다 배우자에게 올인하기,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보다는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괜찮은 사람이면 내가 먼저 다가가기(나에게 먼저 지나치게 살깁게 다가오는 사람은 목적이 있거나 결핍이 많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래요. 소수의 친절한 사람 제외하고요), 나와 대화하는 방법, 파 썰어서 냉동해두기, 청소기를 오랫동안 꼼꼼히 하면 물걸레질 몇일동안 안해도 버팀가능, 간단 청소팁, 신세계를 만났어요 글에 각종 팁들
한살림 동백오일, 송학식품!!!! , 칠갑농산
와 많네요 사랑합니다 82쿡19. 나나
'17.5.1 7:10 AM (125.177.xxx.163)윗댓글중 님/
전 호구가 나쁘다가 아니고 길들여지기의 문제도 일부 있을 수 있다로 이해했어요
진상은 대부분 타고나지만
채 개발되기 전에 그 진상끼를 참아주고 다 받아주는 호구를 만나게되면 어?이런게 먹히네? 아싸~하며 완벽한 진상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그러니 첨에 아니다싶은건 잘라내자20. 부모
'17.5.1 7:14 AM (182.212.xxx.215)학생들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무슨 의미인지 글 내용 이해하겠어요.
형제나 남매들 가르칠때 부모들 같은 자식이라도 대놓고 차별합니다.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기 보다.. 더 예쁘고 아픈 손가락 분명 있어요.
남들에게는 정말 좋은 엄마인데 "저 애 때문에 나는 너무 불행해요." 라고 한탄하는 모습 볼때마다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그런데 그 옆에는 아주 잘난 동생이나 형이 있습니다.
차별을 당하는 아이는 그래도 엄마의 사랑을 어떻게든 받아보려고 소심해지고 눈치를 보는데
그 소심함으로 인해 학교나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니 엄마들은 더더욱 싫어합니다.
악순환의 반복인거죠.
당하는 아이에게 미움 받는 것이 아니라고 다독이고 더 신경써 주려 노력하지만
마음은 안 좋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부디 자기 잘못 때문에 차별 받는게 아니라 부모도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것을
언젠가는 이해했으면 좋겠어요.21. 죄송요ㅜ
'17.5.1 7:19 AM (175.223.xxx.107)댓글이 너무 많아 댓글들은 다 못 읽었어요. 눈물젖은 댓글들 죄송요ㅜ
22. 도움
'17.5.1 7:24 AM (182.212.xxx.215)여기서 들은 말 중 가장 와 닿는 것
남의 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다.
그리고 물건은
식기세척기와 빨래건조기23. 레사 64
'17.5.1 7:28 AM (39.121.xxx.83)사랑하는 82 쿡입니다~~~♡♡
24. ....
'17.5.1 7:35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뭐니뭐니해도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란 말!!!!
25. wii
'17.5.1 7:44 AM (220.127.xxx.10) - 삭제된댓글딱히 뭐다라고 할만한 건 생각 안나지만 전반적으로 좋아요.
질문이 그냥 그래도 주옥같은 댓글들 달리고. 그 안에서 직접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인생을 배웁니다.
이상한 글, 관심종자, 분란글. 그런 건 인간세상 어디에나 있는 거고, 또 그런 글이나 댓글 보면서도
이런 생각 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결론이 저렇게 가는 구나. 이해 가기도 하고, 별 사람 다 있다 싶기도 하고. 저러면 안되는 구나 배우기도 하고요.26. .
'17.5.1 7:52 A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자식은 부모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cctv.27. 조언은 모르겠고
'17.5.1 8:08 AM (1.233.xxx.131)조언이라던가 그런 건 잘 모르겠고요.
사람 생각이 참 다양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 그 정도...
그리고 가끔 드는 우스운 생각이 있는데요.
여기서 댓글로 죽자고 싸우는 사람들이 또 다른 글에서는 서로 토닥토닥 하면서 댓글 달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요.28. ᆢ
'17.5.1 8:28 AM (121.128.xxx.51)호구 탈출
거절하는 법을 배웠어요
예전엔 말도 안되는 요상한 부탁해도 다 들어 주고 스트레쓰 받았는데 요즘은 남의 부탁 잘 거절해요
좋은 이미지 좋은 인간 관계 포기하면 돼요
스트레쓰가 안 생겨 좋아요29. ..........
'17.5.1 8:50 AM (175.192.xxx.37)인간관계 다 끊어내고 나니 핸드폰이 알람 시계 역할 밖엔 안하네요.
이제 그만 이혼해라, 정리해라, 호구냐 그러지 말고
관계 개선하는 방법도 좀 나눴으면 해요.
정말 관계를 잘 못 맺는 저 같은 사람도 많아서요.30. 햇살
'17.5.1 9:01 AM (211.36.xxx.71)피곤하면 들뜨는 잇몸 프로폴리스로 잡음
31. 얌체
'17.5.1 9:13 AM (115.136.xxx.67)여기 조언대로 덥썩 이혼 진행하지 말것
오이는 감자칼로 길게 깍아서 팩하기
그리고 이런 질문하려면 본인도 노하우를 하나는
털어놓고 물어봐야 얌체소리 안 듣는다는 것
아무~것도 없이 엑기스만 뽑아가려는건 좀 아님
본인도 82많이 봤고 해본게 있을거 아닌감유?
하다못해 실패한거라도 올려야지 서로서로 훈훈하지32. 햇살가득한뜰
'17.5.1 9:18 AM (182.215.xxx.188) - 삭제된댓글민감성 인생수분크림 .. 지금껏 키엘이니 빌리프니 설화수 등등 다 싸봐도 얼굴에 뾰류지나고 뒤집아졌는데 두달전 어떤분이올리신거보고 아리**에서 트루릴리* 라인 쓰고 좋아졌다기에 호드샵꺼 잘 안맞아서 안쓰는데 믿고 토너랑 수분크림 샀는데 피부결 완전 좋아졌고 뾰류지도 안나고 너무 좋았어요 그분께 정말 감사 .. 그리고 오토비*무선물걸레 ..시끄럽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정말 너무깨끗하게 닦이고 무선이고 물티슈도 가능해서 넘 좋고 프라이어고 저렴이 사서 잘 쓰고 있네요 82cook 넘 좋아요
33. 햇살가득한뜰
'17.5.1 9:18 AM (182.215.xxx.188) - 삭제된댓글오타 많네요 이해해주세요 ㅋㅋ
34. 동반자
'17.5.1 9:18 AM (112.168.xxx.48)올 중2아들 10개월때 만난
82는 젤 큰 인생언니에요~
몇몇분 말씀하신것처럼
사람 생각이 참 다양하구나..
박식하신분들이 많아 몰랐던
상식들도 알 수 있고
지금은 넘 잠잠하지만 예전 키톡덕에
어느정도 음식(레시피,맛)도 알게되고요
요즘의 82는 요즘대로 좋지만
예전 82는 정말 넘 좋았어요ㅠ
자게에도 레전드급 분들 참 많으셨는데..
(냠냠주부님 못 잊어요 ㅠ)
그 중에서 제게 인생템은
생리할때 새지않게 똥꼬에 휴지 끼우는거요
이십여년의 고민이 단숨에 해결됐었지요!
결론은 82는 내 인생의 동반자에요35. 햇살가득한뜰
'17.5.1 9:23 AM (182.215.xxx.188) - 삭제된댓글아리따움아니고 에뛰* 이예요
36. 원글이 얌체
'17.5.1 9:34 AM (61.82.xxx.223)그리고 이런 질문하려면 본인도 노하우를 하나는
털어놓고 물어봐야 얌체소리 안 듣는다는 것 2222222222
저는 맞춤법 정말 많은 도움 됩니다
그외 여러가지 레시피들
추천 물건들 --옥석 가리기는 내몫이지만요37. 음..
'17.5.1 9:34 AM (1.243.xxx.113)저도 82를 만나 세상의 눈을 뜬거같아요..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38. 명언
'17.5.1 9:48 AM (118.100.xxx.115)진상은 호구가 키운다.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분들 많다는거 깨달음.39. ㅋㅋ
'17.5.1 11:26 AM (220.78.xxx.36)저도 82 편애글..이거 보면서 내가 잘못이 없다는거 알았어요
그냥 엄마는 오빠만 자식일뿐 이라는거
그리고 윗분 말대로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40. wj
'17.5.1 11:26 AM (121.171.xxx.92)저도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
그래서 거절하는법, no 라고 말하는법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어요.
너무 편해요. 오히려 제가상처 덜 받고 서로 편해졌어요.
그리고 요즘 배운거 중 하나는 물을 계속 텀블러 놓고 빨대로 마시라는거..
제가 사실 변비 30년 환자예요. 변볼때 너무 힘들고 그러다보니 어디 여행가도 늘 힘들고 신경쓰였어요.
뭘 먹으면 잘못하면 갑자가 배가 뒤틀리듯 아푸고 그러다보니 여행가거나 해도 뭘 적게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여행가도 기쁘지가 않고 컨디션 유지가 늘 과제였거든요/
최근 텀블러 선물 받았는데 (물론 그전에는 물병이며 텀블러 많죠) 이걸 이용해보기로 했거든요.
평소 커피믹스 하루 2잔 마시고 물은 거의 안마시거든요.
제가 또 소변자주 보는 타입이라...
근데 텀블러 이용해서 보통 하루 2잔정도(1리터정도) 물을 마시게됬어요.
한 4일은 소변이 줄줄 샐정도로 계속 소변을 보게됬어요.
소변이 시원하지도 않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니 줄줄 새는듯한 느낌...
근데 일주일쯤되니 일단 소변도 좀 정리가 되구요. 변비가 좋아졌어요. 그간 수분부족이였나봐요.
알면서도 물이 목구멍을 안 넘어가서 못 먹었거든요.
근데 텀블러 두고 계속 찔끔찔끔 마시니 나도모르게 먹게되고 변이 부드러워지고 양도 많아졌어요.
또 전에는 일주일, 열흘만에도 화장실갔는데 요즘은 2일에 한두번은 가게되요.41. 음
'17.5.1 11:40 AM (211.36.xxx.251)시댁식구들에게 할말 다 하고 살기
헤어트리트먼트-모로칸오일
민간수분크림- 에뛰드 트루릴리프 토너, 크림
무선물걸레청소기- 오토비스
당뇨- 귀리밥, 여주 돼지감자차42. 보물
'17.5.1 11:48 AM (113.43.xxx.227)여기서 배운 간단 동치미가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동치미를 처음 만들어봤거든요~
꼭 해보세요!
전 감칠맛 낼려고 사이다도 좀 넣었습니다.
소금은 천일염이 없어서 있는 소금넣었는데 괜찮았어요^^43. ...
'17.5.1 12:01 PM (218.146.xxx.105) - 삭제된댓글맞습니다.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네요. 감사하죠...^^
44. 초간단 동치미
'17.5.1 12:21 PM (220.121.xxx.3)레시피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무( 한 개)그냥 나박나박 썰어요 두께 2센치정도(크기와 두께는 맘대로)
양파(한개) 2등분으로 썰고
대파 한개 3등분 썰고
마늘은(15개) 통마늘 (편으로 썰어도 됨)
생강은(2개) 3개편으로썰고
청양고추(3개)
무를 굵은소금 한주먹 탁탁탁 치세요(무 양을 많이 하면 소금 더 넣고) 그러고난 다음 살살 흩어서 살짝 섞어준다.
그리고난 다음 양파,대파 통마늘,생강 넣고 생수를 내용물이 가득찰때까지 부어서 실온에 일주일 두세여. 크기와 두께가 크면 더 오래 놔두면 됨
중간에 체크해보니 단맛이 모자라서 사이다 500ml 하나 더 넣고 냉장고 넣어놨다가 오늘 맛보는데,,정말 감동이 ㅠㅠ 날씨 더우면 밀봉 필수.45. 알게 된것
'17.5.1 12:26 PM (218.146.xxx.245) - 삭제된댓글진상들이 많다는 것.
본인이 진상인 줄 모른다는 것.
노인되면, 자식한테 요구사항이 많다는 것.
호구도 많다는 것.
본인이 호구인 줄 모르고, 무조건 착하게 사는 게 좋은 줄 안다는 것.46. 82조언들
'17.5.1 12:26 PM (61.253.xxx.54)좋은 조언들 감사히 저장해요
47. ****
'17.5.1 12:30 PM (175.223.xxx.197)감사히 저장합니다
48. ㅇㅇㅇ
'17.5.1 12:40 PM (118.131.xxx.218)저도.. 남의집 가장 빼오지 말라는 댓글이..가장 기억에 남네요...
49. ...
'17.5.1 12:50 PM (58.230.xxx.110)거절...
시가에 단호하게 no!!!하기...50. 자존감 낮은 나
'17.5.1 12:56 PM (1.232.xxx.17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8974&page=4&searchType=sear...
이 글이 너무 도움이 됐어요.
자존감 급 떨어지면 찾아 읽어봐요.
이 원글님께 감사감사한답니다.51. ...
'17.5.1 1:07 PM (118.38.xxx.29)진상은 호구가 키운다는 말은 틀렸어요.
이는 모든 죄를 죄없는 피해자한테 뒤집어 씌우는 말이에요.
사람 절대 안 변한다는 말이 진린데 이 말과 정확히 배치되는 말이죠.
호구가 별별 수를 다 동원해도 안 변하는 게 진상이에요.
----------------------------------
틀린말은 아님.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이지만
그 뜻은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52. ㅇ
'17.5.1 1:07 PM (175.252.xxx.173) - 삭제된댓글요리팁, 생활팁 만 건질만함.
그 외는 그냥 시간 낭비.
그냥 저 정도 팁에 대한 기대로 붙어 있지만 추천할 수 있게 해서 추천수 베스트모음 있으면 그것만 볼 것임. 정치글-편향적이거나 여론몰이가 많음-, 연예인글 제외.53. Qqq
'17.5.1 1:20 PM (121.172.xxx.105)요리팁 많이 도움받고요
독서추천책도 건진거 많고요
예전 장터에서 삼만원주고산 녹즙기 지금도 잘써요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어요54. ..
'17.5.1 1:49 PM (175.116.xxx.236)저는 성공한거말고 후에 꼭 써먹어봤으면 하는 목록은 있었는데 그 파일이 어디갔나 없어졌네요 ㅠㅠ
55. ....
'17.5.1 2:03 PM (1.217.xxx.27)내가 못 보는 걸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 수 있다는 거 도움이 되었어요56. ^^*
'17.5.1 2:19 PM (222.112.xxx.61)팁....................................................................................
57. ....
'17.5.1 2:20 PM (121.167.xxx.153)마음을 터놓는 이야기들과 실생활의 꿀팁은 언제나 도움이 되고요.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전문적인 것들도 다 설명이 되는...58. 보리차친구
'17.5.1 2:31 PM (211.46.xxx.169)자주 82들락거렸는데 자존감, 편애글을 못봤는데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보물같은82
59. 추운겨울
'17.5.1 2:56 PM (202.30.xxx.226)거품기로 쌀씻는거요.
그리고 키톡에 주인장님 감자탕 레시피.
그리고 살림팁은 아니고..멘탈 챙길때 떠올리는 말은..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진 않는다.60. 동감~
'17.5.1 3:09 PM (220.71.xxx.152)ㅎㅎㅎㅎㅎ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진 않는다~
시댁에 할 말 하고 살자61. ........
'17.5.1 3:11 PM (125.131.xxx.182)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진 않는다....
멘탈 챙길때 꼭 기억하겠어요.62. 호구란?
'17.5.1 3:21 PM (42.147.xxx.246)내가 외로울까봐...
왕따 당할까봐...
호구 노릇했지요.
또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러면 내가 우쭐거리게 되고 ...내가 갑인가 이런 착각을 들게 되고...
상대편은 그걸 보고 속으로 하나 걸렸다
진상 노릇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은 아닌 것은 아닙니다.
물론 내가 손해를 보게 되는 일도 있지만 그런 것은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이용을 하는 듯한 , 머리를 엄청 쓰는 듯한 , 내가 말빨이 엄청 세지 하는 듯한 ) 인간들을 보면 슬며시
제가 피해 버립니다.
편하게 살고 싶어요.
서로 도와 주면서
그냥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63. Zz
'17.5.1 3:25 PM (112.148.xxx.86)저장합니다
64. ..
'17.5.1 3:33 PM (175.198.xxx.160)초간단 동치미
65. ㅇㅇ
'17.5.1 3:35 PM (1.236.xxx.107)진상은 호구가 키운다는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운다기 보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 뻗는다랑 연관 시킬수 있겠네요
진상들이 영악하죠 이건 변하지 않는건 맞아요
이 진상들이 사람보고 만만하면 진상의 본성을 드러내고 안먹힐거 같으면 태도를 바꾼다는 겁니다.
우리가 진상을 만나더라도 어짜피 사회적으로 처벌할수 없는 마당에 본인의 대처능력을 키울수 밖에 없어요 그런의미에서 너 자신을 변화시켜라 하는 의미지 진상을 옹호하는 말이 아니에요66. ,,,
'17.5.1 3:39 PM (180.229.xxx.50)내가 못 보는 걸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 수 있다는 거 도움이 되었어요 222222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던 타인의 말과 행동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줄때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질때요....67. 저장
'17.5.1 3:5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다시 봐도 새롭네요
68. ..
'17.5.1 4:01 PM (180.229.xxx.113)82팁 저장이요
69. 팁
'17.5.1 4:52 PM (222.232.xxx.142)저장해요 감사합니다
70. 꼬막
'17.5.1 5:14 PM (14.46.xxx.169)저장해요. 고맙습니다.
71. 우리무니
'17.5.1 5:41 PM (219.241.xxx.223)사회생활팁이요 저만 그렇게 당하고 힘든지 알았는데..비슷한 경험 한 분들 있어서 여고딩처럼 구는 사람들 이제
걍 앞에선 환하게 웃으면서 거리조절 하는 법을 좀 알았어요. 아직 스트레스는 받지만72. ...
'17.5.1 5:52 PM (221.165.xxx.58)생애처름으로 만든 김장김치 성공했어요
82에 전라도 김치 레시피 로 계량까지 해서 했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지금도 너무 잘 먹고 있어요
그거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73. 시집살이~
'17.5.1 5:52 PM (61.82.xxx.218)저도 시어머니 때문에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사람이라서요.
결론은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 이말에 제일 공감이가요.
지혜로운 조언들이 너무 많아서, 선풀 다시는분들 모두 로또 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74. 우리무니님
'17.5.1 5:55 PM (110.70.xxx.183)여고딩처럼 구는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인가요? 그것 또한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 않을까요?
75. 천천히
'17.5.1 6:00 PM (210.99.xxx.18)82쿡보고 산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보면 82쿡
맞벌이 도우미죠76. 이해 안 가는 거
'17.5.1 6:13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생리할때 새지않게 똥꼬에 휴지 끼우는거요"??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요? 이해가 도저히 안 가서... 어떻게 그게 연관이 있죠?77. 원글처럼 그냥 질문만 하면
'17.5.1 6:17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얌체라느니 무슨 엑기스만 빼간다느니 하는 한두 댓글처럼 사람들 생각은 참 다양하구나... 라고 느끼는 곳.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렇게 꼭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안그러면 굉장히 얄밉게 생각하는구나... 저런 사람들이 원글같은 사람 오프에서 보면 눈치없다고 싫어하고 은따나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어떻게 생긴 사람들일까 어떤 말투를 가진 사람들일까 궁금해진다는 거. 알게되면 피할려고.78. ...
'17.5.1 6:19 PM (221.167.xxx.9)82팁 감사합니다~
79. olive
'17.5.1 6:43 PM (101.96.xxx.106)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대단해요. 82쿡!80. olive
'17.5.1 6:45 PM (101.96.xxx.106)82쿡팁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81. 루루라라
'17.5.1 6:48 PM (114.204.xxx.6)'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세요!'
이거요.82. 자연
'17.5.1 7:50 PM (183.96.xxx.45)82쿡 인생팁 감사합니다
83. ^^
'17.5.1 8:34 PM (124.54.xxx.47)82의 조언대로 했더니 성공한 거~다시 봐도 주옥 같아요~~^^
84. 팁
'17.5.1 8:35 PM (218.50.xxx.229)82쿡팁~저장합니다^^
85. ...
'17.5.1 8:37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82쿡 여러가지 팁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86. ...
'17.5.1 8:37 PM (221.140.xxx.204)82쿡 여러가지 팁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87. 우와...
'17.5.1 8:48 PM (175.125.xxx.160)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읽을께요88. 82는
'17.5.1 9:19 P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언니가 없는 저에게 속상할땐 언니같은 존재이고
마음 아픈이를 보면 내가 겪었던 거 토닥여 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예요.
힘들때 82에 조언듣고 강한 여자가 되었네요.
남편과 시댁 친정 자식으로 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하니 비로소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네요.89. ........
'17.5.1 9:26 PM (110.8.xxx.78)82쿡팁~저장합니다.
90. 82Cook
'17.5.1 9:55 PM (169.252.xxx.21)저장합니다.
91. 나도
'17.5.1 10:01 PM (74.96.xxx.227)저장합니다.
92. 사과나무
'17.5.1 10:02 PM (115.94.xxx.2)저장합니다~~감사해요~~♡♡♡
93. ***
'17.5.1 10:08 PM (123.212.xxx.76)외국 사는 회원들이 전해 주는 외국 정보 팁들이 참 좋았어요^^
94. 오회
'17.5.1 10:13 PM (175.197.xxx.67)도움
'17.5.1 7:24 AM (182.212.xxx.215)
여기서 들은 말 중 가장 와 닿는 것
남의 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다.222222
동감합니다 ㅎ ㅎ 82최고95. 82팁
'17.5.1 10:16 PM (1.239.xxx.140)82팁 감사합니다
96. 레몬즙
'17.5.1 10:17 PM (211.105.xxx.200)저장합니다.
97. 좋은 팁
'17.5.1 10:17 PM (58.234.xxx.195)실용적인 팁 감사해요
98. 좋은정보
'17.5.1 10:31 PM (211.227.xxx.231)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99. 82쿡 유용한 정보^^
'17.5.1 10:38 PM (39.7.xxx.209)감사합니다~~^^
100. 저도 편애하는 부모의 심리요
'17.5.1 10:47 PM (122.40.xxx.85)그거 읽고 일박이일 울었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진심 감사드리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글이였어요
부모님 때문에 너무함들었는데 탈탈 털수 있었고
제가 부모로서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어요101. 거르는
'17.5.1 10:49 PM (183.100.xxx.240)안목이나 판단력도 생기고
다양함을 수용하게도 되고
좋은거 나쁜거 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102. 생리때
'17.5.1 10:56 PM (211.244.xxx.154)엉덩이골에 휴지를 도톰히 해서 막아주면
양 많은 날 잘때 뒤척여도 침대 시트에 묻어날 정도로 새 나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103. 82팁 ? ?
'17.5.1 11:06 PM (110.46.xxx.250)고맙습니다
104. ,,,
'17.5.1 11:45 PM (221.167.xxx.125)간단동치미가 레시피가 변햇네
105. 저두
'17.5.1 11:49 PM (107.220.xxx.71)82쿡에서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106. 좋은정보
'17.5.1 11:58 PM (211.57.xxx.62)감사합니다~^^
107. 이미
'17.5.2 12:04 AM (211.244.xxx.154) - 삭제된댓글결혼한 후에 알게 된 82.
결혼 전 팁을 결혼 후에 알았다죠.
팁덩어리랑 살아요.108. 저는
'17.5.2 12:06 AM (211.244.xxx.154)힌트 덩어리랑 살아요.
결혼 전 힌트..82를 결혼 후에 알아서요.109. . .
'17.5.2 12:10 AM (175.212.xxx.175)82에서 도움 받은 여러말씀 감사하고 특히 에뛰뜨 수분크림 댓글은 큰 도움됩니다
110. 그게
'17.5.2 12:19 AM (122.34.xxx.137)생리할 때 똥꼬에 휴지 끼우는 거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실 수도 있겠어요. 위엣 분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골에 끼우는 거에요 꽁꼬랑 수직 아니고요 ㅎㅎㅎ 아유 웃겨
111. ...
'17.5.2 12:35 AM (111.118.xxx.245)인생팁 감사합니다.
112. 나나
'17.5.2 12:36 AM (175.209.xxx.131)감사합니다^^
113. 면 생리대
'17.5.2 1:50 AM (211.245.xxx.213)여기서 알고 사용했더니 생리할 때 늘 그곳이 퉁퉁 붓고 아파서 넘 괴로웠는데 해결됐구요
갑자기 쓰려니 안 떠올라서 매우 답답함-.-114. 나
'17.5.2 2:09 AM (175.223.xxx.109)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게 되었구요.
현실만남에서 들을수없는 솔직한 고민과 현명한 조언도 볼수있어좋았어요.
물론 안좋은점도 많습니다~~115. 응
'17.5.2 2:27 AM (49.174.xxx.243)아 간만에 이런 집대성 정말 좋습니다.
저는 거절하는법이요.^^116.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17.5.2 2:53 AM (211.243.xxx.76)82의 조언대로 했더니 성공한 것(효과 본 것) 뭐가 있나요?
저는 오프라인 삶에서는 직접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의 속내를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 혹은 같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통해 세상을 더 배운 것 같습니다.117. 인간관계
'17.5.2 4:36 AM (182.222.xxx.194)많은 도움됩니다.
118. 저도
'17.5.2 4:46 AM (156.222.xxx.111)저는 오프라인 삶에서는 직접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의 속내를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22222
얼굴보고 얘기하거나 지인에게는 사실을 말하기 어렵잖아요. 82에서는 익명성을 전제로 솔직한 이야기가 편하게 오가서 좋습니다. 다양한 생각은 덤이고요.119. ,...
'17.5.2 5:27 AM (121.188.xxx.173)진상과 인간관계 멈춘거.
큰일나는줄 알았더니 마음이 너문 편해졌어요.ᆞ120. 82팁..
'17.5.2 6:16 AM (124.62.xxx.108)82의 조언대로 했더니 성공한 것..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121. 도움
'17.5.2 6:49 AM (124.54.xxx.172)감사해요 저장해요
122. 11층새댁
'17.5.2 11:04 AM (39.113.xxx.20)팁 저장합니다^^
123. 안녕물고기
'17.5.2 12:10 PM (222.117.xxx.144)나를 흔들 수 있는건 나 밖에 없다는거..자신에게 올곧게 집중하기~
124. Gggg
'17.5.2 3:13 PM (39.7.xxx.13)저장합니다
125. 참외
'17.5.2 8:07 PM (112.165.xxx.167)저장 합니다
126. ..
'17.5.3 2:12 PM (175.252.xxx.226) - 삭제된댓글팁
127. ..
'17.5.3 2:12 PM (175.252.xxx.226)팁 조언
128. ...
'17.5.9 4:46 PM (58.125.xxx.202)팁 조언 저장합니다
129. 휴식중
'17.10.26 12:15 AM (1.177.xxx.65)팁 저장합니다~
130. 감사합니다.
'18.4.10 10:42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팁 저장합니다.
131. 오양
'18.9.23 2:13 PM (210.125.xxx.71)한정된 시간 내에 나에게 집중하여 생산성(예, 행복, 돈, 성취)을 결과로 드러내는 시간의 과정이 인생이란 걸 깨닫게 되었어요
132. ㆍ
'21.9.8 10:2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효과 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