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교육대담 안철수편

아이구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7-05-01 02:09:52
정치가 아니라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였어요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꼭 한번씩 보세요
IP : 116.47.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7.5.1 2:32 AM (181.167.xxx.65)

    오랜만에 제대로된 국정에 대한 글 보네요.
    감사합니다.

    찬이든 반이든 이런 글에
    제대로된 이견을 달았으면 해요.
    누구든 .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에여.

  • 2. O1O
    '17.5.1 2:50 AM (112.160.xxx.209)

    그거 보면서 안철수님을 교육부 장관 시켰음 했어요.
    장관의 경험으로 차기나 차차기를 기대해도 좋을거 같네요.
    말도안되는 홍준표에게 추격받는
    예전 그 명성의 안철수가 아쉽기는 합니다.

  • 3. .........
    '17.5.1 3:40 AM (222.101.xxx.27)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076415

  • 4. lenvanthis
    '17.5.1 4:05 AM (76.168.xxx.123)

    교육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세가지 점때문에 안철수 교육 대안에 동의할 수 없고, 오히려 위험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안철수가 제안하는 학제 개편이 4차 산업 혁명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제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학제 개편이야 말로, 국가가 주도하는 교육 개혁이라서 안철수가 주장하는 교율 자율성에 반대되는 방향입니다.

    2) 이렇게 중요한 교육 개혁을 구상하는 사람이 유치원 교육 병설이 무엇인 지 조차 모르고 엄청난 교육 개혁을 휘두를 생각을 했다는 것에 우려심이 듭니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멋 모르고 휘두르는 칼은 무서울 뿐ㅣ네요.

    3) 박근혜의 정책도 현란할 만큼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통치권자의 도덕성이 받쳐주지 않는 정책은 헛공상일 뿐입니다. 정책의 훌륭함에 앞서서 후보의 도덕성, 인간성을 염두에 두게 되네요.

  • 5. lenvanthis
    '17.5.1 4:06 AM (76.168.xxx.123)

    https://www.youtube.com/watch?v=kPmPSSSZaDk&t=283s

  • 6. lenvanthis
    '17.5.1 4:06 AM (76.168.xxx.123)

    위의 링크에서 봤습니다.

  • 7. 교육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요
    '17.5.1 4:38 AM (68.129.xxx.149)

    혼자 공부해서 대학 갈 수 없어서 한달에 차 한대값 내면서 과외받아서 대학 간 사람이 어떻게
    사교육의 도움이 없이 공부해야 하는 대다수의 애들을 대변해서 교육정책을 만들 수 있나요?

    정말
    안철수씨가
    대부분의 국민을 대변할 수 있을 거라고 믿나요?

    정말 제가 젤 안타까운건,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같은 사람들을 지지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자식들은
    실제로... 그 사람들이 만들 나라에서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자기 아이들의 미래를 가장 암담하게 만들 후보자들에게 표주고,
    자신의 투표로 자기 애들이 살 지옥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부모들.
    죽을때까지 자신들이 한 짓을 알기나 할까요?

  • 8. midnight99
    '17.5.1 5:24 AM (90.214.xxx.97)

    lenvanthis 님과 위 68님의 댓글에서 조용하지만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

    안철수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모르는 그 지지자들,
    죽을때까지 자신들이 한 짓을 알기나 할까요? 222

  • 9. 한국사회가
    '17.5.1 5:31 AM (192.40.xxx.61)

    가지는 수 많은 불평등 요소를 배제하고 어떻게 학제 개편만으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바보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수 많은 불평등 요소애도 불구하고 제대로 판만 깔아주면 지금도 숨어있는 인재가 쏟아져 나올껄요?

  • 10. 안철수가
    '17.5.1 5:45 AM (192.40.xxx.61)

    말하는 창의적 인재란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 할줄 알고 주위와 협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하는 사람
    저는 본인이 주윗사람과 언론을 그렇게 대해주었음 합니다
    안철수의 소통방식은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데 어찌 창의적 인재를 논할까요?
    안랩이 성장한 과정과 직원들 처우. 보좌진에 대한 마인드를 보면 그가 주장하는 수평적 인재 육성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 11. ㅇㅇ
    '17.5.1 6:36 AM (220.117.xxx.69)

    안철수의 소통방식은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데 어찌 창의적 인재를 논할까요?
    2222222

  • 12. 연대 천근아교수
    '17.5.1 6:42 AM (99.227.xxx.130)

    http://www.hankyung.com/election2017/newsview.php?aid=2017043089287
    안철수는 창의적이며 누구보다도 강한사람.

  • 13. 학제개편만으로
    '17.5.1 6:44 AM (99.227.xxx.130)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할수 있다고 누가 그랬어요?
    그냥 막연히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지 마시고 제대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PmPSSSZaDk
    안철수의 ebs교육대담동영상입니다.

  • 14. ...
    '17.5.1 4:08 PM (58.226.xxx.132)

    1) 입시위주에서 창의, 인성교육

    2) 논란많은 학제개편 - 2/5/5/2 유치원/초등/중등/직업탐색2년

    3) 평생교육 = 대학 ebs

    1) 1~3차는 한가지 기술로 먹고 살 수 있어서 국가가 끌고가는게 더 효율적인데
    4차산업은 미래예측불가
    국가가 끌고가는게 비효율
    창의적 인재로 교육해야함
    사회적합의기구(여야정치인 현장 행정부) 10년 정책 미리 정함 - 1년씩 합의 연장
    = 여기서 큰그림 그리고, 입시제도 합의로정함

    2~3) 학제개편
    2년 - 유치원 -> 공교육포함, 국공립유치원 늘림, 수도권에 단설지을라면 = 100억이상듬,
    학교 병설유치원 늘리는게 바람직,
    단설 늘리면 좋은데 문제는 돈, 빠른시간내에 유치원을 공교육으로 확대하고 싶음,
    단설대신 병설로 아낀 돈으로 공교육 질 높이겠다, 그 돈으로 아껴서 만족도 높이겠다

    5년 - 초등
    5년 - 중등
    2년- 직업탐색 2년인데, 2년은 대학교처럼 학점제로, 타학교가서 들을 수 있고, 대학에서도 들을 수 있음, 미리 적성찾기 더 수월

    앞으로의 대학교 =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 뿐만아니라, 중장년도 교육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 주말 야간에도 수강할 수 있게, 인구절벽이라 학생들이 줄어서 남은 시설과 인력으로 하기 매우 시기적절

    중장년이 정년에 퇴직하고 자영업으로 내몰리는걸 막겠다는 취지, 평생교육으로 중장년층에게 2번째 3번째 직업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

  • 15. ..
    '17.5.1 6:48 PM (110.8.xxx.9)

    정책은 별 거 없고 그저 거리 다니며 팬들하고 악수하는 게 일과인 후보와

    국민들에게 자신의 정책 설명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후보 중

    누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더 밝게 해줄 지는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명한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713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있을까요 12 찰랑찰랑 2017/06/14 6,374
697712 청소년기에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7 영양제 2017/06/14 2,499
697711 도움주세요. 1 .. 2017/06/14 370
697710 성격이 내성적이다/외향적이다의 기준은 뭔가요? 6 성격 2017/06/14 1,740
697709 비진도 여름휴가 3 ... 2017/06/14 953
697708 매실장아찌는 담근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3 .. 2017/06/14 901
697707 수입브랜드 짝퉁옷을 필웨이,네이버에서 파는데 신고하고 싶어요. 2 어이상실.... 2017/06/14 1,991
697706 mbn 앵그리앵커 재밌네요. 9 앵그리앵커 2017/06/14 2,333
697705 초2 아들이 밥먹고나면 자주 구역질하는데요. 8 2017/06/14 1,094
697704 저희 남편 왜 이러나요? 정말 치가 떨리네요 6 ... 2017/06/14 4,368
69770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3(화) 2 이니 2017/06/14 465
697702 필드 처음 나가는데요, 골프웨어 17 ㅇㅇ 2017/06/14 3,718
697701 김상조 위원장님 첫 출근 하시네요. 27 화이팅~ 2017/06/14 2,739
697700 '신 모계사회' 뒤엔 딸의 가사노동 떠맡는 친정 있다 8 딸이 좋다?.. 2017/06/14 2,503
697699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6 2017/06/14 2,141
697698 켄트 칫솔 써 보신 분 계세요? 지름신 오는 중 ㅠ 2 써 보신 분.. 2017/06/14 1,732
697697 페인트작업하던 인부. . . 22 모닝콜 2017/06/14 6,233
697696 마늘절임 7 마늘 2017/06/14 947
697695 고등학교 수업을 ebs만 틀때요 6 ... 2017/06/14 883
697694 국회입법예고 사이트의 의견 등록 횟수가 1인 1회로 변경됨~~ 1 ㅇㅇ 2017/06/14 357
697693 버스 용변 사건...근처에서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119 가슴 아파 2017/06/14 39,118
697692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지지도 변화에 대한 조사 4 ar 2017/06/14 906
697691 들에서 잘라온 고사리 삶아서, 말리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5 질문 2017/06/14 622
697690 코렐 구매했는데 주방세제로 닦고 바로 음식 담아도 되나요? 4 코렐 첫 세.. 2017/06/14 1,250
697689 드디어. 핸드폰을 바꿔야겠는데 4 82cook.. 2017/06/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