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아해야해요 말아야해요
몇달전에는 맨날맨날 생각나던 사람이 요즘엔 생각이 안나서 신기해서 적어봤어요
저도 어쩔수없는 속물이였나봐요
그 분 잘 살길 바래도 잘 못살거예요 맨날 만나면 골골대는 소리만 해댔으니깐요
그 사람 뭐가 좋으셨는지요
이유없이 좋더라구요 같이 얘기만 해도 재미있고
님을 홀리는 능력만 있는 남자라
끝나길 잘하신
괜찮은 남자를 보는 눈이 없거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은 사람이기에 헤어지면 솔로로 지낼 가능성이 큽니다
또 어디서 지금 그 사람과 너무도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사랑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223/그럴것같아요
빨리 소개팅 해보세요
그냥 저절로 신기하게 잊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