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혼전임신 흔했나요?
91년생입니다
90년도에 혼전관계 혼전임신이 흔했는지요?
1. ㅋㅋㅋㅋ
'17.4.30 7:03 PM (220.78.xxx.36)조선시대에도 있었음요
물레방아간 보리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그때나
'17.4.30 7:0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지금이나.
3. 흔했다기보다
'17.4.30 7:04 PM (175.223.xxx.254)지금같은 분위기는 절대아니고
그냥 결혼확정된 사이면 허용되는 분위기4. ....
'17.4.30 7:07 PM (221.157.xxx.127)흔하진 않았지만 종종 있었고 그리 흠은 아니었어요 ~^^
5. 네
'17.4.30 7:08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90년대에 혼전 임신 흔했어요.
그때도 혼수라고 했죠.
근데 결혼때까지는 쉬쉬하는 분위기였죠.6. ...
'17.4.30 7:09 PM (58.230.xxx.110)그때 여름휴가 지나면 아기낙태하러
병원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땐 낙태 그냥 해줬던때니까~
제친구도 과씨씨인데 임신해서
결혼서둘렀어요...
애아빠 친구도 만삭에 한사람 있구요~7. ...
'17.4.30 7:10 PM (114.204.xxx.212)흔하다고 까진 ... 하기ㅡ어렵지만 그리 안좋게 보진 않았어요
8. 사실
'17.4.30 7:13 PM (175.223.xxx.177)그때는 있어도 대놓고 말하거나 흔한 건 아니었죠.
제가 99학번인데 저희 때도 약간은 조심스러웠어요.
96학번이후 개방적이었다고 하지만 완전 그렇진 않았어요.
보통 새내기 땐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2학년 넘어가야 19금이 시작되니;;;;;
저는 01학번 들어온 뒤
와, 우리 사회가 개방적인 사회가 되었구나 했어요 ㅎㅎ
02부터는 진짜 리버럴하다를 느꼈고요.
04부터는 중고등학생 피임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9. ....
'17.4.30 7:13 PM (59.7.xxx.140)흔하진 않았구요. 사귀다가 임신하면 결혼서두르고 비밀로 할려고했어요. 쉬쉬하는 분위기.
10. ....
'17.4.30 7:23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90년대에 사촌오빠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좀 놀라긴 했어도 비난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11. ㅇㅇ
'17.4.30 7:24 PM (1.232.xxx.25)무슨 소리
89년 결혼 했는데 당시 얼마나 보수적이었는데요
여전히 혼전 순결 이데올로기가 지배적이어서
허니문 베이비여도 개월수 따져서
속도위반이니 아니니 말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임신하고 결혼하게되면
마치 큰흠이 있는양 하기때문에
쉬쉬하고 결혼했어요12. 흔치않았고
'17.4.30 7:24 PM (73.13.xxx.192)혼수라고 불리우지도 않았어요.
쉬쉬하고 창피해하는 분위기였어요.13. 어머나
'17.4.30 7:24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이글 보니 우리애도 계산해보고
언젠가 물어볼까 걱정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자기를 어떻게 낳았냐고 그래서
의술의 힘으로 낳았다고 해놨는데.....14. ㅡㅡ
'17.4.30 7:33 PM (218.157.xxx.87)흔하지 않았죠. 제가 89학번이라 친구들 대부분 90년대 중후반에 결혼했지만 혼전임신한 친구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사귀는 사이에 자는 경우도 거의 못봤는데 친구들 중 한 명은 우리가 의심하긴 했죠. 넘 친한 사이인데도 친구한테 대놓고 물어보지도 못했고요. 뭐 제가 살던 90년대는 그런 시절이었는데 안 그랬단 분들도 위에 많으시니 전 딴 시대 사람인걸로...
15. 뭐...
'17.4.30 7:45 PM (61.83.xxx.59)자유주의 사상이 들어오면서 종래의 관습과 혼재된 시기였어요.
한쪽에선 미니스커트 입고 클럽 다니면서 야타족과 어울리는 아가씨가 있었죠.
다른쪽에는 무릎위로 올라가는 치마는 꿈도 못 꾸고 대학 졸업하고서도 취업은 생각지도 못하고 신부수업 하는 아가씨가 있었고 그걸 백수라고 생각지도 않았어요.
연애가 손가락질 받지는 않지만 결혼할때 당연히 처녀이길 요구받았죠.
남녀가 연애하는데 성관계가 없을 수가 있나요. 그러니 낙태도 많았고 처녀막 수술도 많았고...
그런 시대이다 보니 허니문 베이비라고 하면 묘한 눈초리를 보냈죠.
혼전임신이니 아니니 말도 많았고...16. ~~
'17.4.30 8:01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87학번인데 남친 손만잡고 사귄 경우도 여러번이에요.
3~4개월 단타이긴 했지만..
임신부터해서 서둘러 식 올린 친구들은 없었고
결혼식 날짜 잡고 신혼집 마련하고 살림 들이면서
한 두달 먼저 집과 신혼집 오가며 반 동거하는
친구들은 여러명이었어요.17. . . .
'17.4.30 8:01 PM (115.143.xxx.101)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나름이에요.
18. 닐리ㅋㅋ
'17.4.30 8:05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80년대생인데 본인이 속도위반으로 태어난 친구들 은근 있었어요ㅋㅋ
19. 흔하지
'17.4.30 8:07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않은 느낌이 드는건 그 때는 쉬쉬했기 때문에 그런거고
요즘은 개방적이라 흔해 보이는거죠
깨놓고 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겠죠20. 흔하진 않아도
'17.4.30 8:26 PM (58.227.xxx.173)가끔 있었지요
제 사촌언니도 또 절친도 속도위반 두 사람 모두 명문대 커플이고
결혼해서 잘 삽니다
언니는 79학번 제 친구는 84학번. ^^
저도 89년에 첫애 낳았는데 11월 결혼 이듬해 9월에 낳았어요
그랬더니 다들 속도위반인줄... ;;
근데 자칫 할뻔도 했지요 ㅎㅎ 보수적인 시절이기는 했으나 할건 다 하고 살았어요21. 80년도에도
'17.4.30 8:32 PM (218.146.xxx.245) - 삭제된댓글80년도에도 혼전임신 있었지요.
거의 초기일 경우 결혼식때 잘 표가 안 나요.22. ......
'17.4.30 9: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친구랑 얘기하다가
"사실 우리 부모님 혼전임신으로 내가 태어났다"고 했더니
그 친구왈 "우리 언니도...."
저 80년대 후반생임..ㅋㅋ
우리 둘다 흔치 않은 경우?.. -_-;;23. ..
'17.4.30 11:07 PM (112.152.xxx.96)아니요..흔하지 않아요..챙피해서 말못하고 쉬쉬하는 분위기였죠..
24. ...
'17.5.1 1:42 AM (175.127.xxx.81)흔하지 않았어요.윗님말처럼 창피해하고 말못하는 분위기였지요. 엄청 보수적이었어요
25. 아니요
'17.5.1 2:06 A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아니요..흔하지 않아요..챙피해서 말못하고 쉬쉬하는 분위기였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었죠. 물레방아 시절에도 하는 사람은 했을 거고. 흔하지 않고 쉬쉬했을 뿐.26. 아니요
'17.5.1 2:09 A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아니요..흔하지 않아요..챙피해서 말못하고 쉬쉬하는 분위기였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었죠. 물레방아 시절에도 하는 사람은 했을 거고. 쉬쉬해서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거고 지금이랑 비슷한 게 아니라, 그냥 흔치 않았어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도 있고 언제나 예외적인 경우는 있기 마련인데 이런 걸 깡그리 무시하고 자기랑 자기 주변만 보면 안 되죠. ㅎ27. 연예인
'17.5.1 12:30 PM (220.117.xxx.121) - 삭제된댓글연예인 결혼 보면 알아요. 결혼 트렌드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이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90년대 스타 결혼 검색해 보세요. 혼전 임신이 얼마나 나오는지. 그게 딱 시대상이에요. 아직도 굳이 혼전임신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 많잖아요. 심지어 연예인들도. 뻔한 거짓말인데 왜 그러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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