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다정하게 대해줄 자신이 없어서..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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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다정한데 남편에겐 그러지 못하는 이유
ㅠ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7-04-30 06:49:14
IP : 175.223.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4.30 6:58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안사랑해서....
2. ..
'17.4.30 7:13 AM (223.62.xxx.186)줄을 잘못 서셨네요
제일 잘 해줘야 할 사람이 남편인데
남편이 잘 안 해줘도 괜찮은 거죠3. 더러운 인성
'17.4.30 7:1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우리집에 그런 인간 있어요
바깥에 나가면 모두 사람좋다고 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성질 더러운 이중인격자4. ᆢ
'17.4.30 7:31 AM (121.128.xxx.51)남편이 나에게 가정에 기본적인 매너를 안 지킬때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되지 않을때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꼬투리 잡을때
나에게 공감해 주지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펼칠째
억울해서 내 인생이 불쌍해서 그러고 싶지 않아요5. 밖에서 만난 사람들은
'17.4.30 8:00 AM (124.54.xxx.150)나한테 함부로 하거나 하녀같이 취급하지않거든요
남편에게 안 다정하게 하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평소에 나를 존중해주고 시집의 무리한 요구를 적당히 끊어주는 남편에겐 여자들이 밖에서보다 남편에게 훨씬 다정하게 해주죠6. ㅇㅇ
'17.4.30 8:06 AM (121.168.xxx.41)124.54님이 말씀하신 경우도 있지만
나한테 소중한 게 뭔지를 몰라서 그러는 거죠.
남편 아내 모두..7. ..
'17.4.30 8:22 AM (124.111.xxx.201)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죠.
8. 근데 원글님이 먼저 시작하면
'17.4.30 10:23 AM (59.8.xxx.156) - 삭제된댓글남편도 따라올 수 있어요..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아는 사람은 원글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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